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조(黃鳥) 나이팅게일이 '찌찌배배' 중국으로 날아갔다.잘 생기지는 않았지만 붙임성 있고 호감적.
이 새를 '벨로싱놀'(belle rossignol)이라고도 하나 보다.
홍일점인가, 황일점인가?
역사에 부끄러운 그 중국의 뜸부귀가 '뜸북뜸북!'
소동파의 귀에는 이 새의 노래소리가 '푸주케이'(불여귀不如歸)로 들렸나보다.
누구는 망제의 혼백, 소쩍새, 두견새라고.
그 중의 천안문에 중국의 대일본 전승 70주년 기념식에 박대통령이 참석.
북한은 최룡해.
북한과 중국은 팔을 뻗으면 닿는 곳(at arm's length).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북한을 네트(net)로 하고 핑퐁을 한다.
만약에 한국과 중국이 불가침 평화협상을 맺는다면 북한은 낙동강 오리알.
마치 북일조약으로 만경봉호에 재일교포를 북한으로 실어나를 때에 한국이 허공만 쳐다보듯.
한국은 그 사이 장사정포를 겨냥한 K9, K55 자주포, 정밀직격탄(KDAM), 레이저 폭탄(GBU), 위치파악(GPS) 폭탄,
사정거리 1,500km 현무 1, 2, 3호,
북한 전역에서 발진, 발사, 운항하는 목표물을 24시간 감시하는 4대의 공중조기 경보기 피스아이(보잉 Peace Eye™), 시가 24억달러.
미국이 싫어할 리 없고, 일본 눈치 보며 중국에 눈을 찡긋했다.
미국이 대세를 인정하여 대만대신 중국을 안보이사회에서 낙점한 것처럼, 일본의 중국의 견제를 필요로 하는 미일오월동주.
자- 조만간 남북한이 서로 죽는, 러시안 룰렛 게임 말고, 김정일 정권과 평화회담할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