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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돈 벌리는 노우하우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5-13 (수) 17:54 조회 : 647
아버지 짚신은 잘 팔리는데 아들의 것은 잘 팔리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알지 못했으나 아버지가 운명하시면서 '털!'이라고 유언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들이 곰곰히 생각해 보니 짚신을 삼은 다음에 껄껄한 짚풀 거스름을 끊어줘야 사람들이 잘 사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와 같이 돈 버는 방법에 대하여 짚신나름대로, 장난감, 자동차, 전자제품 나름대로 사소한 숨김의 노우하우가 있서 마땅할 겁니다.

그런데(이 '그런데'도 가끔 쓸만함) 돈을 벌지 못한 사람과 일류학교를 나오지 못한 사람이 제 아무리 떠들어도 그 비법을 말해보았자 남에게는 마이동풍, 말 귀에 대고 동쪽 바람, 모기다리에 워커짝, 개미 배꼽, 옳다고 끄덕도 아니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을지로 입구에 있섰던 국립도서관에서 재수생들이 점심시간에 양지바른 담벽에 기대어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어주자 좋아라 하더니 한 애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왜 너는 원자력공학과에 떨어졌냐?"
이에 저는 '또 시험치면 될께 아니냐'고. 
물론 이듬 해에 그 학과를 지망하지 않았지만 문제는 실패한 사람은 멘토가 될 수 없는 세상.

제가 지금 은퇴했지만 늙은 말이 콩을 싫어하랴, 늙은이가 돈을 싫어하랴!
지금 100살 살려고 '100세ㆍ그물'에 걸려 있지만 그 어찌 돈 벌기를 싫어할 수가 있겠습니까?  
덕은 집안을 윤택하게 하고, 돈은 재물을 윤택하게 하는 데애 그 누가 돈을 마다 하겠습니까?

제가 지프라기 글을 사방에 흩어놓은 중에 건강강좌 속에 받드시 써야할 당뇨병에 대한 글이 없음을 아실 겁니다.
까닭은 그 속에 저의 노우하우가 들어있기 때문에 돈 벌고 나서 말씀 올리려는 깊은(?) 웅큼한 뜻이 있겠습니다.

수차 인체 실험한 누시누험에 부작용 없고, 즉석 효과 나고, 습관성 인이 배기지 않고, 아무리 부작용을 찾으려 해도 메디칼 리포트에 아직 없고, 원가 싸고, 항상 구할 수 있고, 수십 배 이익이 나고, 현재 통용되는 혈당강하 제제의 약값이 비싸지게 된 약리작용이 무엇인가를 유추해 내었고, 약리효과의 방정식을 찾아내었습니다만 저보고 얘들이 가만히 있으라니 가끔 복장이 터집니다만.

직계로 외과, 내과 의사 합 셋이 있는데 이상하게 특허출원을 해주겠다는 집안 애들이 차일피일 미룬지 벌써 5년이 지나갔습니다. 
만약에, 그 혹시 내가 돈을 쥐면 한국으로 가버릴가 보아 염려.

이대로 나아가다가는 때가 오면 제가 '털!'하고 죽겠습니다.

써니 2015-05-14 (목) 02:27

한 발 늦었습니다.
먼저 시작한 기업이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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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5-14 (목) 03:09
이해합니다. 한 발 늦었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세기 초반에 러시아 벽촌 사람이 자동차를 발명하여 모스코바를 향해 몰고 오는데 멋진 자동차들의 행렬을 보았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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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5-14 (목) 03:57
그러나(이 '그러나'라는 말은 앞의 내용에 대하여 반대하는 대구가 되어 여간해서는 쓸 말이 아니지만),
'음양 등잔 밑이 어둡다'라는 속담처럼 이 대자연 과학철학은 '병 나게 하는 성분과 이에 상응하는 약제가 공존'합니다.

지금까지도 감기약, 당뇨병약이 많다는 것은 특효약이 없다는 논리.
그 제제의 완하용도, 제법특허를 받았지만 부작용이 없는 것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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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05-14 (목) 04:35

내가 멀찌감치에서 본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스펙이 좋습니다.
돌아가신 부모가 과거에 대단했고 (이 분 때문에 알게 된 것입니다.)
본인도 MIT에서 경제학박사를 따고 (이 것은 확인됬습니다.)
메인 본류에는 끼지 못하지만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나이 육십인데,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어린 시절에 일본대그룹계열 회사 부회장을 했고 (믿기 힘들고, 그냥 적당한 보직?)
대학교 교수직책으로 있으면서 잘 나갔고 (대학에서 강의는 한 것으로 압니다.)
부지기수의 어마어마한 사업들을 거의 다
성공적으로 했답니다.  (결과물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한국의 잘 나가는 대기업 오너, 사장들은 거개가 절친 아니면 막역한선후배랍니다.
또한 중국에서 힘깨나 쓰는 관리들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 주장합니다.
  
