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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몽정한 여인에게 준 약. 그리고 임신맥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4-09-04 (목) 11:01 조회 : 1979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꿈 속의 꿈, 몽중설몽(夢中說夢)

꿈은 반의식. 보통 때에 정리하지 못한 생각.
흔히 있는 미진한 일이 꿈으로 요약. 
꿈은 그녀의 충만. 꿈으로 안되는 일이 없섰다.

생각해가며 비몽사몽으로 꾸어간『그녀의 신경성 꿈 이야기:
그녀는 꿈 속에 환상의 문이 열리고 자유의 세계를 날았다고 했다.-윤리적으로 비참한 면역에서 벗어난 가능한 판단. 

꿈 속에서 그녀와 간절한 이사장. 
자신을 감싸주는 부성을 느꼈다.-현재의 느낌 그리고 행복
그를 둥근 지붕아래에서 만나고.-삶에서의 인생의 전환점. 
그녀의 몸에 열이 오르고,-강한 적을 의식
곱송거리던 그녀는 이때 별안간 불어오는 미풍에 호수의 파문 위로 미끄러지듯이 나아감에 부끄럽기도 하고.-쉽지 않은 접근에 쾌감과 지성적 방어

그녀의 저항으로 이루지 못할 연분이 매듭지다 풀리며 만족스러운 본능을 부인하는 의식의 흐름.-무의식적 갈등
주춤하며 꿈에서 꿈을 꾼다.-거짓을 부정하는 감정변화

칡으로 엮은 대나무 땟목.
그것이 바다에 띄워져 거센 물결에 밀리며 물 속으로 오르내린다.-쾌락과 슬픔, 긍정과 부정

그녀의 꿈 속에 나타나는 지혜. 
밀물 파도가 붉은 암벽에 부딪친 후 바다로 물러갈 때마다 활 모양의 넓은 포말이 해변에 깔리고 그 아래 흰 모래가 씻기워지며 절묘하게 끌어모아진다. 이 이이!-의문의 무의식적인 극적화

그들이 탔던 뗏목이 언뜻 보이는가 싶더니 물골로 사라진다.-꿈 속의 꿈에서의 불만족   
그녀는 그로부터 떨어지지 않으려고 그를 팔로 감았다. 이 이이!-해피 엔딩으로 끝내려는 그녀의 욕구

이 두 번의 꿈을 생각하고 이어진 꿈. 
이에 그가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었을 때에 그녀는 잠에서 깨어났다.
이 때 벌써 그들 사이에 사랑이 시작되었음을 알았다(헛 기침한다). -열정적인 행위를 바라는 그녀의 속 마음

그녀가 그를 잡고 성숙한 여인의 쾌락이 물결치는 깊은 바다 속으로 들어갈 때 그녀의 머리에 떠 오르는 '구슬펐던 옛노래. 내가 앞서 큰 아픔을 겪었는데 뒤에 올 풍파를 즈레 삼가하겠건만 꿀벌을 내 손에 넣고 어루 만지니 아프게 쏘인 여인은 누구였든가? 
그리고 내가 몰랐던 건 뱁새가 하늘 높이 나르는 새가 될 줄을. 
애기 배는 건 싫어. 
내 사정을 누가 알까. 의맺은 형제도 남처럼 비웃기나 하지.' 

그녀가 꿈에서 깨어났을 때에 그이는 없고 읽다가 잠이 든 책, 존 킷츠가 지은 '성안네스의 이브(The Eve of St. Agnes by John Keats 1819)'가 놓여 있다.
사랑할 수 없는 남녀가 아주 추운 밤에 같이 도망가는 내용.
그녀의 꿈 속에 자기를 몰래 찾아 온 그와 애타던 사랑을 나누다 깨어났을 때에 그녀 옆에 그가 있섰다.  그들이 도망한 날은 1년 중에 가장 추운 1월 20일, 성 안네스 축일 전야. 

