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남을 깔 때는 밤송이로 까지 말고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4-04 (토) 20:13 조회 : 742
왜냐하면 좃이 아프기 때문이다.

어느 여자가 밤송이로 남자를 깠다.- 4,000 Years. A History of God p. 15
깐 녀는 Karen인데 성(姓)은 Armstrong. 팔뚝이 센 여자다.
맞은 녀석은 터키에 전도하러 간 유명한 그 바울과 바나바.-City of  Lystra
그 녀가 깐 이유는 터키 땅에 제우스 신전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알테미시아 신전과 제우스 신전은 터키에도 있섰다.
그러니 애꿎게 쪼인트 까이고, 봉알에 가시밖힌 건 두 남자.
그러므로 남을 로 깔 때는 ATLAS of the BIBLE을 본 후에 깔 것. 
인터, 대화의 광장, 스피커스 코너, 종교마당에서 이하 동문.- ^-^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사람을 까지 글 내용만 까라는 것이다. 알강? ㅎ^ㅎ

선열반 2015-04-04 (토) 21:19
사람을 까기 잘 하는 者가 바로 이태백이란 잘난 분이더군.

'밤송이 깐다'는 말은 있다만, '밤송이 깐다'는 없다구,

밤송이는 대상물이고, 그것을 사용하는 도구가 아니기 때문.

밤송이를 까려고 자네의 그 거를 휘둘렀기 때문에 아프지를,

제 국어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면서 동-서양의 고담준론을,

떠버린다고 자신을 알아줄꺼라는 수작이 초장부터 글렀어요.

앞으로는 우선 표준말 바로 쓰기를 새로 시작함이 어떠하겠나.

"있섰다"가 아니고 "있었다"가 그 표준말이란 것을 몰랐더냐?

자네 경기고56회 졸업인양 하더군. 거긴 보결생들이 차고넘처.

자네가 700명 중에 하나였다면, 어찌 국어실력이 그 모양인지...

밤톨로 어떻게 까냐? 내용만을 까다보니 한글쓰기가 문제된다.

글구, Karen이란 이름은 이란과 아르메니아에서는 남자 이름임.

영어권에서는, 독일 포함하여, Katherine의 준말로 쓰인다 마는

어찌 4,000년전의 여자이름으로 쓴다냐? Armstrong 또한 그렇다.

Armstrong의 이름은 '스코트랜드', middle England, 글구 아일랜드

에서 사용하는 surname이다. 현대판의 여자이름을 뭐 4,000년전에?

웃기는 짓 그만하고 본연의 無識함으로 돌아가서 자신을 다시 보라! 


댓글주소
선열반 2015-04-04 (토) 21:54
 "ATLAS of the BIBLE"란 말을 들먹였는데, 이 책 

The Historical Atlas of the Bible

을 말하는 모양이구먼 그랴.  그 지도책의 몇페지에 그런 자리가 표시되어 있더냐? Amazon.com에서 팔더군.

"알테미시아 신전과 제우스 신전은 터키에도 있섰다."고 말하니 묻는 거다.

미안한 얘기지만, '알테미디아'란 고유명사는 어디에도 없고, 더구나 그러한 神殿이란 이름은 google이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혹시 원래의 단어를 알려줄 수가 있겠냐? 멋대로 발가는 대로 지꺼리지 말거래잉.  모른 것 빼고 다 아시는 이태백 슨상님.
댓글주소
이태백 2015-04-05 (일) 12:05
The Harper Concise Atlas of the Bible.
고고학적. 127페이지를 펼치면 'THE CITIES OF PAUL'(바울의 시(市))에 사도행전 19장의 난동사건이 나온다.
여기에 알테미시아 신상(statues of Artemis), 신전의 부품을 만드는 은장이와의 알력이 나오면서 젖이 15개 달린 다산의 여신 Artemis, the Asian goddess of fertility 사진이 나온다.
그리고 신상이 세워져 있는 이 에페수스 돌바닥 길 사진, 로마 시대의 에페수스 알테미시안 신전 위치*가 기록되어 있다. 

