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거짓말에 미소짓는 목사님 사진이 어울리지 않음.
튤(Thuer)이란 앙팡테리블 네티즌이 베토벤(1770-1827, 57세) 집안에 대한 악플ㆍ농지꺼리를 엄숙히 인용하면서 "사실 인간은 물질적으로 본다면 참으로 허무하다"고!
최목사는 그 '튤'을 '한 의과대학 교수'로 바꿈으로서 권위에 의존하여 자신의 말이 신뢰성이 있음을 강조한, 비굴한 행위.
이는 토라(Torah) 제 613조 및 레위기 19장 6절 '악의에 찬 거짓말 소문'(motzishem Ra) 발설자(talebearer).
목사가 할 짓이 아님.
사실은 베토벤은 다섯째 아이가 아니라 피다른 전실자식 Ludwig Maria(생후 6일에 죽음) 다음에 요한(Johann Van Beethoven, 72세)과 재혼하여 낳은 첫째 아들.
베토벤 엄마 Maria Magdalena Laym(첫 남편, 1765년 사망)이 8아이를 낳았음.
그 건 그렇고, 인류가 배운 3대 진리에
1. 종교로부터 당하는 고난을 빼면 안될 것 같다.
그러면 기초를 빼먹고 입론하는 오류가 아닌가?
그리고 '계획적으로 종족을 근절하려는 홀로코스트'(genocide)에서 제거된 유대인 숫자는 생존자 10만명이 보고한 250만~300만. 600만명이 아님.
유대인 피가 흐르기에 죽인 가톨릭 수녀 및 어린애를 100만명으로 추산.
최효섭 아동문학가, 목사께서는 숫자 개념을 소문으로 받아주지 마시길.
2. 최목사가 밝힌 "인류가 지난 100년 동안 배운 3가지 진리는
... 1. 대립보다 공존이 낫다는 것
... 2. 이데올로기보다 사랑이 낫다는 것
... 3. 자원보다 두뇌가 낫다는 것
이 중에서 1과 2는 같은 뜻이며, 3번은 최목사가 지극히 상업적이자 자본주의자요 지구파괴 응용주의자인 감이 없지 않다는 의미.
역시 작금의 IS 테러의 시원(始源)은 종교의 산물, 무슬림 교인의 찌끄러기.
천직 목사 직분으로 지상 끝까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감에서 대립보다 공존이란 언어를 사용할 수 없겠고, 위선이든 참말이든 이데올로기의 목적은 사랑.
그러므로 최목사가 느낀 위의 1, 2, 3은 사랑이란 한 마디로 압축될 수 있는 신앙의 종속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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