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대 초반 한국여성-성매매 인식'.
향기롭지 않은 기사일 망정 특정 여성이 하루에 100남자를 상대 못한다.
그러나,
'혈기방장한 4~50대가 쌍욕을 셀 수 없는 많은 이가 읽고 있는 인터넷에 쌓고 있고
'6~70대. 은퇴한 유한층이 악플'이나 달고 있으니, ..
이야말로 '40대~70대의 자존심 매매 인식'이라고 아니할 수 없겠다.
늙어서 은퇴했으면 자유로워진다.직계비속이 결혼하고 새 집 살림으로 출가했기에 마치 산에 오른 사람이 '야- 호'하며 골짜기에서 반향하는 에코를 듣듯이.
위험한 등반을 하지 않으면 심중의 영광이 없다는 세네카의 환호처럼.-
Scit eum sine gloria vinci, qui sine pericolo vincitur.- He knows that he who is conquered without danger, is conquered without glory.
그런데 고종명에 무뇌증. 안타까운 일이다.
은퇴한 즐거움을 암탉이나 키우면서 달걀을 까먹으며 닭의 목을 물어가는 족제비, 라쿤, 스컹크를 막으려고 고양이를 닭장에 넣으며 시간을 보내다니. ㅋㅋ
고종명에 무뇌증.
고종명이라는 오복의 말은 할 일이 남았다는 것이지, 자연계에서 동물농장을 마당으로 끌고 오는 직무가 아닐 것이다. ㅋ
옛말에 도적놈은 도적을 풀어 잡는다는 금언이 있듯이,- Henry Bohn:Set a thief to catch a thief.
명상 스토아 철학의 시조 제논(BC ?335-263)의 첫 가르침이 '속임수가 무뢰한에게 방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Knavery is the best defence against knave.
그 악플다는 이가 피싱(Phishing 함정)을 만들어, 쌍욕 악풀다는 다른 도적을 잡는 것이 여우가 늑대 잡기요,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