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유치한 남북의 짓궂은 장난. 악마는 이 손을 노린다(Isacc Watts).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8-13 (목) 03:44 조회 : 770
장난쳐 울게되면 이어서 그 짓을 또 하게 된다.- 셰익스피어. 오셀로 I, 3, 204 

IQ 60 장난질을 이제부터는 '뚝!'
미국, 일본, 중국에 창피하지도 않은가?

가만히 있으면 좀이 쑤시는 불쌍한 한민족.
전초전과 전쟁을 아이들 병정놀이로 아는 남북한 팔푼이 지도자들. 

전쟁은 승부 게임. 왕이 된 자는 병정놀이를 하지 않는다.- William Cowper. The Task V (1785). 
Winter Morning Walk. "War is a game. But Kings would not play at."

오- 누가 한국의 주인인가?
이런 칠삭동이, 팔순이가 주인인가!

지명ㆍ공천한 당원을 통하여 시시때때로 법을 제정하며 역시 실정(失政)하는 남북한 칠뜨기들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공동 소유주인가?

북한이 자멸하여 남북통일이 자연히 되겠다는 망상을 공공연하게 언급하는 문약(文弱)한 박근혜 여성 대통령.
본인이나 외교부 장관이 왜 북한에 가서 따지지를 못하나?

우물 안 개구리.
군림하나 다스려지지 않는다.- Jan Zamoysky. 1605.
Moliere. 'Les Femmes Savantes'. Grammar, which knows how to control even kings. 1672

북한에 경제원조를 하면 뭐 하나?
DMZ 쪽으로 전단지 보내고, 풍선 띠우고, 북한당국의 약을 오르게 확성기 틀어 대북 심리전 벌리면 지난 공여한 수 억불 경제원조의 부가가치는 도레미타불.
 
성질이 고약한 북한정부를 상대로 평화와 장난질은 같이 할 수 없는 것.

결초보은이란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고, 신세를 갚는다는 반포조(反哺鳥) 국민성도 아니고, 수령동지에게 꺼벅 죽고, 효성이 지극한 백유(伯兪)처럼 지금 74세되는 늙은이까지 탁아소 시절부터 수령에게 얻어 먹은 의(宜)로서 만이 3대(代) 수령에게 회초리를 달게 받겠다는 소라게(hermit crab) 북한 주민들. 

천안함을 격추시켰다면 북한이 어떻게 남한에게 손을 벌릴 수 있겠으며, 목함(木函)지뢰를 설치했으니 더 한층 엉망외교.

비무장지대에서 부사관 2명이 중상을 입은 것은 더럽게 좋은 일이다.
대저 전쟁당사국인 우리나라에서 국가의 가장 큰 비지네스는 전쟁.
이에 혹독한 응징 좋아하네.
왜 서로 만나서 말 못해?!

무엇을 하는가에 의해서 무엇을 모르는 가를 알게될 것이고, 언덕 넘어 다른 쪽에 무엇이 있는 가를 알아내는 것이 가장 큰 비지네스.- Arthur Wellesley. 1885 

불안한 전쟁심리로 국격하락 및 금리상승은 국가의 마이너스 경기를 가늠하는 가장 우선적 지표라고 하지 않는가. 

남북한이 각기 경제상황, 경기를 생각하지 않고, 남한에서는 중단된 확성기 방송, 전광판, 라디오를 11년만에 복구하여 심리전을 추가하겠다니 이는 어린애들의 소꼽장난. 
이는 그나마, 지금부터 소급하여 11년 북한 경제원조가 말짱 도로목.
얘들끼리어야 용서하지.

