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아, 너는 문관이 되어 나라 일을 바로 잡아라.
.....나는 무관이 되어 나라를 지킬테니ㆍㆍㆍ."
..."그래, 그러자!" .......................... 이순신과 유성룡의 맹세
장래 무엇을 하겠다는 어렸을 적의 기꿈(氣夢). 그리고 그 때에 내가 친구에게 격려했던 말은 그의 기상(氣像)을 북돋는 면역력 항진.
그 '롱 펠로우'(H.W.Longfellow 1807-1882)의 그림같은 시(詩)
『그 화살과 그 노래(The Arrow and the Song 1845년)』
.내가 허공을 향해 화살 하나를 쏘아 보냈네
.땅에 떨어졌네. 나는 그 곳이 어딘지 몰랐네
.왜냐하면 너무 빨리 날아 그 것을 내 눈으로 따를 수 없섰기에.
.나는 허공을 향해 노래 한 곡을 불렀네...... €b♩♬
.그 노래가 사방에 흩어졌네. 그 곳이 어딘지 몰랐었네.
.왜냐하면 어느 누가 예리하고 강한 눈이기에 날아가는 그 노래를...
.따를 수 있으리요?
.세월이 흐른 다음 그 화살이 어느 참나무에 박혀있는 걸 보았네......
.여지껏 부러지지 않은 채로.
,그리고 그 노래를 그대로 그 내 친구의 가슴 속에서 다시 찾았네.
,그 노래 처음부터 끝까지를.
.I shot an arrow into the air
.It fell to earth, I knew not where;
.for, so swiftly it flew, the sight
.Could not follow in in its flight.
,I breathed a song into the air
,It fell to the earth, I knew not where;
,For who has sight so keen and strong
,That it can follow the flight of song?
,Long, long afterward in an oak
,I found the arrow, still unbroke:
,And the song, from beginning to end
,I found again in the heart of a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