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저는 음식을 옮겨주지만 맛을 모른다. 마찬가지로 바보스러운 사람은 현인(賢人)과 같이 있서도 현인의 지혜를 이해할 수 없다.- A spoon cannot taste of food it carries. Likewise, a foolish man cannot understand the wise man's wisdom even if he associates with sage.
이 dkp 이테백은 현인이 아니다.
자기가 현인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자신을 속이는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그는 수련과정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부처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범망경(梵網經. Brahmajala): If a man thinks that he has attained Enlightenment, he is deceiving himself, for, although he may be moving in that direction, he has not yet reached Buddhahood.
그러므로 선열반(禪涅槃)이란 아이디를 나는 감히 엄두도 안 낸다.
이태백이란 이름도 길이 막혀 dkp를 쓸 수 없기에 몇 번만에 이태백은 쓸 수 있다기에 억지로 과분하게 붙인 아이디이다. 나는 dkp를 더 좋아하지만 할 수 없섰다.
그 역시 담마파다 제 4장 "꽃" 제 50절(節)에 내용없이, 대안 없이, 공연히 심술로 남의 속을 긁으며 즐기지 말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