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노족이 먹고 살 수 없으면 중국을 쳐들어 오기에 그 흉노족을 상대로 막대한 희생을 치루고 추격해 보아도 얻을 것이 없는 피루스 승리(pyrrhic victory).
태세할 궁전과 창고가 없음.
이 것이 문제.
중국 역시 그들과의 전투에 신물이 나기에 그들의 거주지 사막과 중앙아시아 스텝초원(steppe)을 향해 만리장성을 쌓았음.동주(東周 356 B.C.) 때부터 판목, 흙, 돌로 쌓은 대장벽(Beim Beuder Chinensischen mauer sic)의 거리가 카프카(Kafka 1924)의 말을 빌리면 6,400km.
북한 역시 그와 같다 싶음.
흉노 마지막 왕 아틸라(Attila 406-재위 434-453)가 죽을 때까지 편할 날이 없섰음.
한무제(漢武帝)는 국가경제가 피폐함과 독재원인을 흉노에게 핑계댐.
북한 당국 역시 북한 경제사정이 좋아지지 않는 원인을 미제국주의자들과 남조선 탓으로 돌리고 있음.
어쨋든 멍청한 북한과 전초전이 있을 수록 한국 경기만 나빠짐.
그리스 그 피루스(Pyrrhus 319-272 B.C.)가 비용을 많이 드려 로마군대를 격퇴한 다음, '또 한 번 더 승리하면 우리는 망한다'라고.-─
One more such victory and I shall be lost. 또는 Another such victory and we are ruined.
그야 물론 북한에게 두 번 승리했다고 한국이 망할 리야 없지만 현재의 국력, 무역 등 경제사정이 극히 피폐해질 것은 자명할 사실.
그래서 1951년 이후에 확전을 염려한 트루만은 매카더가 중국 본토에 핵폭탄 30~50발을 투하하자는 건의를 거절.
공군 참모총장 Hoyt Vandenberg가 압록강 수풍발전소에 핵 한 방을 떨구자는 건의도 묵살.
트루만을 비평하던 Times, The Wall Street Journal이 트루만을 세기의 사람이라고 호평.
아이젠하우워도 원폭투하 복안을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 한국방문 후에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