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용 조그마한 백쥐(mouse). 체중이 20g이면 성숙한 것.한 번에 일고~여덟마리 새끼를 낳아 토끼보다 번식력이 좋음.
검은 털 새양쥐는 사람을 물어 실험동물로 쓸 수 없음.
이 흰쥐를 반 나절 굶긴 후 먹이와 암놈을 들여보내면 먼저 먹고 나서 암놈을 올라탐.
이를 보면 "금강산도 식후경".
"나 좋아라!" 성홀몬은 사령부 조직(commander organ)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어 표적장기 (標的臟器 target organ) 고환을 자극.
그리고 "나 살려라!"는 헝그리 홀몬.
내 배고픔을 알리는 그렐린(ghrelin, lenomorelin, INN) 홀몬[hunger hormone]은 소화기에서 분비.
여기에 묘한 데가 있으니 배가 고플텐데 암놈을 올라타는 놈이 있음.
이유는 배가 나왔기 때문.
새양쥐가 20그람이 넘어 28~30그람이 되면 통통해지며 배가 나옴.
이 때는 식욕억제 홀몬 렙틴(leptin)이 똥배에서 분비돼 식욕을 억제하기 때문에 성욕에 헝그리.
곰은 비탈에서 아래로 굴러 맷집이 좋아 안 아프면 겨울 잠을 자러간다고.
그저께 누가 그러더라. 사람은 배가 나오면 굶고도 여인 위로 굴러간다고.
이집트 여인이 남성최음제는 칼로리 제로인 란제리가 최고라고 말하더군.
......................................................................................................... 7-15-16 ^-^ d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