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돌에 박혀있는 금광(ouro preto)을 하루 종일 캐어 폴투갈인에게 주면 닭 한마리 값.이렇게 해서 많이 번 돈을 폴투갈인과 John V 왕이 영국상품으로 흥청망청 사치하다 죽을 때에 (1750년) 돈이 없서 영국에서 장례비.
2.
스페니쉬가 피냐(pina, pineapple)라며 서구에 소개한 브라질의 ananas, abacaxi, 파인애플.
철분이 함유된 화산재,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필수적.
3.
10전짜리 음악, nigger의 음악. 플륫과 색소폰을 불며 그 픽싱귄아(Pixinguinha)가 삼바춤 분위기로 청중을 끌어 함께 출 때에, 흑인이 축구를 잘 해도 유럽인을 곤혹스럽게 의표를 찌르다.
4.
그런데 브라질이 가난. 범죄가 시글시글. 예산이 모자람.
유럽에서 이에 대하여 1800년대 말기부터 냉혹하게 비난.
이탈리언 의사 겸 범죄인류학자 '체자레 롬브로소'(Cesare Lombroso, 1836-1909).
그는 "범죄의식은 타고 난 것, 휙득한 게 아니며 '범죄 인간'(homo criminalis)이 있다"라고.
이에 대하여 브라질 의사 '세바스티요운 리아오'(Sebastiao 'sebastyoun' Leao)가 교도소 Porto Alegre 감옥의 죄수를 조사연구하여 일곱 항목으로 반박.
브라질에서의 범죄는 생물학적으로 흑인의 지능이 떨어져서가 아니며, 푹푹 찌는 더위 때문이 아니며, .... 가난이 원인.
천연자원이 풍부하지만 즉, 미국에 의한 산림남벌 허용, 가난한 원인은 부정부패 정치빈곤.
5.
설상가상으로 문맹율이 높아도 독학하려 하지 않고 교육정책 빈곤.
폴투갈 식민지 시절. 부유층 자제들은 폴투갈 코임브라(Coimbra)大에 유학.
그 후 법대, 의대 등 단과대학이 설립되었지만 브라질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는 종합대학이 없섰음.
1934년도. 브라질 제 8대대통령. 법관출신 '제툴류 두넬레쉬 바가스'(Getulio Dornelles Vargas, 1883-1954).
대통령서리(1930-1934)를 거쳐, 1934년부터 1945년에 사임할 때까지 제 2공화국 대통령 역임. 1950년에 재선(1950-1954).
그 1934년도. 벨지움 왕자(1901-, 뒷날 벨지움 제 3대왕 레오폴트Leopold III세, 1934-1940~1945 나치포로~1951)가 브라질 방문.
이에 브라질 정부는 황급하게 종합대학을 설치하기 위하여 왕립맹아학교 학생을 쫓아내고 총장을 임명.
그리고 그 벨지움 왕자에게 특별명예박사학위(a doctor honoris causa)를 수여함에 왕자의 공적사항이라고는 콩고에서 흑인을 내쫓아버린 사항밖에 없지만 학위를 수여.
브라질 종합대학 육성정책이 이 정도로 역사가 내려왔기에 초등교육 빈약.
문자 메시지라도 주고 받으면 문맹율이 적어질 텐데 iPhon을 살 돈이 없고, 빈익빈, 무지빈. 날치기, 들치기, 치기배, 쓰리꾼, 성적희롱. 그리고 길 건너로 도망가 쉬었다 사거리로 다시 나타남.
리우(데자네이루)에 안 가는 것이 좋겠지만 ㅊㅊ
......................................................................................................... 7-7-16 ^-^ d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