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관(管)(cochlea'코클리어')이라 부르는 것보다 생김새로 보아서 '소라 알맹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을지도 모름.- 뒤집은 4차원 클라인 병(Klein bottle)
3번 말아진 소라 창자 모양.
뼈, 털과 액체로 채워진 동굴(scala media of cochlea)로서 외부에서 전해진 음파를 신경 펄스로 바꾸어 뇌로 전달하는 이 곳 콜티체(organ of corti) 내모세포(inner hair cell)에서 뇌로 전달하는 신경섬유를 통에서만 금속성 "삐--(연속적)" 귀울림이 생김.
잠 들면 귀울림이 없어짐. 꿈 속에 귀울림이 들리지 않음.
잠자다 소변이 마려워 일어나려고 생각한 순간 귀는 울리기 시작함.
귀울림이 있는 한 의식이 있는 것. 환자가 아직 운명하지 않았다는 의미.
귀울림이 들리는데 꾼 꿈은 의식적으로 지어낸 꿈이며 반몽반생한 경우가 아님. 따라서 필자의 우둔한 판단이지만, 청각신경이 우리가 깨어있음을 아는 기능을 맡고 있다는 논리.
우리의 인식, 인지능력은 판단할 때마다 일정한, 항정(恒定)한 뇌파를 발생.
우리 장부(臟腑) 활동, 혈류를 만드는 심장박동, 소화흡수시키는 소장의 연동운동 역시 역시 음파를 발생함.
그러나 몸 안의 소리만큼은 들리지 않게 하는 뇌신경(cranial nerves) 제 8번 청각신경(auditory, portio dura*)을 싸는 지방질 수초(髓鞘 Myeline sheath.보호막)가 벗겨졌다는 논리.
*portio dura. 뇌, 척수를 싸고 있는 단단한 껍질 부위. 고열, 전도타박, 노화 등으로 녹았거나 마치 오래 된 전선줄에 입힌 고무가 뜯어지는 현상.
귀울림있는 사람이 살아있는 한, 말도 않하고 움직이지 않는 절대적멸, 道家의 청정적멸(淸淨寂滅) 자세에서도 귀울림.
환언하면, 선천적 배냇귀머거리(聵'외'), 귀밝은 총(聰)과 달리 살아가면서 얻은 휙득성 이명(耳鳴, 耳秋'귀울추'). 뇌 8번신경 기능장애라는 논리.
예를 들어 정상시 장의 운동소리를 감지못하지만 "꼬르륵"하는 소리가 배 밖으로 나와 공기를 통한 음파로서 우리의 귀에 인지하도록 신경계조직이 구축된 것.
귀울림, 머리가 무겁게 느끼는 것이 아니고 텅 빈 공통(空痛), 주변의 음향이 메아리치듯 멀어져가는 느낌, 의식이 혼미해지면서 털썩 쓰러지는 실신성 어지럼증에 의사를 찾아 첵업.- 영양부족, 수분, 전해질 부족일 수도 있음.
그 소라의 가슴에 해당하는 전정(前廷, 前室. vestibule)에는 미소한 탄산칼슘(耳石)으로 채워져 통로를 통하여 주입된 액체와 함께 미로(迷路)의 구조(labyrinth'라버린스').
이 미로의 기능은 평형감각 및 안구의 전후운동을 맡지만 이 부위와 청각을 뇌로 전달하는 전정신경 이상일 때에는 청력감퇴, 귀울림은 없음.
역시 소라 가슴 윗쪽 머리에 붙어있는 액체와 솜털로 가득찬 세반고리관(semicircular canals).
생김새가 직녀의 머리꼭지에 3번 꼬은 머리타래.
이 클라인 병(Klein's bottle) 모양의 주둥이가 전정기관에 꼴아박혀 연결.
이 부위는 머리에서부터 땅과의 거리, 몸의 상하, 회전운동을 감지. 귀울림은 없음.
그 전정기관 소라 가슴에서 중이(中耳)로 나오며 3개의, 말 탈 때 신을 걸치는 등자 모양의 등골(鐙骨stape), 다듬이돌같이 생긴[사실은 뻐드렁 아금니같이 생겼지만] 침골(砧骨incus), 망치 비스름한 추골(鎚骨malleus) 순서의 이소골(耳小骨)이 고막을 향하여 붙어 있음.
이 부위에서도 귀울림이 일어나기 어려움.
이 망치뼈가 고막에 연결, 귀로부터 전달되어온 고막의 음파를 전정으로 전달.
외부의 공기를 쏘이는 고막은 3겹.
외부에서부터 안 쪽으로 외피(cuticular), 섬유질(fibrous)벽, 점(mucous)막.
이 점막이 추골과 연결.
고막의 두께는 자신의 췌장의 껍질 두께.
이 고막이 뜯어져도 혈액이 다가와 자연적으로 고쳐짐.
그러나 굉음을 듣거나 두 구멍의 코를 한 꺼번에 풀면 완전히 아물지 않아 문풍지 소리.
역시 고막이 치유될 때까지 문풍지 소리. 그러나 귀울림과 다름.
귀울림(耳鳴)은 잠에 골아떨어질 때까지 침대애 누어도 들림.
