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중국 전승절 열병식 즈음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한민국 차기 대통령에 출마하겠다고
선언을 하였군요.
어디서? 누가? 언제 ? 출마를?
예, 반촌장이 일본에 대하여 말하기를
유엔은 중립적 (Netural) 기구가 아니라
공정한 (Impartial) 기구 이다. 하였죠.
그간 첫 번째 임기때나 지금 두 번 째 임기
그 어느 때에도 쥐죽은 듯이 있다가
기회를 엿본 것 입니다.
이 때다. 이 때 일본을 심하게 한 번 때리면
앞으로 대통령 출마에 요긴하게 잘 써 먹으리라
생각한 모양입니다.
마침 중국도 내심 바라던 바인지라
대통령출마에 일본은 내던지고
중국과 가까이 가리라 하며 낸 출사표.
지금 중국대사로 있는 아무개 씨가
한 때 김정일 을 만났을 때 고개를 안 숙였다는
그 하나로 꼿꼿장수니 하며 국회의원, 청와대 안보최고책임자등을
하고 못해도 중국대사까지 오래 하는 것도 참고가 됬겠죠.
외무부 장관 출신 대통령 최규하가 실무형 이니 약하니 해도
그 건 그 시절 에 맞던 얘기.
지금은 딱히 누가 확실히 차기 대통령감이 없으니
실무형 반기문 전외무부 장관, 현 유엔총장이
한 번 대통령을 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
차분하게 한 오년 지내 보는 것도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