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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테러는 자멸한 IS왕국의 뜬 구름. 미국은 책임 없음.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7-17 (일) 05:44 조회 : 590
하루가 멀다 하고 반복하는 테러리즘.
운(韻)만 바꿔 반복하는 역사의 귀감.
가난한 무슬림은 누구보다도 세상이 엎어지기를 바람.

하늘에 떠도는 구름처럼 부귀영달에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은 과분한 역발상인가.

자본-물질문명에 적응하는 안빈낙도의 처신이 아니고, 소비재 문명의 IT 이기(利器)에 누구보다도 시샘의 열불로 화를 내는 IS 양상.
자족하려는 참음이 없고 소통할 정치언어 부족에 테러. 
황량한 사막에 지어져 썩어가는 집 한채를 파괴시켜버리는 패륜.
이락 Fallujah 옥상에 설치한 LG 광고 현수막이 갈기갈기 찢어짐.

타협에 미진, 언어부족, 덕이 없는 위험한 놀이.
무지몽매하여 썩은 널판에 세상을 올려 놓고 제로섬 게임을 벌리려고 함.

역사는 운(rhyme)을 바꾸어 800년 만에 '이슬람 국가'로 반복.
전례에 따라 무력으로 진멸시켜야 함.

최초의 '이슬람 국가(IS)'의 전신은 13세기로 거슬러 올라감.
출세 못한 노예들의 왕국(Slave Dynasty, 1206-'90)).

수니파 사우디에서도 테러를 일으키는 골치덩어리 수니파 IS.
국가를 세울 땅이 필요하단다.

전에 골(Ghor)의 모하메드(Mohammed ,'터키' 술탄)가 반항이 심한 노예 장군을 북인도 델리 (Delhi) 총독으로 임명(1192)하여 자멸하도록 내쫓긴 '이박 쿳붇덴'(Aibak Kutbuddin, d. 1210).

이를 이란 귀드(Ghuid) 왕국이 관할(1193).
이에 노예왕국이 '귀드' 군사를 격파(1205-'87). 

모함메드가 죽자(1206) 힌두족을 다스리려는 IS(이슬람국가)를 간지스 강변에 건립.

'쿳붇덴'이 죽고 그의 사위 알텀쉬(Altamsh, Iltutmish, d. 1236)가 술탄일 적(1211-'36)에 장인을 기념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정교한 오베리스크' '쿳 미날'(Kutb Minar)을 세움(1231-'32).

그가 통치시절에 징기스칸(1221-'22)의 약탈군(軍, 1220-'31)에 황폐.
알텀쉬가 죽으며 권력을 승계한 옹주(翁主) 라제야(Raziya, 1236-'40).
집권 4년만에 힌두 반군에 의해 살해되어 최초의 IS는 멸망.

IS는 집요하게 노예군단 맘룩스(Mamlukes) 그룹으로 살아나 아유비드(Ayyubids)를 공략한 후 시리아, 이집트를 통치(1250).

이 때 징기스칸의 배다른 아들 조치(Jochi 출적朮赤)의 아들 일칸(Il-Khan, 알아타斡兒朶) 일족이 이락, 이란을 점령하고 IS의 이슬람으로 개종(1256-1335).

이에 맘룩스 술탄 바이바(Baibars) 부대가 몽골군을 시리아 영역까지 격퇴(1260).   

이에 탐벌레인 티물 렝크(Tambrlaine Timur Lenk)는 징기스칸의 친아들 차가타이(Chaghaytay 찰합태察合台)의 기백으로 델리(Delhi) 노예왕국 잔당을 격파하지만 그가 죽음(1405)으로서 몽골 권력이 붕괴(1369-1405).

매우 질긴 '수니'파(Sunni Islam) IS.
이보다, 징기스칸 공격을 받은 후에 생긴 의용군 범(凡)이슬람호교전선(護敎戰線)지하드.

그러나, ..
아무리 구름이 아름다워도 '부운산이 영불류', 이런 무자비한 테러리스트국가는 가차 없이 척결하여 진멸시켜야 할 것임. 한심하게도, 별 수 없고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음.

그 IS 전신인 노예왕국 라제야 여왕이 살해된 후 같은 수니파인 그들을 메헤멧(Mehemet) 2세  "the Conquerer'의 오토만(Ottoman) 제국이 무력으로 흡수(1453).

이란을 정복한 시아파 이스마일 왕국을 세우고 1502년부터 23년간 수니 이슬람을 압박함.- 
Safavid Sufi Islam Empire
이로서 무슬림 성지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니파가 외지에서 시아파와 갈라섬.

그러므로 같은 수니파 사우디 아라비아가 그들을 흡수할 역사적 사명이지 그들의 테러리즘 책임을 유럽, 미국~전 세계에 전가ㆍ의존함은 매우 큰 잘못.

이에 우리는 이슬람이 주재국 법률을 준수해야 한다는 푸틴의 연설을 경청할 필요가 있겠음.

물불을 가리지 않는 수니파 IS는 수니파 종주국 사우디 아라비아국에서도 테러리스트.

따라서 독립국가 영토를 원하는 IS 근거 발본색원의 책임은 사우디 아라비아국에 있으며, IS 테러리즘을 본받는 자칭 IS 돌씨를 진멸할 오가작통(五家作統)은 당사국의 책임이라고 사료됨.

Northern California EPOCHWEEKEND by EPOCH TIMES July 14-20, 2016
WAR ON TERROR
ISIS LOSING GROUND But What Happened Now?
After losing Iraq(시아파)'s Fallujar, ISIS is looking beyond its 'caliphate,' putting neiboring countries at risk story on A4
All they(수니파) are doing is delaying the inevitable. 
Michael Knights, fellow., The Washington Institute for Near East Policy
.......................................................................................................... 7 7-16-16 ^-^ d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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