그러다 몇년후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칠팔년전 이 사람이
이 번에 당뇨병을 주제로 삼고 나왔습니다. 
못 할 것 까지는 없지만, 경제학하고는 많이 다른 분야이고
의학, 약학, 한약, 생약, 이 분야도 평생을 공부해야 할 분야로 아는데.... 

주장에 의하면 (겨우?)  다년간의 연구개발 등등의 과정을 거쳐
당뇨병을 획기적으로 근본개선하는 생약제재를 제조해 판다는 얘기입니다.
당뇨병, 고혈압, 비만 치료를 도와주는 생약제품을 만들어 판다고 했습니다.
 
당뇨병이라는 주제를 잡은 것은;

1. 당뇨환자가 엄청 많다.
2. 확실한 치료법이 아직 확립된 것이 없다.
3. 치료를 안 한다고 당장 죽는 것은 아니다.
4. 치료를 못 한다고 당장 표시가 나는 것이 아니다.
5. 의료면허가 없어도 보조제를 취급할 수 있다.

등등.... 고혈압, 비만도 마찬가지....

약장사가 말은 잘하듯이 말은 청산유수....  
못 믿을 제품들, 흐지부지, 지금도 지속하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남이 뭐를 하던 신경 쓸일이 없어 이런 일이 있는지 몰랐는데

후배가 이 사람이 한다는 비즈니스 프로젝트에서 파트너를 구한다는 일에
갔다 와서 이런 사업이 어떠냐고 묻길래, 그 사업을 훑어 보니

영~, 손 안대고 코풀기, 나쁘게 말하면 사기.
큰 화를 당할 수도 있으니 근처도 안 가는게 낫겠다 조언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호텔빌려서 거창한 설명회후에 뭐 하는 것도 없이 흐지부지.

요새는 뭐하나 다시 보니, 역시나~~

비즈네스 플래닝, 투자유치, 인수합병, 고위인사 네트워킹 
그저 호구 하나 물어 한 탕 하려는 냄새만 진동....

스펙이 좋다고, 스펙대로 나가는 것도 아니고
머리가 좋고 배운 게 많다 하여도 되려 잘 못 쓰면 여러 사람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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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5-14 (목) 05:15
매우 좋은 예화. 감사합니다.그럼 저 역시 예화 하나를 올립니다.
개미가 알을 물고 좀 높은 데로 이사가고, 민달팽이, 지렁이가 집 벽 쪽으로 다가오면 면 큰 비가 올 것이라는 이속담.

그런데 바람을 부르고 비를 내리게 하는 요술, 호풍환우(呼風喚雨).
이를 거꾸로 생각하면 큰 비가 내릴 징조를 미물들이 본능적으로 알기에 이사가는 겁니다.
지렁이나 개미, 민달팽이, 제갈량이 동남풍(바람)을 부른 것이 아니고 기후가 먼저 있섰던 거을 예감한 것이고, 우길(于吉. 道士 宇吉).

그러므로 당뇨병에 걸린 것은 인슈린 분비가 적다고 하여 이 것에 머리박고 연구하고 적어진 인슈린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약, 인슈린을 밖에서 주사로 공금하는 약물, 인슈린을 더 나오게 촉진하는 약에 온갓 연구.
 
하지만, 거꾸로 생각하여 '무슨 이유'때문에 인슈린 분비가 적어지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까닭은 몸을 위하여 인슈린이 적어져야 하는 과잉반응을 우리 몸이 해야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췌장 랑겔한스 섬(島) ß 세포만 들여다 보아야 원인을 모르고 마음을 조절하는 뇌(腦)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음양제어(陰陽制御) 등잔 밑의 feed-back에 어둘 수가 있다고 지적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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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5-14 (목) 05:24
우리 면역이 인슈린 분비를 정상치보다 적게해주는 이유는 그 사람을 위한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순간 깜빡 건망증, 졸도, 뇌세포가 죽거나 알츠하이머를 포함한 치매, 간질발작, 혼수상태가 나타나기 때문. 
그러기에 우리 몸의 건강은 몸+마음+면역 3박자 축복이라고 제가 공감하고 건강강좌에 글을 올리는 겁니다.
이 것이 제가 한 번 내어놓은 건강에 대한 의견의 일사부재리 원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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