Mt Coressos 성벽 안 쪽, Arcadian Way 북쪽, Hadrian Temple을 오른 쪽으로 끼고 Curetes Street을 타고 북쪽으로 가면 Mt Pion 북서 쪽에 로마 시대의 에페수스市 알테미시안 신전이 나온다.

이 에페수스가 
1. 요한계시록에 요한이 첫 번째로 편지 보낸 곳,
2. 바울의 시라고 명명된 곡,
3. 이 곳이 터키 땅. 그리스 Athens와 같은 북위 38도, 에페수스(에베소) 는 동날 27+도에 위치.

억지부리면 건강에 해롭다. 
착각은 자유라지만 망녕 떨지말라. 

역시 자네가 아마존에서 판다는 그 The Historical Atlas of the Bible이 아니다. 그러나 자네는 이 것이라도 없잖아.
댓글주소
이태백 2015-04-05 (일) 12:05
The Harper Concise Atlas of the Bible.
고고학적. 127페이지를 펼치면 'THE CITIES OF PAUL'(바울의 시(市))에 사도행전 19장의 난동사건이 나온다.
여기에 알테미시아 신상(statues of Artemis), 신전의 부품을 만드는 은장이와의 알력이 나오면서 젖이 15개 달린 다산의 여신 Artemis, the Asian goddess of fertility 사진이 나온다.
그리고 신상이 세워져 있는 이 에페수스 돌바닥 길 사진, 로마 시대의 에페수스 알테미시안 신전 위치*가 기록되어 있다. 

Mt Coressos 성벽 안 쪽, Arcadian Way 북쪽, Hadrian Temple을 오른 쪽으로 끼고 Curetes Street을 타고 북쪽으로 가면 Mt Pion 북서 쪽에 로마 시대의 에페수스市 알테미시안 신전이 나온다.

이 에페수스가 
1. 요한계시록에 요한이 첫 번째로 편지 보낸 곳,
2. 바울의 시라고 명명된 곡,
3. 이 곳이 터키 땅. 그리스 Athens와 같은 북위 38도, 에페수스(에베소) 는 동날 27+도에 위치.

억지부리면 건강에 해롭다. 
착각은 자유라지만 망녕 떨지말라. 

