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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의 완전범죄 그리고 앵두섬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9-03 (목) 12:20 조회 : 1433
............................................................................................................ 꽁트(장편掌編)
무릎 꿇고 아래를 보는데 뒤에서 누군가, 풍만한 가슴(poitrine프와트린)을 주무~. 
궁둥이(croupade쿠바다), 옆으로(cuissade퀴사드). 앵도 자극의 옥적(玉笛 flanquette플랑케드);

얼굴을 돌리지 않으면 서로 볼 수 없이 그녀의 다리 사이로 그의 왼 발이 들어와 꼬여있는 체위. 옆치기(퀴사드)이지만 옥문의 앵두를 남성의 다리로 자극 조절이 가능.

지고는 못 사는 그 여심(女心).
이에 얼굴을 마주보는 전위(nu de face 누더파스).
그녀는 두 발을 그의 양 쪽으로 뻗히고 무릎을 오그리다, 반대로 그녀가 위로 올라 그가 밑에서 두 발을 그녀 귓가로 들어 그녀가 그의 표정을 감상하는 자세.

그들의 나신은 옷이 벗겨진 것, 그들의 누드는 자연스러움.
그들에게는 아담과 이브가 무화과 잎으로 가리는 흉내는 없음.

나신의 부끄러움대신 누드가 편한 그들의 성정(性情).


그들의 대화는 마네의 수수께끼 <피크닉 신(Picnic Scene)>. 이어서 3년 후에 유연한 근육질의 풍만한 여인의 유두에서 대퇴까지 실물묘사(morbidezza)한 구스타브 쿨베(Gustave Courbet)의 누드 <세상의 기원(The Origin of World)>.

그들이 마주 보는 자세로 누운 채로 그의 옥경이 그녀의 옥도에 파묻힌 채 서로 손 끝을 잡고 움직이는 누드 춤,.., 가쁜 호흡의 그들에게 끝없는 시간.

그들이 올가즘을 풀은 다음에 누어서 서로의 몸을 애무한 후 그가 시계를 들여다 보고는 사워하려고 욕조로 걸어갈 때 운이 나쁘게 밖으로부터 날아온 총알에 그가 간단하게 쓰러짐.
이에 그녀는 바닥에서 무엇인가를 주어 화장실에 다녀온 후 911 전화.

경관, 엠블란스 요원, 형사들이 들어닥치고 이후, 여러가지 증거를 채취함.
사망자 피부에 묻은 그녀의 루즈 자국, 그녀의 지문과 몸 안에 그의 정액.
이 번이 그녀와 있다가 죽어 실려나간 두번 째 남성. 완전범죄. 미궁 2년으로 접어들다.

이에 dkp는 형사도 아니면서 내연의 처가 남자의 사망보험금을 받으려는, 오지랍 넓은 수작으로 추정함.

이 일을 추스르기 위하여 무엇을 알아내야 하는가? 

그리하여 범죄의 단서를 잡으려고 유리창 갈아주는 사람으로 변장한 후에 호랑이 굴에 들어갔다.

그녀의 친구 페니(Penny)의 소개로 우연한 만남이 되었고 우연히 서로 대화가 통하여 세번 째로 죽을 정인의 표적이 됨.
우리는 입맞추며 손 끝 쥐고 쳐들어 아장아장 트로트 매들리 속사(vitesse비테스).
"잘 추시는군요."
사실 그녀는 문희옥 지루박을 배웠다고 함.

나는 화장실 변기 배수구 속에 헝겁을 돌돌 말아 넣어 멀지 않아 배관공을 부를 즈음에 내가 자진하여 무료로 고쳐주며 동일한 탄피를 두 개 찾아냄.

나는 채취한 나선형, 방사선으로 깨어진 유리창 조각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총알이 '안에서 밖으로 나간 증거'*를 잡았음.
*유리창을 깰 때에 처음 부딛친 자리보다 유리를 깨고 나간 뒷 쪽의 유리면의 저항이 심하기에 백탁 무늬가 생김. 
길거리로 향한 유리면 쪽으로 단면(斷面)에 흰 휘선(輝線)이 있음을 발견함.
마치 어린아이들의 지름 1.5cm 정도의 '빽 구슬'(bakku) 유리 안에 흰 띠와 적, 청색 띠가 들어있는 것처럼 창유리가 깨어지면서 저항한 힘의 흔적이 있섰다.  

유리창이 깨어진 자리, 죽은 자리가 비슷하여 내가 이 선분(線分)을 연장하여 밖을 보았을 때에 길 건너 가로수.

나는 그녀의 표적이 그 가로수를 배경으로 서있을 때 총을 발사하여 급소를 명중시켜온 것으로 추리. 원경에 가로수, 근경에 남자. 

그런데 피스톨과 탄알을 찾지 못함.
그리하여 그녀가 출타한 날을 잡아 그 가로수에서 총알 2개를 찾아냄.
가로수에 밖히면서 단압(鍛壓)에 끝이 뭉뚝(upset swage).
채취한 검체 총탄에 사망자가 최후로 입었던 목욕가운 목면섬유질이 발견. 
이 것보다 가로수에 밖힌 검체는 (당연히) 우산을 펴지 않은 버섯처럼 찌그러져 있음.

