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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의 시장 t. t. t. 일본의 M.I.T.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9-22 (화) 16:17 조회 : 814
'허영의 시장(Vanity Fair)';

존 번넌(John Bunyan)이 인생의 시행착오를 묘사한 그 천로역정(The Pilgrim's Progress 1678)에 나오는 지나치게 큰 마켓 이름, 
그리고,
윌리암 새커리(William Thackeray 1847)의 '선악의 관념이 없는 2여인의 삶'을 묘사한 소설 제목.

그 허영의 시장에 뛰어든 t. t. t.
1: 대학교 졸업만 하면 되겠지

1. 비(非)직업과정 허영의 교육(Tertiary education)
2. 빚만 잔뜩 지고, 직업이 있는 것도 없는 것도 아닌 중간 인생의(Tertium quid) 
3. 채무불능에 은행에서 결손으로 떨어야 하는 채무자(Tertiary recovery)  

"왜 침략하냐?"..... "필요해서!"
"왜 돈을 꾸냐?" ... "필요해서!"
"무개념?" ................... "남들이 하니까!"

1. 크리스틴 리오펠레(여)는 거품시장에 뛰어들었음. 

'대학졸업만 하면 되겠다!' 싶어 간판을 따기 위하여 보스턴 엠마누엘大를 졸업(2008)하고, 대학원에 입학했다가 포기하고 

2. 그녀는 '쓸만한 바보(useful idiot)', 고등실업자로서 요구르트 매점에서 일하며 자폐아동들의 등ㆍ하교 길을 픽업해주지만 그 간의 학자금 $220,000의 상환기간이 되었는데도 속수무책.

3. 허영의 시장에 융자해준 은행 역시 속수무책. 
대안이라고는 다른 페이먼트 못내도 디폴트로 위협, 연대보증인에게 상환을 요구. 
결국은 결손으로 떨어버릴 수 없는 민간기관에 걸린 융자금이 1조 7천억달러.   
'졸업만 하면 되겠지'가 결혼하기도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첫 선 보는 아가씨에게 '당신 얼마 빚 있습니까?'

위선의 시장에 뛰어든 일본. 침략 목적에 미국을 목표로 간특한 아첨
2. 법만 바꾸면 되겠지. 아베정권의 군국주의 부활 M. I. T.

일본이 있지도 않은 지나치게 큰 허구의 세계평화에 뛰어들다.
외교적으로 타협을 못할 경우 자위대를 세계 어디든지 파견하겠다고 무력공격 사태법으로 개정.

그 법을 축조심의하면 사사건건 미국에 사대주의 세퍼드 개(犬) 노릇.
미국에 통나무로 만든 일본식 개집을 지으려 함.
이 음흉한 술책은 공산국가를 상대하는 것만이 아님.

'메이지 무추히토(Mutsuhito 1852-1912) 천황 때의 아멜 뒬켐(Emile Durkheim 1858-1917)' 법칙의 부활.
"강자가 약자를 지배해야 한다!"

100년 전에는 영국과 영일동맹, 70년 전에는 독일과 주축국.
미국에 패망하고 70년 지난 지금은 미국을 절대지반으로 삼는 사대주의(toadyism).

이는 일본의 간특한 수(數), 새대가리 굴리기.
미국이 거드럭거리는 일본을 쓸만한 바보로 필요로 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모름. 

일본은 아주 큰 것를 못 보는 개미 눈.
이 번 일본무력공격법은 중국과 러시아의 동맹 재천명을 자극시키는 바보짓.  

일본이 선전포고 없이 일요일을 기해 진주만을 공격했을 때에도 '째진 알몬드'라고 냉소받은 일본이 미국으로 하여금 스탈린(Uncle Joe)과 합종(合從)하게 만든 바보.
이로서 나치와 함께 세계 역사를 구부러지게 했음.

일본은 멀리 내다보지 못한다.
이 번,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아베 내각은 동아시아에서의 약소국으로 하여금 일본을 견제하려는 합종을 유도.

패전한 국가인 일본에게 미국이 한 푼의 배상도 요구하지 않았고, 천황의 처형도 없섰고, 전범 역시 10여명 선에서 끝내줬음. 

한국동란 때 미군에게 납품으로 경제적으로 중흥한 후에 닉슨정부와 무역마찰.

일본은 장거리를 내다보는 혜안이 없음. 
그 무역역조를 개선하려는 1969년 대미외교에서 일본 수상 에이사쿠 사토(左藤榮作)는 '그럼 직물수출이나 줄여주겠다'고 거만하게 나왔음. 

이에 스피로 에그뉴(Spiro Agnew)가 '살찌운 야비한 놈(a fat Jap)', 
곧 이어 미국이 일본을 들었다 놓자 인플레가 일어나 사토 수상이 물러나며, 미국이 그렇게 경제대국인 줄을 실감.

지금 일본은 미국의 로빈훗, 윌리암 텔인가.

천만에! 원폭 원한의 미국과 경제적으로 동반성장하자는 오월동주(吳越同舟).
일본인 기질은 상대의 약점과 원한을 절대로 잊지 않는 유별난 도국(島國)근성. 

아베정권의 명분은 미국(민)과 자국(민)이 공격받을가, 핑계대는 초과민대응.
미국에 발림말하는 속셈은 영토확장을 위한 인접국에 침략(Invasion)이 목적.

아베 신조(安倍晉三)의 목표는 미국이 경제초강대국이기에 일본 경제, 토요타, 전자제품 수출에 대하여 무역역조에 미국을 아우르는 제스추어. 
미국이 사토수상 때처럼 일본을 들었다 놓지 않기를 바라는 아베노믹스춰(Abe's Mixture).

동시에 인접국과 강요하는 외교로 안되면 상륙공격할 수 있는 자위대의 전술(Tactics).
군사적으로 형식구비주의(Pharisaism), 위선, 독선, 탐탐기회 군국주의 부활.
곁들여 한국, 북한, 중국의 정치망명자를 받아주겠다는 자칭 평화봉사자.

미국의 지혜를 당해낼 수 없음을 알고는 미국이 뼈 삶은 국물을 얻어먹어 보자는 개.- Katherine Porter: "Ship of Fools" p. 321 Atlantic Monthly Press 1945
"메이지 침략 전술'(M.I.T.)
이 것이 천리 밖을 못 보는 일본의 권도.
.............................................................................................................. dkp 올림. 9-22-15

써니 2015-09-24 (목) 01:59

그리 행동하는 이유는

그런 식으로 살아도

어렵게 산 기간은 패전후 겨우 십여년 짧은 기간

후회를 할 필요없는 국민성이 배경.

일억옥쇄니 일억특공이니 하는 선동일본제국. 

IS 가 울고갈만한 카미카제 자살폭탄 공격의 원조.

사이판, 이오지마, 괌...  옥쇄 사요나라의 나라 일본

히로시마, 나카사키로는 아직도 모자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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