그녀를 진맥하려고 손을 만질 때 촉촉함을 느꼈고, 맥을 재면서 입을 열어보라고 했더니 그 여인의 혀는 노란 태에 니끼하고 맥상은 한 번 숨 쉴 때에 5번 '흠치르게 빨라(유삭濡數)', 1분에 90번 정도였고 그 혈압은 임신에 약간 올라가는 130/70이 아니고 정상 120/80이었고 체온은 낮 두 시에 36도 8'-정상이나 마찬가지.

임신했으면 혀에 노란 태가 낄 이유는 없고 니끼[느끼한 침]한 것은사실. 까닭은 수정된 순간부터 몸 안에 많은 량의 수분을 저장하기 때문에 몸이 부수수하게 됨. 
따라서 얹혔나, 설사하나를 물어야 함.
까닭은 이 경우에도 활맥이 나타나기 때문.

임신맥의 흐름은 손 끝으로 맥을 짚어 보면 반주(盤珠)의 모양[形]으로 여인의 살갗 속에 콩이 굴러가는 감이 손끝에 잡힘.
그러나 그 느낌에 콩알이 반드시 오고 가는 증세가 나타남과 동시에 그 맥의 리듬은 5초 전의 맥이나 10초 후의 맥이나 일정하여 부정맥(不整脈 arrhythmia)이 아님. 즉 활하나 활대맥(滑代脈)이어야 함.
역시 약한 맥이 아니고 콧물 감기 걸린 사람의 맥과 같이 힘이 있음. 

보통 임신하고 4~6주 후에 소변에 찍어 보는 EPT(Early Pregnancy Test)의 정밀도보다 나은 면이 있음.
그런데 월사가 없고 배란기 중에 남성과 사랑을 나누었다면 맥을 잘 보는 사람은 수정 다음 날에 알아맞혀 줄 수도 있음.

몸에 열이 많아 남정(男精)이 발열로 인하여 임신이 안되는 남성은 변증록(辨證錄) 권 5방 진양환(鎭陽丸)을 복용하여 자손을 낳는다. 

숙지황, 현삼, 생지황, 복령, 맥문동, 산약(마뿌리), 지골피(구기자 뿌리 껍질), 사삼(더덕), 우슬(쇠무릅나물 뿌리), 맥문동, 차전자(질경이 씨앗).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유독하지 않음. 

만약에 몸이 무겁게 여기고 머리를 누르는 듯한 무거운 두통이 있는 여인에게는 # 19(8/6/14) 방제를 달여 먹는다.

한 편 원점으로 돌아와 그녀의 경우,
문진의 대답으로는 음식에 얹혔거나 설사 열로 인하여 배가 불편한 증세 없고 설사로 황태가 낀 것도 아니었고, 월사 날자가 좀 차이는 있서도 정상. 입이 쓰고 목이 좀 마르다고 말한다.

소변이 자주 마렵지 않아 진하니까 눌 때는 붉은 색이 나겠지만 조금 눌 때 뜨거운 느낌이 있서서 누고 나면 소스람을 끼칠 때가 있다고.

그녀의 혀가 빨갛고 맥이 가늘고 빨라야 우귀환증(右歸丸證)인데 이것도 아니고, 아래에 혼탁하거나 냄새나는 냉[대하증]이 없고 10초 전의 맥이 나중 것과 다르고 뛰었다 쉬었다하는 불규칙한 부정맥이 아니고 맥이 들 때는 빠르다가 갈 때는 급하게 달아나며 힘이 있기에 '의학심오 권삼방 비정환'(醫學心悟 卷3方 秘精丸)을 투방했다.