고혈압에는 휙 지나가는 큰 파도소리(whooshing), (목)경동맥(carotid)까지 혈압이 상승해 올 때는 박동성 귀울림.
빈혈 및 저혈압에는 맥박과 유사한 리듬의 박동성 매미소리(pulsatile).
빈혈 및 약간의 고혈압일 때의 노인에게는 끊임없이 들리는 금속성 잡음.
귀울림(耳鳴)은 귀가 늙어간다는 의미. 즉 청력감퇴, 이농(耳聾 귀머거리)이 오리라는 신호.
귀울림은 몸을 움직여도, 가만히 있서도 끊임없이 들린다.
고로 운동과 상관 없고 달팽이관 문제가 아니라 뇌신경 제 8번 청각신경계에 문제가 있다는 논리.
왼 쪽 귀울림은 신(腎)음허[진액 부족], 오른 쪽 귀울림은 기운부족(氣虛).
그 귀울림 주체인 안 귀(內耳)의 소라관[미로의 달팽이관]의 염증은 독감으로, 세균성 수막염, 전도타박(교통사고, 추락), 또는 원인불명?의 원인.
이 미로염증(labyrinthitis)의 증상은 갑자기 세상이 빙빙 도는 회전성 어지러움(vertigo, 현훈眩暈, dizziness), 메스꺼움(nausea), 구토(vomiting), 메니에르(Meniere 메스꺼움, 난청, 현기증, 귀울림, 안구진탕眼球振盪 'nystagmus') 증후같이 눈에 티라도 있듯이 마음에 없이 눈알이 위 아래로 움직임.
이렇게 복잡 증상에는 72시간 내에 병원에 가실 事.
콧물이 뚝뚝 떨어지거나 몸이 불편하게 느끼면 신호(sign), 목구멍도 아프면 증상(symptoms), 증상이 모여 인후통, 가슴답담, 몸살두통, 발열, 기침, 중이염도 생겨 귀도 아프고, 식욕부진.... 이렇게 호홉계, 신경계, 근육계, 소화기계, 순환계에 걸치면 증후군(syndrome), 병(disease).
따라서 병원 각과를 거쳐 귀울림에 대하여 특별한 처방, 즉 혈압약을 처방, 또는 복용량을 가감해주었음에도 별 차도가 없으면 Dr. Beatty같은 전문의를 만나게 됨.
이 분, 미네소타 Rocheter Mayo Clinic Otorhino-laryngology 과장 겸 메요클리닉 의대 Otola- ryngology 교수.
그는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말함.
1. 귓밥(ear wax) 제거 유무. 그러나 귓밥의 '달그닥' 소리는 귀울림과 다름.
2. 장복하는 약물을 바꾸거나 또는 복용량을 가감해 보았나?
3. 잔잔한 음악을 들을 것.
4. 자려고 해도 귀울림이 오면 수면제, 또는 항우울제(antidepressant) 처방
그 중 필자는 설명이 부족한 위의 3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고자 함.
우리 청각은 몸안의 귀울림과보다는 외부로부터 들려오는 음악이나, 외부의 잡음파동을 더 감별하려는 생리작용이 있을지라도 우리는 개미가 걸어가는 소리를 들을 수 없음.
외부의 250-8,000Hz 순음 주파수에서 정상적으로 잘 들리며 이 음파 자극을 중단하면 귀울림.
대저 우리 귀의 가청할 수 있는 음량(音量. decibal)은 1~130데시발.
예를 들어 음정 솔(sol)은 1초에 진동수 8,000번.
그러므로 이어폰을 꼽고 귀울림이 안들리는 순간의 음량이 귀울림 음량과 맞먹는 분기점.
이는 자기에게 적합한 음의 역치(閾値,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최소량의 문지방') 데시발.- 측정할 수 있음
한방에 석창포 함유 방제, 신장이 귀와 관련이 있기에 무(無)정력인 분에게 녹용대보환.
별 볼 일이지만, 돈 낭비에 백약이 무효라면 필자는 잔잔한 고전음악의 이어폰을 권함.
최선의 예방법
프랑스 논문을 원용하면 신경은 '단백질 벽돌구조 굴뚝 표면에 기름 발라져 입혀있기"에 귀울림, 운동신경 세포의 퇴화(1830)-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 루 게릭Lou Gehrig, 1930. 처음 진찰 때에 Mayo clinic에서 오진) 병이 야기될 수 있는 "근육영양실조"(amyotropic)일 수도.
이 영양제는 하루에 (아마씨 기름 flaxseed oil, Linseed oil) 겉 푸른 생선 고등어에서 추출한 오메가-3 캪슐 1,000mg 2개, 계란(medium size 60gram/each) 2~3(자신의 체중 1kg당 하루 1.5gram 단백질)개, B- Complex 50mg 반 쪽, 바이타민 D[혈액검사에 나타나지만 과용량으로 부작용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음] 2500 IU를 복용하면 좋을 겁니다.
그러나 유의하실 점은 그 Omega 3-6-9 캡슐 복용을 피하실 것.
오메가-3만 함유되어야 하며 누구에게나 오메가-6는 과유불급.
오메가-6를 다량 복용하면 부작용때문에 차라리 안 먹는 것보다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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