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님께: 결명자 풀 모양 및 결명자[씨앗]의 모양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결명자(씨앗) 모양은 쌀 눈같이 배아(胚芽) 자리가 푹 꺼져 있고 이 옆이 비교적 뾰죽하게 생겼음.
빠삐용은 불도장 낙인(烙印), 죄수라는 표식으로 나비모양의 문신.파피용(papillion. butterfly 나비. 파킹 티켓. 프랑스語).
그의 생명에 교통딱지, 티켓 안 받게 주의해야 함.
자유 찾아 탈옥하려던, 드디어 성공한 주인공 이름.
바람따라 밀려와 천야만야 절벽 아래의 돌을 때리는 죽음의 창랑의 리듬을 계산하고는 후 절벽 아래로 바람따라 뛰어내리다.
"아 나 살았다! 자유다!"
그 후로 집에 도착했을 그를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함.
그가 지하감옥에서 배고파 벌레를 잡아먹고 연명.
사실 꼭꼭 씹으면 바퀴벌레 역시 영양가.
그러므로 음식을 이희승 처럼 꼭꼭 깨물어 침 발라 넘겨야 최현배보다 오래 사는 것.
그 흉흉한 바람같은 발암물질.
성령님, 영감(靈感 inspiration)처럼 음식 맛에 섞여 우리 몸 속에 살짝 들어오는 발암물질.
내 몸의 강한 면역에 의해 더러는 흔적 없이 도로 나가기도 함.
음식의 차고 뜨거움의 캘로리를 따지지 않는 것처럼 발암물질 독소를 유통과정에서 무시.
음식의 캘로리만 따지는 이 상행위가 병통.
그러므로 본인이 알아서 자신의 생명에 교통티켓 안 받게 선처해야 함.
일단 암에 걸리면 집단구타당함.
우리가 멍석, 덮석, 덥석에 말려 어느 늠이고 몽둥이로 알 수 없는 늠들이 암 걸려 불도장 찍힌 우리를 매찜질.
멍석에 내 눈이 가려져 있기에 나를 때린 늠들을 일일히 알 수 없음.
암에 걸리는 대부부의 까닭은 우리 면역을 너무 혹사시켰기에 우리 면역이 우리 몸을 위하여 암세포를 용병(傭兵 mercenary)으로 이용하려다 오히려 당하기 때문.
우리 면역이 그렇게 온갓 병법을 쓰는 까닭의 대부분은 몸 주인이 너무 많이 먹기 때문.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가보다 음식을 훨씬 많이 먹기에 뱃속 곳간인 창름지관(倉廩之官)이 그 지나친 뇌물로 썩기 때문.
까닭은 우리가 얼마큼 먹어야 되는지 과유불급을 모르기 때문임.
원시적인 빠삐용은 일여편주도 없이 미련하게 천야만야한 절벽 아래로 뛰어내려 창랑의 큰 물고기에게 잡혀먹혔을 것이고 현대적인 거의 대부분의 암환자 역시 거의 자신의 섭생부족으로 절대절명하는 게 아닌가.
그러므로 지난 세월을 붙잡을 수 없고, 또 오는 늠(음식)을 안 먹을 수 없고, 얼마큼 먹어야 하는지를 모르겠기에 다음과 같이 우리 몸에 지나치게 많이 섭취된 영양가만을 통풍(방귀/대소변/퓨리피케이션) , 정화(淨化/카타르시스) 작업이 필요.
답은 결명자차(茶). 이론은 매우 난해함.
이 '난해한 말을 더 난해한 말로 설명(Obscurium per obscuius)'한다고 비난하시겠지만 저로서 최선을 다하여 말씀을 올리는 학설.
이 결명자 차의 효능과 부작용이 우리에게 다 이로움.
공능(功能)은 눈을 밝혀줌이요, 그 부작용은 대장(大腸)청소.
좍좍 설사시키는 게 아님.
그 센나 senna/하부차/번사엽蕃瀉葉과 달리 대통(죽통竹筒)설사 공하(攻下) 약성이 아니고 출신 역시 센나와 같은 콩과(Leguminosae)이지만 센나보다 온유한 콩과(豆科), 독소와 함께 배변시킴.
따라서 시중에 유통하는 유효한 99.99% 센나 함유 감비차(減肥茶)와 공능이 완전히 다름.
근사하게 비유하자면 소변이 잘 나가라고 팥밥을 먹거나 대변이 잘 나가라고 볶은 콩을 많이 먹는 것은 결명자에 비교할 수 있고, 대변이 잘 나가라고 장벽, 자궁, 방광에 자극을 주는 피마자[아주까리] 기름을 마시는 것이 센나[하부차]를 복용하는 것이기에 이 센나차, 알로에 베라[일종의 노회蘆會] 즙을 임산부에게 먹지 못하게 하는 것에 상당.
센나(학명 Cassia angustifolia Vahl,) 꼬투리(pod)에는 Sennosides A 알칼로이드 함유, 장벽 자극성 설사약.
결명자(학명 Cassiatora L.)의 쌀알 같이 생긴 성숙종자)에는 감은 콩껍질(여두의)처럼 풍(風. 스트레스性 혈압)을 내리는 luteolin/arabinoside, 즉 먹는 단풍 바이오프라보노이드(bioflavonoid)가 짙게 함유되어 변을 묽게함.
이 씨앗은 달고 쓰고 성질이 시원하고 효능은 간과 대장으로 들어감.
신경성 혈압으로 인한 청맹(靑盲), 안적통(眼赤痛 눈이 빨갛고 아플 때)에 좋고, 눈에 정혈(精血)적 광채를 주기에, 센나와 달리, 하여지간 구설(口說)없이 구복(久服. 長服)할 수 있음이 본경(本經)에 지난 2천년 누시누험으로 알려져 왔음.
1파운드 소매 $5.99. 1회 한 수북한 찻숫갈(10~15그람), 물에 달여 차로 마심.
........................................................................................................................... 감사합니다. 올림. 10-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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