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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음탕해지기에 먹지 말라는 마늘냄새 야채가 몸에 좋아요
글쓴이 : dkpark 날짜 : 2014-09-24 (수) 18:09 조회 : 1846
안회(안자)는 가난하여 먹었지만 맹자가 마늘을 싫어했던 그 이유는 냄새나고 트림이 나는 까닭.

상한론(傷寒論)에서 말하는 맵고 자극적인 음욕을 돋구는 맛을 가진 '다섯가지 채소(五辛오신)', 훈채(葷菜). 

그러나 듣는 사람이 말하는 이에게 영향을 미치고, 말하는 자가 듣는 이에게 영향을 주는 효과(perocution 원리). 
그 말하는 사람의 입에서 발효식품, 묵은 김치 악취가 나서야.  

여기에 맵고 냄새 안나는 무릇(해채. 별명:면조아, 천산, 지조)이 포함되어 있읍니다. 

유럽산 무릇의 비눌줄기 뿌리는 1파운드 넘는 것도 있기에 Allium macrostemon('크다'라는 의미), Scilla scilloides Lind라는 학명.
마늘 냄새 안 나고 매운 독초. 극히 일부분 도가(道家)들이 식용함..

작은 양파같이 생긴 무릇을 고아서 먹었지만 탄산바륨보다 독성이 약해서 인체에 보다 안전할꺼라고 여기고 쥐잡는 용도로 이 가루를 사용하기에 사람은 쥐가 아니므로 무릇을 먹으면 절대로 안 됩니다. 

이에 대해 미국에서 수년간 연구한 결과 그 가루를 제조하기 위하여 무릇 줄기비늘뿌리를 반드시 80 ℃(176 ℉)에서 건조해야만 쥐잡을 정도의 독성이 최대로 제조된다는 것을 알아냈지요(1926년) 

1. 한의(漢醫)
백합과 부추속(屬):
1. 부추:韮菜구채. 韭白구백, 우리 말:정구지, 초종유(草鐘乳), 쏠, 소풀, 졸, 가미량, 월담초(여인집 담을 타넘고 들어 감) Allium tuberosum Rottler

2. 무릇:염교, 해채(薤菜), 해백(薤白). Squill. Allium macrostemon Bge. 
동아시아 야생종은 아스파라스과(科) Scilla siberica, blue bell  
흰색 또는 라일락 핑크빛 6꽃잎. 이 무릇은 달래와 다름. 

참고:

¹달래[소근산(小根蒜), 소산(小蒜), 산산(山蒜), 야산(野蒜), 소독산(小獨蒜)]의 꽃은 부추꽃같고 줄기는 마늘같고 맵고 크기는 마늘보다 훨씩 작음. Allium chinense(bakeri) 

²이름이 같으나 종자가 다른 무릇 중에서 소산(小蒜), 야산(野蒜), 독산(獨蒜), 오산(烏蒜), 노아산(老雅蒜), 용조초두(龍爪草頭), 석산(石蒜). 상사화

가을 또는 봄에 잎이 완전히 지면 잎 없는 줄기에서 늦여름~초가을에 흰색 또는 짙은 분홍꽃(coral red flower)이 피고 꽃이 지면 잎이 나는 석산과(科) 꽃무릇으로서 잎과 꽃이 절대로 같이 있지 않지만 마음은 서로 하나라는 상사화(相思花)로 비유하여 당나라 설도(薛濤 768-832?)가 읊은 '동심초(同心草)'로 뿌리에 맹독성이기에 찧어서 피부에 바르면 부풀어서 물집이 생길 정도로 유독하기에 식용하면 안됩니다. Lycoris radiata L. Herit. Herb.  
동심초:설도 원작, 김억 번역, 김성태 작곡
   
3. 마늘:大蒜대산, Allium 'sativum(재배한다는 의미)' Linne

기타:
4. 유채(油菜):평지, 운대(雲臺), 운태(雲苔). 십자화과. 카놀라(캐나다 rape seed oil) 오일 원료. Brassica campestris L.

5. 고수:호수(胡妥), 호유. coriander(코리안더. 중국인 및 지중해 연안 사람들이 
흰 바탕에 분홍꽃.  열매를 양념, 소화제로 이용함). 미나리과. 파슬리(parsley) 모양. Coriandrum sativum L. Chinese chives. garlic chives. 이 종자를 Allium tuberosum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음. 한국인은 빈대냄새나는 고수풀을 싫어함. 

2. 도가(道家)
1. 부추 2. 염교 3. 마늘 4. 유채 5. 고수

3. 불가(佛家) 
1. 마늘 2. 염교 
3. 아위(阿魏. 미나리과. 쓰고 매운 그 아위에서 짠 기름) 
4. 파(慈蔥 자총) 5. 산마늘(客蔥객총. 熊蔥웅총. 꽃은 파꽃, 잎은 작은 마늘잎 모양. Allium victorialis)

여기에서 마늘냄새를 최대한으로 없애고 바이타민 B₁과 결합시킨 제품이 다케다(武田) 아리나민. 일동제약 아로나민은 치사한 상표.

