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가 별 볼일인 사람이 누은 똥보다 잘 먹은 미군 변기에서 나오는 똥에 물을 2배 타지 않으면 농작물이 말라죽는다.
이 것은 한국동란 때에 비료로 인분을 줄 때 나온 소리.
그래서 미제라면 똥도 좋다고 말한 불쌍한 야사(野史), 민화가 있음.
작금의 유엔사무총장은 미국의 꼭뚜각시.
까닭은 미국이 유엔의 경상비를 가장 많이 부담하여 발언권이 가장 세다는 말.
그러므로 반총장이 미국의 동성혼 합법 판결 및 동성애자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발언을 한 것은 대세, 사대주의라기 보다는 개인의 권도(權道)에 의한 것.
그 권도란 '권(權)의 길'.
............. '권세 권(權)'자는 "늘어진 나무 가지(木) 위에 저울에 올려 놓는 분동(分銅, '古')처럼 새(鳥, '隹', 새'추'가 앉으면 더 기운다"는 의미.
이는 난세에 장수법(長壽法) 개인 철학의 하나.
강자에 빌붙어 강자를 장자(壯者)로 만드는 것.
사륙신에 반하여 수양대군에 붙은 정인지, 신숙주가 그랬고, 오다 노부나가에 붙었던 토요토미 히데요시, 토요토미 히데요시 편에 붙었다가 도쿠가와 이에야수에게 붙은 고니시 유키나가.
정권이 바뀌어져도 기둥을 옮겨 뛰는 곡마단 잔나비의 묘기에 물론 밥이야 굶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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