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지진 쓰나미(항도港濤. tsunami). 진도 6.5 알류산열도 지진의 여파로 2,200마일 떨어진 하와이까지 시속 500마일로 달려온 쓰나미.
완전히 쓸어버림.
사람은 우선 질식해 익사.
현재까지 지구물리학자, 기상학자의 진앙지에서의 진도 측정, 진로 측정방법은 레이다.
아직도 개선해야 할 과제가 산적.
지구는 돈다.
가깝게 보아 지면은 평면.
지진은 지면의 평면화 현상.
불안정한 지반을 흔들고 무너져 추수리는 물리적 천지재변(天地災變).
회전물체 지구 중력의 자연스러움에 인간이 놀랄 뿐 자연이 냉혹한 게 아님.
까닭은 지각균열, 축조물 파괴, 불난리, 물난리, 병원곰팡이(coccidiomycosis), 매장시킨 쓰레기를 엎어버림.
땅 속에 녹아있는 융용된 용암의 위에 떠있는 열다섯~스무 덩어리의 땅 껍질을 덮은 두께 60마일의 지각층.
그 알프레드 웨그너(Alfred Wegner 1912)가 붙어있던 남미와 아프리카가 떨어져 나갈 정도의 지각변동 현상으로, 교량을 도괴시키는 에너지는 아무 것도 아님.
정화수(井華水) 물잔에 베고니아(추해당)나 봉선화 한 닙 떨구고 그 움직임을 보듯, 진동도형(oscillogram)으로 측정된 지진파(seismic wave) 해석.
1,900년 전, 후한(後漢) 장헹(Zhang Heng 장형張衡 A.D. 132)이 고안한 지진의억(地震儀憶. '지진 기억장치')에서 별로 발달된 게 없음.
컴퓨터로 지하 얼추 500km까지의 진원지를 추리함.
이에 대해 필자는 왜?, 깊은 땅 속에서 지압으로 밀려나 솟아오르는 그 간헐천에서 온ㆍ냉수의 분사시각, 시간, 분출 높이의 변화를 참고하지 않는지 의아스럽기만 함.
예를 들어 옐로우 스톤, 나파벨리 '오래된 친구 게이서'(Old Faithful Geyser).
매우 정밀히 분출하던데.
그 '오래 된 친구'는 '예의와 법도를 어긴 적('유한')' 없는 친구와 같은데, 인디언 목욕탕이었던 따듯한 그 물 속에 송사리 떼가 노닐고.
P파(波)(primary wave). 서서히 사방으로 방사(radiation). 대충 시속 8km. 노인네 자깅 속도.
Slow S파(波). 지하에서 상하(pitchung), 좌우(rolling)로 흔들며 전진.
R파(波)(Rayleigh wave. Shear), 땅을 앞뒤(fro and back)로 흔들어대며 전진.
.............................................................................................................................. 감사합니다. DKP 올림. 8-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