무엇이든 짓궂은 장난을 하면 수선해야 할 일이 생기는 법이고
이는 양측이 우발적 충돌로 경기하향을 불러일으키는 유치한 전략.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65  시인 블락[블레이크]: 인간이 섭리를 좀 닮았다면 이태백 09-23 677
1964  삼성소리 Vs. 소니소리 써니 09-23 622
1963  여인의 최후의 보루 이태백 09-23 776
1962  허영의 시장 t. t. t. 일본의 M.I.T. +1 이태백 09-22 814
1961  음악은 철학운율. 뮤지칼 포엠 이태백 09-20 2143
1960  조 바이든. 대통령직은 숙명인가 +1 이태백 09-18 815
1959  여성용 바이아그라 이태백 09-18 1123
1958  레스비언의 로바트 올가즘 이태백 09-17 818
1957  M D Anderson +2 써니 09-17 856
1956  "내가 누군데ㆍ?" 꼴불견 막말문화 +1 이태백 09-17 726
1955  토요타를 은이라면 공진단, 당간신구, 고베 주얼매트는 똥이다. +2 이태백 09-17 1216
1954  자벌레가 잘룩거리며 기는 이유 +2 이태백 09-16 2952
1953  헌화가. 수로부인과 상열의 향가 이태백 09-15 996
1952  G7 재구성의 필요성 및 우리의 태도 +1 써니 09-15 587
1951  복지정책과 아보카도 농사의 비유 이태백 09-15 1151
1950  성찰 없는 한국인. 함석헌옹의 재평가 이태백 09-15 1254
1949  눈 맞아 새끼배는 되강오리, 농병아리 모(眸) 이태백 09-14 1202
1948  골퍼 서그스. 변수많은 그린 마찰력 이태백 09-13 1134
1947  달러에 하필이면 피라밋 눈인가 이태백 09-12 960
1946  Sherlock (TV Series) 써니 09-12 597
1945  여자의 욕심 이태백 09-12 874
1944  부처님의 비유말씀이 많은 이유 이태백 09-12 715
1943  달러 지폐의 외눈 간(艮) +2 이태백 09-11 1070
1942  동성결혼. 역사로 사라질지도 이태백 09-11 727
1941  법과 원칙대로 +1 써니 09-10 696
1940  달기(妲己)의 복수심. 망국에도 요염. 이태백 09-10 1199
1939  1.3% 모자란 3살 아일란 알쿠르디 죽음 이태백 09-10 870
1938  요세미티를 제대로 못 본 이유. +2 써니 09-09 612
1937  동성결혼은 타입 l 에러. 인간전형(典型)이 탄핵한다. +4 이태백 09-09 691
1936  영구평화안 북한영세중립화. 반기문 총장에게 건의 +1 이태백 09-08 759
1935  이숙 우정 +1 써니 09-08 990
1934  학스타우젠; 기민한 4형제 이야기 이태백 09-07 840
1933  하루 물 섭취량. 1.5x체중xBMI 이태백 09-07 1570
1932  죽음의 사자 이태백 09-07 655
1931  일찍 죽어 환란, 늦게 죽어 재난 +1 이태백 09-07 652
1930  반기문 출마 선언 +3 써니 09-07 545
1929  뱀은 사람 침, 백반, 개암나무 싫어함 이태백 09-07 1173
1928  지구 난민 그리고 우리 +3 써니 09-06 665
1927  온라인 포르노. 추락한 양심. 힘든 세상. +10 이태백 09-06 841
1926  이해는 가나 또한 의아한 무모증 얘기 +2 써니 09-05 1043
1925  께름직한 북ㆍ중관계 이태백 09-05 798
1924  Arm's Length 써니 09-05 619
1923  부지런한 남동이가 그럴만하네 이태백 09-05 576
1922  천국 사다리 발판의 DNA 코드 이태백 09-04 894
1921  쇼크를 받기는 나도 받았습니다. +1 써니 09-04 748
1920  격화소양에 뾰죽한 수 이태백 09-03 930
1919  누드의 완전범죄 그리고 앵두섬 이태백 09-03 1434
1918  배롱. 2ㆍ8, 3ㆍ8, 7ㆍ8 꽃나무 +3 이태백 09-03 854
1917  김정은이 중국 전승절에 안 온다니 아쉽군요. +1 써니 09-03 563
1916  하루 수분섭취 8ㆍ8습관 규칙 +6 이태백 09-02 1196