이 방제는 남녀간에 꿈 속에서 유정(遺精)할 때에 쓰는 무난한 방제.
독성을 염려 안해도 좋은 처방.
백출[삽추뿌리], 산약[마뿌리], 복령, 복신, 심을 뺀 연밥, 가시연밥[검실], 연꽃 수술, 모려[굴껍질], 황백피[황경피 껍질]을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든 다음에 금앵자[산 석류] 죽[膏]에 개어 콩알 10개 크기[0.3~0.4그람. 오동열매 크기]로 만든 다음 1회 70~80개를 깨끗한 물로 삼킨다. 하루 3번 식후. 

이 것은 체온이 쏠려 피부 온도가 다르고 유정백탁(遺精白濁)을 완하하는 본방.
유정이란 성교를 하지 않았는데도 정액이나 음수가 홍건히 고이는 증상. 꿈을 꾸면 정액이 나오는 것을 몽유(夢遺), 꿈도 아닌 생시에 흘러나오면 활정(滑精).

여담이지만 위의 내용은 프로이드 이론을 인용한 것이지만 그 융(Jung).
융이 성적 충동, 리비도(libido)라는 용어를 처음 썼는데 프로이드가 표절.

이 꿈에 대해 융이 그 무의식적인 것 같지만 어려서부터 종교 교리, 동화 읽은 것, 신화, 다른 이의 꿈 이야기라든지 예술을 통해서, 문학을 통해서나 조부모, 친부모, 교사에게 배워 들은 조상이 경험한 흔적의 원형이라고 말하자 신경질적으로 프로이드가 그 중에 종교라는 것은 문화에 비추는 심리적 요구로서 또 존경보다 유치한, 어린애같은 감정이라고 주장.

그리고 프로이드는 정신신경증이 있는 도라(Dora)의 사례분석에 그 밑바탕에 아버지에게 사랑을 어머니와 경쟁하는 도라의 잠재의식 컴프렉스, 풋사랑과  근친상간, 동성애에 동기가 있다면서 인간활동에 성적 충동을 언제나 한 자락 깔고 있는데 대하여 융과 의견이 다름.
도라가 부모의 이상성행위때문에 12살에 히스테리 증세, 편두통을 앓고 14살되던 해에 아버지 친구인 한 동네 사람 (Herr K)에게 강제로 키스당할 때 남자의 혀가 목구멍까지 들어와 그 후부터 헛기침하는 버릇이 생겼고 16살에 그 남자에게 처녀성를 뻬았겼는데도 불구하고 (요즈음 말로 스왑하는) 도라의 부모는 그 남자에게 편들어준 사례.  

프로이드는 외디프스 컴프렉스가 정신질환의 핵이 되는 컴프렉스(nuclear complex)로서 누구에게나 있는 흔한 일이며 그 햄릿 역시 외디푸스 컴프렉스 경우라는 주장. 
이로부터 그들은 갈라서기 시작.  

써니 2014-09-05 (금) 02:25
꿈 속에서 유정, 몽정을 하는데 방제를 해야 하나요?
처방이 몽유를 방지하는 것 인가요? 
아님 몽유는 하게 내버려 두되 그냥 심신체력을 증진시키는 목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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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09-05 (금) 10:04
예─ 맞지요. 몽유방지방제.
무엇이라 부르든지간에 마음을 기공, 선(禪), 명상, 신앙,..으로 다듬고
운동으로 체력을 증진하는 것을 '먹지 않는 약'이라고.
남이 해주는 운법(運法)을 추나(推, 밀고+拿, 당기고)라고 하고
양생가(養生家)들이 식후에 천천히 걸으면서 스스로 안마하는 것을 운동수토(運動水土)라고. 
동의보감의 도인(導引)이란 지체운동을 위주로 하면서 호홉운동, 스스로 추나를 배압한 신체 단련법이 기록. 아마 장자 각의(刻意)의 전승일 겁니다. 그런데 사대부들이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민들이나 하는 짓이라면서 안했지요. 요즈음은 이런 고리타분한 노인들은 다 갔고(?) 헬스클럽에서 하는 운동을 보면 동서문화를 배오한 살만한 세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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