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을 돕는 기계의 발명은 우리의 일찍 죽음을 도움.
대도시에서 숨 쉬고 걷는 게 차츰 불편.
모두 대자연을 죽이는 군인.
누군가? 400년 전의 셰익스피어 리어왕 4장 1막."그네들이 스포츠로 알고 우리를 죽여. 자기 죽는 건 모르고."
"미친이들이 눈 먼 이를 지도할 때 전염병이 창궐되겠지."
"조물주는 정의롭지만, 인간 악은 쾌락."
"도구를 만들어 하늘의 응징을 대신한단말이야."
이를 우리가 재밌어 할 때가 오래 가지 않음.
400 후의 지금을 내다본 산 그레고리오(San Gregorio) 대학 학장 카발로.- Carvallo, Luis Alfonso de. 1571-1635
가족을 부양할 이유가 없는 혈혈단신 총각 수사(修士), 신부;
"자연이 무척 지쳐가고 있다"고.- Nature has grown very tired.
요즈음 가뭄이 들지 않으면 홍수, 태풍, 허리케인, 사이클론, 지진, ...
사람들은 이 것을 공격적인 자연재해라고.
산림을 벌채하면서 사돈이 남 말하고 있음.
자신들 역시 재해를 부르는, 그들이 말하는 마귀인줄을 모르고.
화공약품의 충격은 높은 산 꼭대기와 극지방의 눈얼음 모자를 녹여 캘리포니주에서 그 먼 거리에 있는 그린랜드의 마지막 빙하관광 티켓을 판매.
바닷물은 해안을 잠기게 하고 어부의 그물에 대구(cod) 대신에 해파리가 잡힘.
천연삼림의 단조로움이 벌채산림으로 바뀌고, 1억명 이상의 농부가 하늘만 바라보는 천둥지기 천수답(畓)으로 바뀜.
인디언을 죽이는 카우보이 영화처럼, 가난한 사람부터 재해가 오도록 하기에 하늘의 별들은 인간이 쳐들어 올까봐 떨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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