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곡마단)의 돈 줄, 야만의 세 마리 코끼리.숫놈 아난디아(Anandia)
암놈 사비트리(Savitri)
암놈 게이아트리(Gayatri)
사비트리는 자기를 부르는 울음소리를 듣고 울타리를 밟아 뭉개고 경비원을 넘어 서커스 포장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사비트리의 발을 묶은 사슬이 풀리고 야생 아난디아와 함께 정글로 도망.
이에 올림픽 서커스 주인은 9천달러 손해를 보았다고.
사비트리의 친구 게이아트리는 풀이 죽어 곡마 연기를 하려고 하지 않음.
그 후 2007년에 그 칼카타에서 150마일 떨어진 호수 가에서 그 두 마리가 코를 서로 엉기고 가르랑거리는 걸 수행자들이 보았다고 함.
돈벌이도 좋지만 종업원의 자유를 구속하고 탈란트를 훑어먹는 정도가 지나친 기업가들에게 하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