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성분을 먼저 알아야 음식을 가려 먹을 수 있겠읍니다.
우선 사리(舍利 sartra)부터.이 것은 다비된 고승의 재에서 나오는 색깔있는 구슬로서 불골(佛骨), 불사리(佛舍利).
그러므로 장작불 다비(茶毘 thapital 화장)하면 타버리는 그 담석과 신석과 다릅니다.
이 성분이 낮은 온도에서 녹는 '염화 산화 비스무스(bismuth chloride oxide. BiClO. blanc de perle)'가 아니며, 891℃에 녹아버리는 탄산칼리움(Potassium carbonate. K2CO3. pearl ash)도 아니며 재료를 구하기 어려워 이 성분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지만, 타버리고 칼슘 부스러기만 남는 신석(腎石), 완전히 타버리고 탄산개스, 암모니아 개스로 분해 후에 휘산되버리는 담석과 다릅니다.
장작불로 다비하는 대신에 만약에 1800℃ 전기로로 화장하는 일반 화장터에서는 사리가 나오기 어렵겠지요.
그러므로 납골당에 들어갈 고인의 골분에 백색 붕사(硼砂 borax) 분말을 섞은 후, 마치 유약을 바른 후 (도)자기 굽는 700~950℃(3.7Kw) 온도로 10분에 사리를 만들 수 있겠지요.
어머님 뼈는 희고 가볍고, 아버님 유골은 어둡고 무겁기에 혼동이 안됩니다.
우리 부모님 유골분(紛)을 붕사와 섞어 낮은 온도에서 녹는 공융혼합(azeotropic mixure)하고, 여기에 도자기 유약 채색을 넣어 영롱한 보석구슬(휴안주休安珠™)로 또는 따로 손 뼈, 무릎, 정강이를 270℃로 24시간 3일 건조시킨 후에 위에 말한 구슬과 함께 영구보존할 수 있겠지요. 필자가 올린 도자기 항을 읽으시면 좋겠네요.
그렇게 하신다면 이이(李珥) 격몽요결 예묏골 빈막처 대신, 성모님상(像)처럼 엄마의 이미지를 엄마의 슬픈 골분(骨粉)으로 이미지를 표현한 도자기로 소성하여 집 안에 모실 수 있고, 엄마 뼈를 옥반지처럼 끼고 다닐 수 있을 겁니다.
매우 안쓰러운 표현 예술이지만 원하신다면 말씀입니다.
한 편, 그 소가 황달이 걸릴 정도의 폐쇄성 담석증을 가지면 우황(牛黃).
배는 불룩하고 갈비가 튀어나오고 눈이 노랗고 전체적으로 바짝 마른 간장-담랑 병증입니다.
우리 인간들의 담석 성분:
성분:주성분은 분자량 386.66 콜레스테롤(C27H46O 또는 C27H45OH로 표기할 수 있음).
▒콜레스테롤, 테스토스테론 분자식을 나란히 올려주셨으면 고맙겠읍니다.▒
이 콜레스테롤이 문제이지만 이 것 없으면 우리가 자손을 낳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당장 죽습니다. 조금만 꼴 바꾸면 홀몬이 되지요.
즉, 이 콜레스테롤에서 C9H18O2 (Amyl butylate) 만 빼면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으로 당장 바뀝니다.
인간은 잡식, 까닭은 위장, 췌장, 간장이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지요.
이 생리현상이 병통이라면 병통일 겁니다.
한편 우리 혈액-피톨[적혈구/백혈구]이 살아있는 세포이기에 이 것 역시 수명이 다하면 간에서 이 들을 모아 분해시켜 콜레스테롤 비누로 만들어 우리가 기름기를 먹어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면 췌장에서 나오는 리페이즈 효소가 조그만 기름 방울로 소화시켜주면 그 쓸개물(비누) 거품 위에 동동 띠워 마치 우유처럼 에멀젼 유액으로 만들어져 소장에서 림프관을 통하여 흡수되게 되지요.
그러므로 쓸개물 자체는 소화제가 아니며, 아미노산, 포도당은 소장 융털돌기로 흡수되지만 기름기는 림프관을 통해 흡수되지요.
그 누가 자신이 소화-흡수할 수 없을 정도로 기름기를 많이 먹으면 쓸개물이 많이 필요하기에 쓸개가 경련을 일으키면서 쓸개물을 쥐어 짜 내보낼 때에 우리는 매우 심한 아픔을 느끼는 것이지요.
본론으로 돌아와 담석 성분;
1. 콜레스테롤 담석:불규칙한 모양에 2~3cm 길이의 콜레스테롤 80%가 주성분.
이 담석은 가운데에 조그마한 까만 점이 박혀 있음.
2. 흑색 담석:20%의 콜레스테롤 함유, 일본인의 담석은 30% 콜레스테롤을 함유.