역시 자네가 아마존에서 판다는 그 The Historical Atlas of the Bible이 아니다. 그러나 자네는 이 것이라도 없잖아.
댓글주소
이태백 2015-04-05 (일) 12:29
주피터가 머큐리를 시켜 칼타지 Dido 여왕을 사귀고 있는 트로이 Aeneas에게 그녀를 떠나라고.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족보 메타몰포시스. .... 참조:버질 對 오비드
그 Aeneas가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선조.
그러므로 로마황실과 트로이는 관계가 깊다. 263
선열반이 너무 모르기에, ..ㅊㅊ 무슨 사람이 저렇게 상식 이하일까. 
지금의 터키 땅, 예전의 트로이 땅에 여러 신전에 대하여는 일일히 거론할 원글저자의 의무가 없다.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65  개고기 동의보감 국보되다 +1 이태백 04-22 988
1564  쥐 한 마리가 코끼리를 동정. 장님이 코끼리 만지기 이태백 04-22 665
1563  쥐(鼠)한테도 영혼이라는 게 있나? 선열반 04-22 678
1562  수저는 음식 맛을 모른다 이태백 04-21 518
1561  부정척결이 경제활성화에 쐐기박는 것인가 이태백 04-21 559
1560  한국정치:민주주의, 우민정치, 금권정치 +3 이태백 04-21 1153
1559  정약용의 갱년기와 22세 청상과부 +5 선열반 04-21 1126
1558  완사모 #4. 뇌물의 진정성 +2 이태백 04-20 644
1557  완사모 #3. 단군왕검이 순시 +1 이태백 04-20 715
1556  완사모 #2. 아들에게 줄 돈이 없서 +1 이태백 04-20 594
1555  완사모 #1: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1 이태백 04-20 833
1554  날 저무는 하늘에 별이 3형제 +1 이태백 04-20 653
1553  악플 비아냥대면 오래 사나? 그 배설ㆍ통풍쾌감으로? 이태백 04-20 845
1552  진실이란 것을 말해서는 않된다 선열반 04-20 504
1551  '부다가 랑카로 들어가는 경전'. 이런 경전은 없습니다 +1 이태백 04-19 688
1550  정신은 신경계, 영혼은 없고 언어희롱. 이태백 04-19 523
1549  ↓ 한 번에 하나씩. 영靈이든 돈오ㆍ점수이든 +8 이태백 04-19 598
1548  靈의 세계에서 뭔가 아는 척을 하시려면 +2 선열반 04-19 524
1547  소똥벌레 투탄아멘투트 대통의 수명 +1 이태백 04-18 1575
1546  정의는 훔쳐 친구에게 주는 예술, 그리고 승화 이태백 04-18 665
1545  더위를 식힐 고인의 여덟가지 방법 이태백 04-18 689
1544  수필이라는 거 +6 선열반 04-18 520
1543  4~50대 자존심 매매, 고종명의 무뇌증 이태백 04-18 729
1542  '깨나 쓸만한 바보(useful idiot)'의 근원 +3 이태백 04-17 716
1541  한국은 조용하지가 않네. +1 이태백 04-16 587
1540  열당구호 탈라랜의 압축어. 정화 일곱 단어로 압축하라 이태백 04-16 754
1539  댓글 쌍욕. 내용 없는 곰보 땅콩 껍질 이태백 04-16 629
1538  눈물은 행복의 열매, 사랑은 눈물의 씨앗. 눈물의 현주소 이태백 04-16 641
1537  석곡. 몇년이고 끊임없이 꽃피는 난초科 오키드 이태백 04-15 1094
1536  돈福 없어보이는 성완종의 관상 +2 선열반 04-15 1645
1535  신언서판. 지금도 쓸만한 말인지. +1 이태백 04-15 676
1534  재벌이 되려면 이런 선견지명이 있어야 +1 선열반 04-15 1052
1533  비너스의 푹신한 안정감. 이를 몰아낸 철학자 피스칼 '팡세'. 이태백 04-14 948
1532  공인처벌 전 예우. 박정희, 노무현, 정몽헌, 안상현, .., 성완종, +1 이태백 04-14 954
1531  대화가 빈곤하면 못 참고 근질근질 +2 이태백 04-13 714
1530  서니님에게 #222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2 이태백 04-13 527
1529  늦게 알아차린 다수의 적 +1 이태백 04-13 557
1528  벼룩을 잡은 후에 소강(小康)상태 +1 이태백 04-13 570
1527  오입은 진정코 죄인가? 미녀 능욕의 대가, 죄값의 진실 이태백 04-12 1443
1526  이럴 때 尊重을 해야하나 尊敬을 해야하나 +2 선열반 04-12 558
1525  작명가 백운학님이 그립구만 이태백 04-12 888
1524  물귀신 55자, 불똥 왈칵, 정국 발칵 +2 이태백 04-12 597
1523  여신의 매력. 아랫도리가 상큼하다 +4 이태백 04-11 824
1522  홀아비가 점찍어둔 여인을 +1 이태백 04-11 644
1521  안녕카고 갑자기 사라져야 하는 공작새 신세 +1 선열반 04-11 837
