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시 내란이 일어나자 F. 루즈벨트가 민주ㆍ공산 양진영으로 남ㆍ북한을 갈라 놓았고, 베트남 역시 린든 존슨 대통령이 갈라 놓음.
앞 사람은 러시아를 끌어드리려는 획책이었고(나중에 후회),
뒷 사람은 J. F. 케네디가 암살당하자 승격 대통령으로 재선을 위한 획책으로 통킹만에서 미국 구축함 한 척이 베트콩에게 공격받았다는 거짓말을 하여 무능력자로 소문난 자신에게 권력을 쥐려했던 것.-
존슨은 전쟁 범죄자. 존슨 때 베트남에 파견된 국방장관 R. 맥나마라의 뒷 날의 고백
그 까닭은 존슨이 자서전에서 밝힌 바, "신문을 보아도 TV를 보아도 온통 바비(Bobby) 케네디.
이에 그의 자서전에 바비 케네디와 정권 쟁탈전이 많은 분량을 차지.
"weak and pallid", "a scrawny man with a bad back, a weak and indecisive politician, a nice man, a gentle man, but not a man's man."
이에 그는 '바비 케네디 신드롬'에 걸리자, 언론의 압박에 간특하게 배반의 정책을 쓴다.
존슨이 이목을 끌기 위한 묘안을 생각.
그 1964년 8월, 통킹만 거짓말이 의회를 격동시켜 상대당인 공화당을 합쳐 416:0으로 그의 병권행사를 인정.
베트남을 두 토막으로 나눌 것을 전략으로 함.
상원에서 Wayne Morse, Earnest Gruening, 이 두 사람 빼고 통과.
이로써 여론을 통일시키고 가무잡잡, 비쩍 마른 가증스러운 베트콩 섬멸 작전에 돌입.
10만명 미군파견의 최초의 물고를 트고, 확전시키며 재선됨.
그래서 1965년부터 1970년까지 공정한 정평있는 ABC, CBS, NBC의 객관적 보도를 조지 베일리(George Bayley)가 통계를 낸 결과 공격 97%, 베트남 피습 3% 여론.
그 베트남 침공 후 '바비 케네디'는 매스컴에서 사라져 존슨의 계략이 성공.
여기까지는 정권욕이라겠지만, 미군이 베트남에서 죽인 대부분이 여자와 아희들.
1945년 이후 격랑의 베트남에 1954년부터 1975년까지 월남전하다가 손 털고 나옴.
제 2차세계대전보다 많은 폭격, 밀림과 평야에 20,000,000갤론의 고엽제 살포로 초토화.
중독과 더불어 '베트남 공산운동 지지자' 베트민(Vietminh), 베트콩(Vietcong)을 죽인다며 200만 베트남인이 죽고, 이 독소를 후대에 넘겨줌.
그 때 한국은 한 푼이 아쉬워 이동원 외무장관에 의한 미국에 고용된 용병(contractors).
"이기는 전쟁에, 이기는 나라 편에!"
"이래야 전사하더라도 산 자에게 떡 고물이 떨어짐."
'그런데' 월남파병 한국군이 베트콩을 싣고 가는 미군 헬리콥터에서 그를 밖으로 떠밀어 버림.
돈만 주면 뭐든지 하는 독일 헤시안(Hessian)들.
영국군에 용병(mercenaries)되어 조지 워싱턴을 무찌름.
전투력 좋기로 소문난 이탈리안 용병(condottieri) 프란시스코 스폴차(Francisco Sforza, 1401-'66)는 남 위해 싸워주다 아예 암브로시안 공화국을 몰아내고 나라를 세움.
그 1968년 킹 목사가 멤피스에서 얼굴에 피스톨 한 방으로 죽기 전에, 킹 목사는 미국이 베트남에서 흑인의 몸을 총알받이로 악용한다고 비난 연설.
이에 그를 미 당국에서 위험인물로 찍음.
미국은 1986~1990년 까지 6억불어치 겨자 독개스 제법, 원료를 이락에 판매.
이에 그 꼬마 부시(George W. Bush)는 사담 후세인의 쿠웨이트 공격으로 그의 회사 유가증권이 $3.12로 폭락.
이에 2003년 3월에 이락에 있지도 않은 살상병기가 있기에 쳐들어 가야 한다고 사기침.
사담 후세인은 인류 파괴의 축이라고 떠듬.
그래서 의회에서 그에게 병권이 내려지고 그는 재선 됨.
이락 땅을 수니. 시아파 나라로 갈라 놓지 못하고 미 주력부대 철수.
그리고 세월이 다 지난 다음, 스스로 "이락에서 그런 걸 고안한 적이 없다"고 실토.
지난 번에 베트남에 오바마 대통령이 방문하여 무기 금수를 풀고 美보잉기 구입을 약속받고 옴.
이와 같이 공격자 미국은 천벌도 받지 않고 힘의 정의를 과시.
남한[한국]은 6ㆍ25 동란에 제주도 면적만한 땅을 얻고 휴전에 들어간 화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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