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저녁께
20대 여교사, 30대 마을 주민 두명이
40대 후반 주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합석을 하여 술을 마시다가
취해져 잠들 정도가 되니
세 남자 모두가 20대 여교사를 욕보였다는 뉴스가 있군요.
세 명은 죄값을 받아야 겠군요.
그리고, (이런 말을 하면 위험성이 있는데...)
그 20대 여교사는 늑대들 틈바구니에서
평소보다 주의를 더 기우려야 하지 않았을까요?
20대 여자로써 위험을 모르지 않았을 텐데
취할 정도로 마시다니....
(** 결코 남성두둔이거나 여성비난이 아니라,
한 명의 여자와 세명의 남자 그리고 그들의 가정이 한꺼번에
도매금으로 파탄이 났기 때문에 안타까와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