1520  대기업가 자살: 가재, 여우만도 못한 정서 +1 이태백 04-10 767
1519  구린내 보복처벌에 대처하는 탑승의 길 이태백 04-10 674
1518  영원한 진리 '고생', 가난과의 씨름이다. 이태백 04-10 564
1517  일본이 왜 빈민층의 증가로 고민하는가 +3 선열반 04-09 907
1516  대머리와 핥는 기술의 비율 이태백 04-09 834
1515  헬렌 켈러와 나의 내적 비젼 +3 이태백 04-09 677
1514  사람은 제 눈의 안경으로만 세상을 본다 +5 선열반 04-08 663
1513  귀가 울어? 매미소리, 파도소리. 시도 때도 없이 왼 쪽에서? +2 이태백 04-08 799
1512  치자꽃향: 완숙한 스물 여덟살 여인과의 밀애 이태백 04-08 953
1511  아베 총리 할배가 조선의 마지막 총독 +5 선열반 04-08 819
1510  수천년 띨띨이 구라(공중에 뜬 바보행진) +3 이태백 04-07 740
1509  학문 선택의 재량권, 선열반 '항문 탈항증' +3 이태백 04-07 1097
1508  이 세상에 바보가 넷이 있는데 +2 이태백 04-07 608
1507  예수님은 배꼽이 있었겠나, 없었겠나 +1 선열반 04-07 661
1506  예수의 진짜 아버지는 Pantera 였다는 주장 +1 선열반 04-07 681
1505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아담은 배꼽이 있섰다! +2 이태백 04-06 752
1504  큰 놈은 잡히고 못난 놈은 오래 산다 +2 이태백 04-06 798
1503  눈, 귀, 입, 그리고 손에 어섪다 +4 선열반 04-06 739
1502  얼굴이 구겨진 사람은 피자를 먹어라: 반전 이태백 04-06 689
1501  자기가 한 말인 체하지 말고 지성적일 것 이태백 04-06 659
1500  이태백이는 잡초같은 인간이기를 원했을까? 선열반 04-05 589
1499  한국인 최고 남자는 송해 +2 이태백 04-05 953
1498  반박문 # 3. 악질문장 선열반에게 +2 이태백 04-05 650
1497  알테미시아 신전. 반박문 #2 +2 이태백 04-05 817
1496  남자는 수녀가 될 수 없다. 선열반 반박문 # 1 +4 이태백 04-05 599
1495  사랑을 할라카문 제대로 알고 해보시소 +1 선열반 04-04 801
1494  멋진 사진과 명언 +1 春情 04-04 740
1493  황수관 선생의 마지막 출연쇼 +1 春情 04-04 1125
1492  남을 깔 때는 밤송이로 까지 말고 +5 이태백 04-04 743
1491  책을 안 사는 사람 +5 이태백 04-04 579
1490  미우라 아야꼬 +4 春情 04-04 676
1489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이태백 04-04 662
1488  태산경동서일필. 이솝 우화 +6 이태백 04-04 890
1487  깨나 쓸모있는 소외된 계층과 대화를 +5 이태백 04-04 547
1486  春情이면 어떻고 秋情이면 어떠리 +1 선열반 04-04 548
1485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종북성향 노길남 고종명 이태백 04-03 652
1484  두(2) 글을 왜 지웠습니까? +7 이태백 04-03 532
1483  질량불변의 법칙은 없다 +3 이태백 04-03 782
1482  선열반 입술에 대라를 발랐나 이태백 04-03 713
1481  몸이 다시 살고, 영원하게 산다 +1 선열반 04-02 548
1480  술 술 넘어가 술이라지. 도로교통법규 +3 이태백 04-02 664
1479  교회가 하나님을 부르기 시작한 경위 +3 선열반 04-02 873
1478  세상에 가장 좋은 일꾼은? 알아맞춰 보세요. 이태백 04-02 616
1477  올가즘, 마니피캇 +7 이태백 04-02 687
1476  우울증 염세주의자들의 관계중독증 이태백 04-01 1040
1475  옷 벗은 여인의 이미지는 앞 뒤가 같다. 이태백 04-01 1496
1474  물망초. 날 잊지 말아요. 아주 조그만 뭉치 꽃 이태백 04-01 834
1473  네로 포르노 밑에서 오래 살려면 재치를. 이태백 04-01 1000
1472  황야의 낙조는 소망인데.-독일 비행사 자살 +1 이태백 04-01 717
1471  이해할 수 없는 관리자 +2 dkpark 03-30 596
1470  산은 산이로되 옛산이 아니로다 +6 dkpark 03-30 884
1469  사람은 변함이 없고 진리는 늘 변한다 +2 선열반 03-30 559
1468  넌덜머리나게 사랑해 영리한 바보! oxymoron(옥시모론) +2 dkpark 03-29 994
1467  그것은 그것으로 지워지고 망한다 +5 dkpark 03-28 838
1466  공자 급수가 되려면 +2 dkpark 03-28 659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