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포 살타렐리(Jacopo Saltarelli).
그 애의 이미지가 누구를 닮았나 보다.
그의 스승 바록쿄(Verrocchio. 1435-'88)와 다빈치가 그린 어린 예수, 공생애 예수의 모델이었으니까.- J. P. Richter. Oxford 1977
누가 시민의 고발문을 넣는 신문고(drum. tamburi)에 투서를 했는지 모르지만(필자의 추측으로는 짝 사랑) 소도미 동성애로 숙직사관에 의하여 4월 9일(1476)에 구금됨.- 투서자의 신분을 보장하는 플로렌스의 제도
그러나 증인이 나오지 않아 "청문회 조건으로 방면한다"며 두 달 후인 6월 16일에 출감.-
Absoluti cum conditione ut retamburentur.
그는 일요일 시장에서 새들을 사서 새장문을 열어 놓았다.
다빈치(1452-1519) 세대는 동성애하면 사형.
그는 컬럼버스보다 한 살 적고, 코페르니쿠스보다 20살, 미켈란젤로보다 스물 세살 많고, ..
증인이 나서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악의에 찬 거짓말'(Motzi shem ra) 가십.
이 당시는 생나무에 불을 지펴 화형을 당하는 시절.
프로이드에 의하면 다빈치가 평생 여인을 안아본 일이 있는지도 의심이 간다고.
다빈치는 방부처리된 시체(cadavers)를 스케치하여 정밀한 해부도를 남김.
그는 스승 바록쿄의 투스칸(Tuscan)풍의 조각.
경계선 바림 그림(sfumato), 명암대조법(chiaroscuro)을 구사.
그의 작품의 대부분을 미완성으로 평함.
그리고 그가 여인에 대하여 명화를 남기지만 여인의 생식기는 구멍이 뻥(0) 뚫어져 있고, (현대 해부학에서는 항문과 음호를 감싸도는 '8'자 괄약근이지만) 그는 5개의 붓꽃잎(fleur-de-lis) 괄약근이 있다고 상상하며 스켓치했고,..
아주 자세한 설명을 깨알같이 써 놓고, 소음순을 모르기에 그림에서 뺐고, 대퇴 두께의 반 만한 구멍을 여성 생식 외음부 대음순이라고 그려 넣음.-
The External Genitalia and Vagina. G5v, # 155
여인은 남자의 대물을 좋아하지만, 남자는 여인의 작은 문을 좋아한다고 기록.
그의 공상과학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
자전거, 헬리콥터, 비행기, 잠수함, 낙하산, 기관총, 절구, 탱크, 이동 기중기, 수상 준설기, 스파게티 제조기, 빵가루 제분소를 데생(dessin. rough sketch)했지만, ..
등잔 밑이 어둡다듯, '뻥(0) 뚫어졌다'니 여인의 배꼽 아래를 한 번도 본 일이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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