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존(獨存)' 정정 요망;
'에 플루리부스 우눔(E pluribus unum)'- 미국의 대문장(大紋章) 앞면 구절.
이 의미는 '다수가 모인 하나로서 만방에 독야청청하다'는 의미.
다시 말씀 드리면,
'E pluribus unum'은 다수가 모인 외로움; 'one only 오직 하나, single 독신, only 오직,
sole 홀로'를 의미하기에...
'오직 하나'를 싫어하는 조지 워싱톤이 美제국주의 왕관을 거절한 적도 있음.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이 이 구절을 인용해온 버질(Virgil. Publius Vergilius Crispus. 86-34 B.C.) <Minor Poem, Moretum 도덕론>;
원문대로, E pluribus unus로 또는 'E pluribus universus'로 정정하여야 '다수가 모인 하나의 정체성(整體性); "One composed of many"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미국이 독립하고 6년 후, 조지 위싱턴이 초대 대통령으로 부임하기 7년 전인 1782년 6월 20일에 채택한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은 기본 인권과 이념 문장을 제대로 정의하지 못하여 계속 수정헌법이 나오고 있는 것처럼, 이 문장(紋章)의 단어 역시 수정해야 할 겁니다.
까닭은 '다스리려는' 미국 슬로건; '잘난 맛 unum', 상징인 '대머리 독수리'는 가증스러운 수사법이기 때문.
벤자민 프랭클린은 지성인으로서, 다른 나라로부터 미국에 역감정을 불러드리지 않기 위하여 독수리대신에 칠면조 등 다른 것을 제안했음.
................................................................................................... 감사합니다. 올림. 8-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