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옛 적에, 배고픈 시절, 최초의 여인이 등에 햇살이 비칠 때에 손 끝으로 땅을 후벼 긁었다.그 즉석에 아이가 생겨 빠르게 컸다.
이에 영적 진리인 파사카막(Pachacamac)이 태양의 그 선행을 못 마땅하게 생각하고 아이를 찢어버림.
질서를 잃은 그 아이의 나뉘어진 몸에서 식물이 생겨나다.
그 이(빨)에서 옥수수, 뼈에서 유카(yucca), 살덩어리에서 감자, 얌, 호박, ...
빛(Vivasvat)이 놀라 빨리 움직여 페루 해안에 가뭄을 내려 영원히 불모지로 만들었다.
그리고 땅 위에서 계란 3개를 깨뜨려 복수함.
금달걀에서 왕을, 은달걀에서 왕비를, 그리고 구리 달걀에서 일꾼을 만들었다.
인도에서 그 '파사카막', 영적 최고의 신(Krishna).
그의 붙지 않는 신, 묻히지 않는 빛(Vivasvat)의 신이 직능별, 배타적인 4성(姓) 계급제도(Caste)를 만들었다.
천부적으로 자신의 내적, 외적으로 자신을 통제하고, 순결, 용서, 청렴, 학업, 영적 인식과 믿음을 의무로 타고난 승려(Brahmans).
영웅적 자질, 정력적 용기, 인고, 인품, 임전무퇴, 관대함, 군주다운 당당함을 타고난 귀족ㆍ무사 (Kshatriyas) 계급.
농업, 가축 사육, 상업 기질을 타고난 의무의 평민; 바이샤(Vaisyas), 그리고
봉사함을 천직으로 아는 노예; 수드라(Shudras).-
The Lord's Lay(The Bhagavad Gita) Right Knowledge of Liberation. p. 261
그 원인은 '다스리려는데, 다스려지는데 참는 기질적 힘'(recuperative power)을 타고났기 때문이라는 개념.
그러므로 이 금과 흙개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당서(唐書), 격몽요결(擊蒙要訣), 율곡전서 문집을 남긴 이율곡 선생이 다음을 확인함.
신언서판.
신(身): 얼굴을 바꿀 수 없지만 표정을 바꿀 수 있다. 체모(體貌)의 풍위(風威)
언(言): 언사(言辭)의 변정(辯正)
서(書): 해법(楷法)의 준미(遵美)
판(判): 문리(文理)의 우장(優長)
범택인지법(凡擇人之法)
일왈신(一曰身) 의용(儀容) 언체모풍위(言體貌豊偉) 옷
이왈언(二曰言) 언론(言論) 언언사변정(言言辭辯正) 말
삼왈서(三曰書) 문필(文筆) 언해법준미(言楷法遵美) 글
사왈판(使曰判) 판단(判斷) 언문리우장(言文理優長) 꾀
사사개가취(四事皆可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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