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쳐 울게되면 이어서 그 짓을 또 하게 된다.- 셰익스피어. 오셀로 I, 3, 204
IQ 60 장난질을 이제부터는 '뚝!'
미국, 일본, 중국에 창피하지도 않은가?
가만히 있으면 좀이 쑤시는 불쌍한 한민족.
전초전과 전쟁을 아이들 병정놀이로 아는 남북한 팔푼이 지도자들.
전쟁은 승부 게임. 왕이 된 자는 병정놀이를 하지 않는다.- William Cowper. The Task V (1785).
Winter Morning Walk. "War is a game. But Kings would not play at."
오- 누가 한국의 주인인가?
이런 칠삭동이, 팔순이가 주인인가!
지명ㆍ공천한 당원을 통하여 시시때때로 법을 제정하며 역시 실정(失政)하는 남북한 칠뜨기들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공동 소유주인가?
북한이 자멸하여 남북통일이 자연히 되겠다는 망상을 공공연하게 언급하는 문약(文弱)한 박근혜 여성 대통령.
본인이나 외교부 장관이 왜 북한에 가서 따지지를 못하나?
우물 안 개구리.
군림하나 다스려지지 않는다.- Jan Zamoysky. 1605.
Moliere. 'Les Femmes Savantes'. Grammar, which knows how to control even kings. 1672
북한에 경제원조를 하면 뭐 하나?
DMZ 쪽으로 전단지 보내고, 풍선 띠우고, 북한당국의 약을 오르게 확성기 틀어 대북 심리전 벌리면 지난 공여한 수 억불 경제원조의 부가가치는 도레미타불.
성질이 고약한 북한정부를 상대로 평화와 장난질은 같이 할 수 없는 것.
결초보은이란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 없고, 신세를 갚는다는 반포조(反哺鳥) 국민성도 아니고, 수령동지에게 꺼벅 죽고, 효성이 지극한 백유(伯兪)처럼 지금 74세되는 늙은이까지 탁아소 시절부터 수령에게 얻어 먹은 의(宜)로서 만이 3대(代) 수령에게 회초리를 달게 받겠다는 소라게(hermit crab) 북한 주민들.
천안함을 격추시켰다면 북한이 어떻게 남한에게 손을 벌릴 수 있겠으며, 목함(木函)지뢰를 설치했으니 더 한층 엉망외교.
비무장지대에서 부사관 2명이 중상을 입은 것은 더럽게 좋은 일이다.
대저 전쟁당사국인 우리나라에서 국가의 가장 큰 비지네스는 전쟁.
이에 혹독한 응징 좋아하네.
왜 서로 만나서 말 못해?!
무엇을 하는가에 의해서 무엇을 모르는 가를 알게될 것이고, 언덕 넘어 다른 쪽에 무엇이 있는 가를 알아내는 것이 가장 큰 비지네스.- Arthur Wellesley. 1885
불안한 전쟁심리로 국격하락 및 금리상승은 국가의 마이너스 경기를 가늠하는 가장 우선적 지표라고 하지 않는가.
남북한이 각기 경제상황, 경기를 생각하지 않고, 남한에서는 중단된 확성기 방송, 전광판, 라디오를 11년만에 복구하여 심리전을 추가하겠다니 이는 어린애들의 소꼽장난.
이는 그나마, 지금부터 소급하여 11년 북한 경제원조가 말짱 도로목.
얘들끼리어야 용서하지.
무엇이든 짓궂은 장난을 하면 수선해야 할 일이 생기는 법이고
이는 양측이 우발적 충돌로 경기하향을 불러일으키는 유치한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