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나이트 클럽 희생자 관련사진 NYT
새벽 2시에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이 발생해 무려 쉰명이 넘게 살해되고 또 다른 쉰여명이 부상을 했다.
그런데 전해 듣기를 이는 '극단적 이슬람주의' 에 빠진 '외로운 늑대 자생적 테러리스트' 에 의한 테러이리라 여겨진다고 한다.
이를 대부분의 미국정부, 언론이 변명하기 쉬운 '이슬람' 이라는 종교에 돌리는 듯 하며 희생은 안타깝지만 본인들의 책임은 무관하다는 스탠스를 취하는 것은 한 두번도 아니고 어안이 없다.
사살된 범인은 이민 후손이지만 미국태생의 미국시민권자인 젊은 29세의 청년이며 결혼한 가장이다.
미국에서 미국시스템으로 교육 받고 미국의 마을에서 미국 음식을 먹고 자라 난 청년을 '나' 그리고 '우리' 와는 다른 인간 인종이라며 왕따가 된 외로운 늑대라며 '어떻게 미리 손쓸 수' 가 없는 상황이라 변명이다.
잘못된 일이다. 이는 미국교육이 잘못됬고, 아마도 이민자의 가정, 비백인 가정 자녀들이 삐둘게 성장을 하도록 만들고 방치한 미국의 제도, 특히 교육시스템이 잘못이며 더 늦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대대적으로 고쳐야 한다.
안 고치면 또 일어 날 것이며, 다음 번에도 또 '외로운 늑대' 타령이나 할 것이다.
쉽지 않은 문제이긴 하다.
총기소지가 문제인가? 이슬람이 문제인가? 게이가 문제인가? 유흥문화가 문제인가?
답은 교육이다.
그런데 트럼프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게이 나이트 클럽 펄스, 올랜도, 플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