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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년 띨띨이 구라(공중에 뜬 바보행진)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4-07 (화) 14:19 조회 : 740
이태백이 대충 10층 높이의 여산폭포 높이를 9배나 구라 피우고, 이발하지 않은 노인네 흰 머리카락이 3천장(丈)이나 된다고 6천배 구라를 피었지요. ㅋㅋ

그 일본 망탱이들이 우리 독도를 '다케사마(竹島)- 대나무 섬'이라고 우기면서 제들 땅이라고 하는데 그 자기들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식물학자 나카이 다케노신(中井猛之進) 동경대 교수가 3,176종의 출처를 식물도감으로 밝히면서 '다케시마'는 [독도가 아니고 대나무를 베어가던] 울릉도라고 조선식물경개(1952년 출판)에 인쇄됩니다.

이 의미는 적을 반격할 때에 그가 한 말을 이용하여 논증하는 것이 가장 힘이 안드는 방법입니다. 

그러면 수천년 전해내려오는 구라 중에 유대인 모세의 구라야말로 전무후무할 겁니다.

모세는 이집트 제 19왕조(이집트學:B.C. 1307-1196, 세계史:B.C.1350-1200) 람지 3세(Ramses III) 때 사람.
그 유대 성경 연대기에 B.C. 1220에 이집트 탈출, B.C. 1220-1180(40년간) 광야 생활, B.C. 1180년에 모세, 아론이 사망한 것으로 기록.

그들이 현재 읽고 있는 <유대인 구약>에 별첨된  연대기를 살펴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그 것, 대영백과사전 1(한)질을 사면 유대인 영어성경 금박 하드커버 955페이지 짜리 '구약' 한 권을 덤으로 받지요.

그 연대기에 

1. B.C.E. 천지창조    
2. 3760년에 '참 하느님의 아들(창 6:4)' 아담과 이브가 창조되던 해에 에덴 동산에서 쫓겨납니다. 그리고 3, 4년 후인 
3. 3757년에 카인이 출생
4. 3756년에 아벨 출생
5. 2830년에 아담 사망(930세)
6. 창세기(6:4)에 네피림 족(族)이 살고 있섰고 그 후에도 존속했다고 기록됨.
7. 2704년에 노아 출생
8. 2100년에 바빌론 함무라비王. *역사년대기에 B,C. 18세기로 기록되어 400년 오차.
9. 1754년에 노아 사망(950세)
10. 1752년에 테라(父 Terah)가 아브라함을 낳음. .......
이런 연대기가 나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의 조상 아담은 창조되자마자 20살 정도의 어른으로서 이브를 만났고 금단의 사과를 먹었고 같은 해에 쫓겨났다는 논리. 

그러므로 창조되자(태어나자) 마자 성(性) 스무살이란 것은 20배 거짓말을 의미.
따라서 아담의 수명 930세를 20으로 나누면 46½년 생존했을 것입니다.

역시 노아가 950살 살았다는 말은 950 ÷ 20 = 47½세. 48세를 넘기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것이 모세의 구라일 겁니다.

그는 체재(體栽)를 갖추지 못한, 민간에 전하는 2400년간의 전설 팩키지, 민간 잡사(雜史), 그리고 탈출기[출애급기] 이후부터의, 자신 이후로 사건마다 그 발단 결과를 기술하는 자기나름대로의 기사본말(紀事本末)의 정면사(正面史)를 뭉뚱거려 놓았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 모세 5경은 적어도 모세가 초안을 잡았거나, 모세'의 이름으로 행위 대필했기'(attributed ~ to) 때문일 겁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창세기 기록에서 책임을 모면할 수 없을 겁니다.

도대체 유대인의 바빌로니아 음력은 띨띨하였고 A.D. 4세기에 유대 족장(patriarch)으로 티베리우스(Tiberius)에 거주한 힐렐 2세(Hillel II)에 의하여 오늘의 '유대 달력(Jewish Calendar)'을 계산하여 틀이 잡히기 시작.

그 전에는 천력, 계절, 명절, 사람 나이에 대해서 띨띨한지 수 천년.

그러므로 수천 년 구라는 모세의 의해 유대인 성경에 많이 포함됬을 겁니다. ㅋ

까닭은 그들의 성경은 오타[오자]를 인정하지 않아 일점일획이라도 틀리면 버리고, 그 두루말이 성경을 다시 써야 했섰습니다.

이 성경을 마소레틱 교과서라고 합니다.- Masoretic Text: 랍비 전통주의자 masoretes가 주의 깊게 (일일히 손으로) 필사한 랍비 주다이즘 Tanakh의 교재. 

선열반 2015-04-07 (화) 22:05
이런 거 줏어모으느라고 수고 많았오.

그러나 자기 생각은 어디로 갔는고?

注入式敎育에 희생된 불쌍한 末路라

대신 사전편찬해서 돈벌이나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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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4-08 (수) 02:55
자기와 달리 
인용구를 정직하게 밝히면
선열반의 역반응 
좋소. 그래도 나오구려.
이런 악플이라도 올려야 속풀이 하지 않겠소? ㅋ
이 곳에 안 나오는 것보다 100배 낫소!

성깔보다도 글이 미끄럽지 않으니까 위로하는 겁니다 ㅋ

장탉은 노상 싸우면서 같이 놀고 독수리는 싸우기 위해 사랑한다고 ㅎㅎ  
모여 살아야 하기에 암탉은 병아리를 날개 안에 모아준다오.- 마태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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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4-10 (금) 09:11
종교마당으로 옮겨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dkp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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