검사결과 이 총탄의 제조회사가 동일. 
발사된 총알이 총신을 통과하면서 핡힌 총알 찰흔(擦痕 chatter mark)이 같음.  
즉 그녀가 두번 살해에 같은 피스톨, 탄알을 사용했다는 증거.

오랜 동안 올가즘 조절, '앨리스 스토캄 카레짜(Alice Stockham karezza)'.
내가 그녀의 옥문을 애무할 때, 정인의 주름 문은 조상이 경험한, 어렸을 적의 신비, 어딘가 무서움, 그리고 놀랍고 흥분.

서있는 그녀가 내 머리를 쓰다듬었고, 이어 나의 누운 몸 위에 그녀가 구부리고 앉아 그녀의 한 주먹, 내 옥경을 자기의 유방 사이로 문지르면서 그녀는 크게 웃는다.
 
오늘 내가 같은 색성(色性. libido)을 접대받았기에 내가 죽임을 당할 차례.

비록 내가 정성을 다하여 그녀를 뇌살시켜줌으로 인하여 그녀로부터 평생에서 최고의 올가즘을 느꼈다는 칭찬을 다행히 들었지만, 이는 나의 수단, 그녀의 살의가 보험금 이전에 무언가 동기가 있음을 알고 싶었음.

한 가지 느낌은 그녀는 사랑이 필요, 애정을 갈구하고 있다는 점.
다행히 나에게 외국으로 같이 이민가자고 제의할 정도로 네 번 째 내가 마음에 들었던 모양같았다.
아니면 나 같은 남자 레벨에서 끝내기로 마음을 잡았는지는 몰라도, 나는 그녀가 그녀의 과거를 회상하는 말을 듣고 싶었다.

우리는 누리(nourrir)를 먹은 후, (물론 누드로) 그녀와 서로 얼굴을 마주치며 그녀를 무릎 위로 앉으라고 말했음. 그리고 나서 얼마 후, 내가 말(馬)이 되고, 그녀가 마부가 되어 리빙룸을 한 바퀴 돈 다음, 그녀를 내 배 위에 앉게 하고 유방에 오에브르(oeuvre. 손 애무), 옥문 위 앵도를 애무.

그녀가 올가즘을 몇 번 얻은 후, 드디어 '당신이 처음'이라기에 '그 처음의 남자는'이라고 넘겨 짚었더니, 그녀의 첫 남자가 그녀를 배신했다는 사연을 길게 늘어 놓기 시작.

나는 그녀에게 말하기를 '이 세상에서 남을 웃기고 즐겁게 하는 사람 자신이 우울하기에 자기를 또 웃게하는 친구가 있서야 하고, 남에게 쾌락을 주는 여인에게는 여인에게 쾌락을 주는 남성이 필요할 겁니다'라고.

그녀의 말은 그녀가 이상형으로 알았던 남자에게 채여진 후 밤새도록 침대를 눈물로 적셨고, 감성적으로 만난 남자에게 이성(理性)적으로 채였다는데 그 상처를 추스르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하여 복수다, 남자에게 복수?
역반응으로 남자를 증오하기 시작, 오늘에 이르렀나?
외로움의 역발상?
우울증이 분열된 허열(虛熱)?
울화를 산산히 깨버리는 올가즘? 

그녀의 말 도중에 내가 '저 음악이 첫번 남자와 같이 듣던 거요'라고 물으니 고개를 끄덕.-─
폴 두카스(Paul Ducas) 스케르조 <마법사의 제자 The Sorcerer's Apprentice)(1897)>.
괴테의 감상적 유크라테스(Eucrates) 서사시.

내가 '유본질론적(類本質論的 homoiousian)으로, 부부와 정부 사이가 비슷하기도 하고 본질적으로 같지 않지요'라면서 '증오요? 남자를 죽인게'라고 물었더니 아무 대꾸가 없자, '자수해요. 그리고 복역이 끝날 때까지 내가 면회하고 그리고 이민갑시다'라고.

이에 그녀가 자기의 손으로 허리를 쥐며 말그름히 나를 쳐다볼 때에 나는 창가로 한 발걸 한 발 걸어 갔다. 내 마음 속으로 '네가 나를 쏠테면 쏴라'고.
나는 그녀가 나의 뒷 모습을 노려보는 느낌을 가졌음.

그러나 그녀의 방음 피스톨에서 '탁!'하는 소리가 나지 않았다.
그 대신에 그녀가 내게로 와 껴안음(물론 우리 둘이는 누드상태로).

그 후 우리는 '드날리'('들고 날기'. 맥킨리凸)로 이주하려했지만 알라스카에서 비자를 내주지 않기에 알젠틴에 살다가 오레곤 천지(天池. Crater Lake)로 결정.
그리고 내 아내 헬렌(Helena)의 친구 펜(Pen)의 부부도 합세.

반경 5마일의 흑청색 호수.
그 안 팎으로 유방을 엎어놓은 동산(knoll).
나는 땅 속의 폭력에 물이 고이고 숲이 우거진 그 걸 '앵두(Cherry)섬'이라고 부른다.
에스키모 생활. 그 때부터 눈(雪)에 대해 알기 시작.
우리가 정착한 터 이름으로 칸디드(Candide)란 푯말을 세움. 
그 네 식구 중에 혹시 한 사람이 명을 달리 하면 나머지 사람이 도와주기로. 
........................................................................................................... dkp 올림. 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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