1915  통일. 정치꾼들의 정권욕이 문제 이태백 09-02 586
1914  베를린 장벽 26년 써니 09-02 621
1913  북한은 20세기 흉노족. 이겨야 땅 밖에 얻을 게 없음. 이태백 09-01 738
1912  목함 지뢰 사건을 얘기 하자면.... +2 써니 09-01 588
1911  줄타기 곡예 한국 외교술 +1 이태백 09-01 631
1910  인간의지가 천륜. 반(反) 오누이 사랑. 이태백 09-01 935
1909  한국의 대 미ㆍ일본ㆍ중국외교술 +2 이태백 09-01 688
1908  박대통령 중공방문 유감 써니 09-01 550
1907  괴물 레비아탄의 노리개 자유경제 이태백 08-31 920
1906  아리랑. 진솔한 낱말뜻 이태백 08-30 920
1905  매요신: 고생만 하다 낙을 못 본 시인 이태백 08-29 1050
1904  케겔(Kegel) 8자 회음부 운동 이태백 08-29 4418
1903  안 어울리는 결합. 한ㆍ미ㆍ중ㆍ일 이태백 08-29 761
1902  아리랑. 색성(리비도)의 정서적 표현 이태백 08-29 974
1901  야설 2금. 금발 보존 총기휴대 법칙 이태백 08-29 1717
1900  페스트. 불타는 서부;지구온난화 이태백 08-29 980
1899  왕유; 기무잠을 송별하는 시 이태백 08-28 1638
1898  상쾌한 아침 +2 써니 08-28 631
1897  야설 29금 이태백 08-27 1312
1896  말 한 마디 없이 우정 깨기. 요루바 민화 이태백 08-27 676
1895  북한. 잡종 공산주의 정체성 이태백 08-27 689
1894  노름으로 천국울 부수는 자에게는 힘으로 이태백 08-26 695
1893  운명 '팔캐' 3여신 이태백 08-25 1354
1892  아마존; 허물어지는 모래피라밋 이태백 08-25 874
1891  미운 오리. 오라비 링컨상(像) 이태백 08-24 974
1890  존재에 의미를 둔 한국정치인 역사 이태백 08-24 560
1889  지빠귀(나잇팅겔) 노래, 자연을 찾던 헨델 이태백 08-23 814
1888  개불알꽃 모카신(moccasin) 이태백 08-23 719
1887  눈안개 탁투구아 에스키모 이태백 08-23 687
1886  다수가 뭉친 독존, 미국 문장(紋章) 이태백 08-21 797
1885  궁금증 지진의 쓰나미. 산불보다 무섭다. 이태백 08-21 954
1884  사하원칙 빠진 이념과 정책 구설수 이태백 08-20 1529
1883  독후감. 다빈치 코드. 예수의 딸 사라(Sarah) 이태백 08-19 1477
1882  권도: 기업가의 정서 이태백 08-19 803
1881  노인이 껴안는 실잠자리, 유방아기, 웃방아기, 뒷방아기, 침동(寢童)이 이태백 08-19 4130
1880  세노의 섬 '죽음의 댄스'. 젊은이 나이는 몇살? 이태백 08-17 1494
1879  매국노 친정아버지, 남편을 읊은 시 이태백 08-17 776
1878  독립유공자들의 '친일파 3대부자'란 비난은 공산사상 이태백 08-16 651
1877  사무량심 나모아미퉈포 이태백 08-16 1181
1876  엄마 나 이상형 찾았서. 쓰레기야. 이태백 08-16 704
1875  울다 웃을 5가지 사랑; E.S.P.A.S. 이태백 08-16 835
1874  삼성의 장자와 장손. 써니 08-15 820
1873  가문을 살리고 형제의 조직의 힘을 선용하려는 부모의 마음 +1 이태백 08-15 692
1872  인상여-염파. 선공후사, 육단부형, 문경지교, 삼도유실 이태백 08-15 1193
1871  멸도하고자 지금의 생각을 잊는 길 4/4 이태백 08-14 693
1870  올가즘이 심신을 다 뺏지 못한다. 3/4 이태백 08-14 863
1869  올가즘에서 삼매로 이르는 길 2/4 이태백 08-14 891
1868  올가즘에서 열반에 이르는 길 1/4 이태백 08-14 1029
1867  왕소군. 깨진 시루. 돌아다 보면 뭐하나? 이태백 08-13 1236
1866  유치한 남북의 짓궂은 장난. 악마는 이 손을 노린다(Isacc Watts). 이태백 08-13 771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