3. 혼합[갈색] 담석:
20~80%가 콜레스테롤, 일본인은 30~70%가 콜레스테롤.
그리고 나머지는 소량의 탄산칼슘(탄산 석회), 팔미틴(돼지고기 먹었기에) 칼슘, 인산칼슘, 스테아린(소고기 먹었기에) 칼슘, 쓸개물 자체의 색깔 빌리루빈.
화장하면 콜레스테롤이 타버리기에 이 것은 흰 가루먼지, 재로 변함.
신석(腎石) 성분:고기, 야채 모두 문제가 됨.
결론부터 말씀을 올리면 필자가 통계를 낸 결과 어느 신석이든 확률적으로 칼슘이 100% 함유되어 있으며, 야채과일의 수산(蓚酸. oxalic acid)이 모든 신석 안에 63.7%의 확률로 첨가되어 있고, 육류를 섭취했기에 요산(尿酸. uric acid)이 32.4% 존재할 확률이 있지요.
이 중에서 의사의 지시가 없는 한 대부분의 경우에 우리는 특히 몸을 지탱해줄 뼈대를 구성한 칼슘을 매일 1,300~2,500mg(골다공증)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칼슘을 음식에서 제거할 수 없겠읍니다.
그러므로 칼슘을 포함하여 신석 성분을 확률적으로 열거하면
수산화 칼슘 24.4% Calcium oxalate
수산-인산 칼슘 18.2% Calcium oxalate phosphate
인산 칼슘 17.7% Calcium phosphate
수산-요산 칼슘 10.2% Calcium oxalate-uric acid
인산 칼슘 7.3% Calcium phosphate
인산-요산 칼슘 7.3% Calcium phosphate urate
요산 칼슘 3.6% Calcium urate
수산-인산-탄산 칼슘 2.9% Calcium urate phosphate carbonate
수산-탄산-요산 칼슘 2.7% Calcium oxalate carbonate urate
여기에서 칼슘을 신석형성 원흉으로 생각하고 우유, 사과를 안 먹어야겠다고 여긴다면 참으로 무리입니다.
신장은 오히려 혈중 칼슘을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바이티민 D 그룹 1-25-hydroxy-cholecalciferol 생산을 자극하고 임신 중에 칼슘 섭취가 부족할 경우에는 부갑상선을 자극하여 뼈 안에 있는 칼슘을 뽑아 혈액으로 이동시켜 태아 골격을 만들어 줍니다.
이로서 볼 때에 이 것 저 것 따지다 보면 너무나 많은 음식을 가려야 하기 때문에 이 생태계에서 어떻게 섭식(攝食)을 하셔야 영양분 섭취-소화-이화작용-대사작용-배설과정의 독소가 우리 면역과 서로 견제하며 상부상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면 좋겠지요.
우선 제일 좋은 방법은 우리의 오감을 선용해야 할 겁니다.
이비인후, 혀, 눈, 음식 먹은 후의 뱃속 기분.
가장 좋은 방법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겁니다.
다만 증류수는 몸이 붓게 되므로 안되고 소금기를 0.9% 함유한 생리식염수.
사정이 여의치 못한 사람은 매 100cc 물에 소금 0.9g을 타서 마시는 건데 저울이 없는 분은 소금을 물에 타 녹였을 때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기분 나쁘게 니끼(膩 '기름진 듯한')한 물맛.
이 것도 어렵다면 우리의 혀가 짜게 느껴질 때까지 소금을 혀 위에서 물로 녹여 마시면 됩니다.-혀는 훌륭한 계기(計器).
다시 말하여 우리가 짜게 느꼈다면 우리 몸에 소금기가 0.9% 농도로 몸 안의 소금기가 충분함을 알려줌에도 불구하고 짜고 매운 어리굴젓이 맛 있다고 밥에 부벼 먹으면 우리 몸안의 체액에 염분이 과포화 상태가 되면서 물이 자꾸 먹히게 됨으로써 본의 아닌 혈압이 오르고 그 많이 먹은 굴젓 속에 함유한, Bartel씨(氏)가 주의를 준 요산(尿酸) 과다로 말미암아 통풍(痛風)성 관절염 및 신장을 미쳐 빠져나가지 못하는 '요산 칼슘'의 큰 돌이 생기게 될 겁니다.
공수병(미친개병)에 걸리지 않았는데도 이 물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 물을 안마시는 사람, 오줌 누기가 싫어서 안 마시는 사람은 자신의 몸을 죽이는 일임과 동시에 물을 마시면 배가 아파 못 마시는 분은 헬리코 박터 검사 그리고/또는 체질이 물을 안 받는 소음인 경우에는 치료받으시든지 여유가 없으면 쑥을 3년을 두고 달여 마시면서 낮에는 현미쌀 누릉지를 만들어 간식으로 계속 드시면 해결되리라고 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만드시기를 빌며 dkp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