劉承旼, 1958~. 대구 중구 삼덕동 출생. 서울대-위스콘신大 경제학박사
한국은 이를 경북 성주 산등성에 배치확정할 전술전략임을 발표하자 한국일보는 정부의 '5발탄' 이라고 논평한 데 대하여
1. 美에 끌려가는 굴욕 외교술이다. ← 끌려가고 자시고 할 도살장 식당문제가 아니다.
2. 혼란 부추기는 비밀주의. ← 전술전략을 미리 떠버리는 게 아니다.
3. 中 설득 실패로 후폭풍. ← 중국을 도와주고 간섭할 패권이 한국에 없는 약자의 능력부족.
4. 여론수렴 없는 일방주의다. ← 그 사이 언론은 뭘 하고 있섰나? 출세와 당권 뉴스에 면면했을 뿐.
5. 北 위협 억제 실효성 의문. ← 장창(長槍)이 없으면 도끼라도 들고 나가야 한다.
문제는 설치 직전의 김관진 안보실장, 황교안 총리, 윤병세,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 국방부 장ㆍ차관, 박수를 치는 성일종 의원들이,...
김정은의 군사력을 맞받아칠 핵무기 생산에 발목 잡힌 현실을 인식시키는 매끄러운 설득력, 카리스마적 웅변ㆍ논리, 책임의식이 결여되어 국민의 공감을 충분히 얻지 못함에 달그락거리게 된 연유.
이는 일을 저지른 후에도 국민에 대한 국민을 위한 호소력의 모자람.
그 중 국방부 차관이 안무사로 '성주'에 가서 "상주(시민들이여)!"라며 실언하여 그 곳에서 쫓겨나는 이러한 개판 정치인이 정부의 고위급 인사.
............................................... 상주
................................ 9.69km .. / ... \
........................................... / .......... \ 72km
........................................ 성주 \ .......... \
......................................36.32km \ ......... \
....................................................... \ 대구 광역시
이어 한민구 국방장관이 겨우 한다는 소리가 "(성주시민들이여!) 사드가 배치되면 제일 먼저 그 레이더 앞에 서서 전자파가 위험이 있는지 제 몸으로 직접 시험하겠다"고. 정말? 가능?
그리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중국에서 우리를 경제적으로 보복성 대규모 조치가 있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누구 말대로' 낙관론을 피력.
이어 한국일보는 정부시책 사드배치에 '5발탄'이라며 여론에 갈등을 부채질.
........................................................................................................................................... 7-14-16 ^-^ d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