암에 걸린 분이 이해하시면 좋은 이야기
1. 항생제는 바이러스에도 듣습니다.
2. 살아야겠다고 억지 마음이라도 잘 먹어야 합니다.
3. 체중을 늘려야 투병하는 혈액과 기운을차릴 수 있습니다만 절대로 육회(肉膾), 생선회(膾)를 드시면 안됩니다.
까닭은 바이러스 역시 살아있는 DNA가 함유된 생식을 좋아하기에 과일, 야채, 케일(kale) 쥬스를 마시는 경우와 좀 다릅니다.
제 누이가 갑상선 암수술 후 9년에 저 몰래 광어회를 드셨습니다.
3. 의사 지시는 다 따르되 림프절(節) 절제술을 한 번이라면 몰라도 다시는 더 짤라봤자 나머지 수명마저 단축됩니다.
4. 소염진통효과를 겸한 고가약 코티코스테로이드 홀몬;프레드니손, 에스트로젠, 테스토스테론 또는 유사한 합성홀몬제제의 투입을 거부하십시요. 면역이 죽기때문입니다. 공짜가 아닙니다.
5. 러시아 작가 솔체니친 『암병동(Cancer Ward)』에 표고버섯(시타케), 상황버섯, 영지버섯, 그리고 뉴질랜드 젖소 첫젖(면역력 함유된 초유 first milk) 콜로스트룸(colostrum) 1,000mg 캪슐에 효과가 나오지 않고 종합영양제, 바이타민 E같으면서도 성질이 다른 신경전달물질인 코큐텐(Co Enzyme Q10 캡슐* 400~800mg을 복용하세요.
코큐텐:우리 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 전자(電子) 운반 및 cytochrome에 관여하는 기름에 녹는 미토퀴논(mitoquinone). Ubiquinone.
일본 테라오(壽尾 1979), 야마무라(山村 1977, -80, -81) 등이 연구 개발.
쉽게 말씀드려 심장을 튼튼히 하는 강심제입니다.
의과대학에 영양학이 필수과목이 아니기에 이에 대하여 의사가 몰라도 됩니다.
6. 암에 걸린 곳 병소를 잘라 보아도(바이옵시) 암세포가 없습니다.
까닭은 우리 조직의 DNA를 다 먹어버렸기에 림프관을 통하여 다른 조직의 DNA를 먹기 위하여 얼른 이사[전이]했기 때문에 의사가 림프절을 자르는 것인 바, 이는 마치 벌레 먹힌 소나무를 볼 때에 더 먹을 것이 없으면 송충이들이 다른 솔잎으로 이사가는 경우와 매 한가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치 연두색 배추벌레[나비 에벌레]를 잡으려면 갉아 먹힌 곳이 아니라 그 근처의 성한 잎 뒷 쪽에서 찾아야 하지요.
이 현상을 본허표실증(本虛表實症). 날 세게 도망갔습니다.
본래는 병들어 허(虛)한데 우리 면역체계와 싸우던 전장터가 되어 시체들이 즐비하게 쌓여있는 혹[종양] 실체일 뿐, 적군이 없습니다.
이를 버텨나가기 위해 식사를 잘 하셔야 한다는 말씀을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투병하기 위하여 식사를 잘 드셔야 하는 바, 신앙이 마음을 가라앉혀 주기에 치료에 차도가 좋다는 칼 융, 지그문드 프로이드의 임상을 덧 붙입니다.
컴의 성능이 안 좋아서 다음 회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kp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