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이 되는지 몰라도;
미ㆍ일ㆍ중 사대주의 틈바귀에서 찾아나갈 권도인 체해도 다자외교를 잘만 하면 정도(正道)가 된다고 여길 수도.
괴발개발 풍유하면;
마음에 맞는 떡은 없지만,
1. 미국은 사자.
삼성 발명특허는 무시하고 애플 의장특허에 손을 들어준 오바마.
이스라엘 수상이 증거했듯이 명중률도 없는 고고도지대공미사일(사드)을 한국에 팔아보려는 미국방성.
침공하는 폭격기를 맞출 수는 있서도 날아오는 미사일을 그 미제 사드로 맞추기에는 미국 무기산업의 갈 길이 험난함.
2. 종이 호랑이 같게 여겼던 중국은 호랑이. 중국에 상륙한 한국기업을 잡아 먹는 중국 정책.
3.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눈 빛이 반짝, 담과 지략의 고양이같다는 정사 황윤길, 두려울 것 없는 쥐같다는 부사 김성일 보고.
그러나 현재로는 한국이 쫒아가기에 바쁜 학술, 재력과 장인정신.
4. 조선은 진도개,
5. 지금은 대만이 계두(鷄頭)이겠지만 본토에서 장총통이 조선 광복군에 협조.
한국의 곡예 줄타기 외교술.
호랑이, 사자, 개, 고양이, 닭.
이 다섯 마리가 한 울 안 테이블에 있으면 꼼짝 않는 오수부동(五獸不動) 자세.
중국 호랑이는 닭(대만)을 증오, 짧은 닭부리를 가증스럽게 여김.- 호증계취단(虎憎鷄嘴短)
다름 뾰죽한 방법이 드물 것만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