바이타민 B₁을 제일 먼저 발견한 나라가 일본, 
바이타민이란 용어를 세계 최초로 나오게 한 것도 일본, 
이 수용성 바이타민 B₁에 마늘성분 알리신(allicin):디아릴 디설파이드-옥사이드(diallyl disulfide-oxide)대신에 '테트라하이드로 풀프릭 디설파이드(tetra hydro furfuric disulfide. 노하우 정보) 라디칼'을 붙여 지용성 프로설티아민(prosultiamine)으로 만들어 체내에 오래 머물게 만든 것도 일본 마추가와(松川).

이 화학구조식을 찾아낸 니시카와(西川)도 일본 사람.

우리나라가 당파싸움만 하지 말고 일본을 빨리 따라가야지요. 

아리조나주 땡볕에 스테인레스 통 속에 마늘을 넣어 숙성시켜 마늘 냄새를 최대한으로 없앤 카이올릭(Kyolic™) 마늘 제품을 판매하는 사람도 일본 사람.

마늘종류는 냄새가 역하기에 카이올릭 제품처럼, 오랜 시간 오븐이나 프라이팬에서 약한 불로 로스팅하여 구워 먹는다면 우리의 몸에 매우 좋습니다. 긴 설명은 학술적이라 필요없고요 아주 좋습니다.
다만 식후에 먹어야겠지요.

그 이유는 공자 역시 생강을 상식(常食. 매일 먹음)했지만 식사 때에만 드셨고 새벽에 속이 쓰라릴까보아 저녁에는 들지 않은 이유와 마찬가지.


써니 2014-09-26 (금) 11:53
마늘은 두 종류. 솥뚜껑을 뒤집어 놓은 것 같은 불판 정중앙 가운게 위 기름종지에 썰은 마늘이 있고.

각자 앞에 썰은 풋고추와 썰은 생마늘 이 양념된장하고 같이 있다. 고기는 삼겹살, 오리고기로 하기로 하였으나 오리고기보다 다른 걸로 하자는 한국서온 친구 바램대로 오리 아닌 고기, 

그래서 삼겹살 선택.
생상추, 그리고 큼지막하게 썰은 양파, 안이 노오란 썰은 호박을 삼겹살 사이사이 같이 굽고, 버섯도 같이 올리고.

그리고, 상치, 부추, 등등 여러 야채와, 가늘게 썬 파하고 고추가루로 믹스한 야채무침 한 사발씩.

술은 막걸리, 내가 제안, 딴 친구는 소주제안,  한국서 온 친구도 막걸리, 2대1로 막걸리로 통일. 국순당 막걸리.

노오란 양은 종지에 부어서 막걸리 한 사발씩, 삼겹살을 기름장에 찍어서 불판위 기름종지안에서 구워진 마늘을 양념된장에 찍어서 꼭꼭 싸서 한 입씩, 

중간 중간에 구어진 버섯도 집어 먹고, 익은 호박, 양파도 집어 먹고, 뚝배기에 끓는채 나온 두부된장찌게 한 숟갈씩....

40여년 만에 만난 한국에서 온 동창 한명, 여기 사는 동창 두 명.
국순당 막걸리를 서너병 비우고, 인증샷하고나서 다시 작별인사.

위에 있는 야채목록을 생각하며 구운 마늘 안주에 막걸리 대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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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park 2014-09-26 (금) 12:53
냠 냠
안녕하세요? dkp입니다.
파가 빠졌군요. 요즈음 파값이 올라 다행스럽습니다. 
끼닭은 소갈비, 삼겹살 먹을 때 흔히들 생파를 그릴에 올려 구워 먹기도 하고, 잘게 썰은 파를 곁들여 먹는데 그 생파에 벌레 모양의 하얀 점이 있으면 그 파 속에 곤충알이 들어있다는 증거. 
파충채벌레-파 속의 벌레-꽃노랑촌채벌레-파 대롱 속에 20~170개 알을 낳아 구더기로 성장하여 못 생긴 메뚜기로 파를 뚫고 나옴.-Trips tahaci Linderman 
이의 천적은 응애.  

우리가 어렸을 때에 초가 추녀 밑에서 참새알을 꺼내어 굵은 파줄기 속에 넣고 잿불에 구어 먹었지요. (참새가 어디로 들어가나를 낮에 꿈쳐보았기에). 

이 건 옛날 말이고, 날 파를 먹기 전에 파 껍질에 이상이 없나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참기름 소금에 찍어 먹는다고 하여 그 알이나 구더기가 죽지 않음.
파를 익혀 먹으면 되고 파가 몸에 나쁘다는 의견이 아닙니다.
한편,
그 맵고 땀을 나게 하는 파뿌리(총백蔥白. 하얀 밑둥과 뿌리) 1에 됀장이나 청국장 10의 비율로 섞어 넣고 달인 것을 총시탕(蔥豉湯). 감기초기 두통, 발열, 맥이 클 때(洪) 마시지요. 그러므로 파를 넣은 됀장국은 감기예방제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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