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방을 하던 윌베르(Wilbur)형, 네살터구리 동생 올빌(Orville).
이 릿(Wright)씨(氏) 형제들이 연을 날리고, 고무줄로 장난감 헬리콥터를 공중에 날리고, 글라이더를 날리더니 엔진을 장착한 동력으로 하늘을 날고 싶었다(1896).
"릿 형제는 난다! 난 난다!"
"만약에 하느님이 인간이 날기를 원했다면, 날개를 주실 것!"
끝내 60피트 길이의 활주로를 닦고, 강풍을 이용하여 이륙하려는 계획에 친구 빌 탯(Bill Tate)이 처음부터 기꺼히 도와주었지만 막상 시험비행하는 날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유는 '미친 사람이 아니고는 그런 바람에 날려고 하지 않을 꺼다'라고.
적은 돈의 투자비용으로 몇 번 연습했지만 드디어 공개적으로 노스 캘로라이너 키티 호크(Kitty Hawk) 동네에서 모험적 비행이 일어납니다.
'키티 호크'는 아직 길들이지 못한 노란 매(황응黃鷹)란 의미.
그 키티 호크의 겨울에, 바다에서 활주로로 불어오는 시속 21마일 강풍을 이용하여 글라이더를 몰고 40피트를 달리다 이륙하는데 성공.
그들은 800피트 고도까지 올라가 31마일 풍속에 852피트 거리를 59초 동안 비행(12-17-1903).
그들이 이 소식을 정부에 보고하려고 조셉 J. 도셔(Dosher)에게 메세지를 보낼 때에 동생 올빌이 춥고 흥분하여 올레벨레(Orevelle)가 공중을 57초간 날았다고 미스테이크 전신을 침.
이 것이 롸이트 형제가 천재적인 착안으로 중노동에 의해 완수해낸 비행 기록.
즉, 영감을 받은 두뇌에 이를 따르는 죽음을 무릅쓴 고통이 있을 때에 위대한 바보. 역사에 길이 남는 기록.
1905년 10월 5일. 오하이오 데이톤에서 24¼마일을 38분 3초로 나름
1908년 12월 31일. 124km를 2시간 20분에 날아 미셀린 트로피
1912년 5월 30일. 형 윌베르가 타이포이드 열병에 사망. 이에 동생이 비행기 제작에서 손을 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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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위대한 바보는 보스톤 출신 에머슨; 랄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1803-'82).
그 지난 1400년간 지속되어온 가톨릭 사도신경 전례, 도그마 삼위일체를 그대로 답습한 종교개혁가인 루터, 칼빈,.. 들 모두가 개신교.
그 중에 4~5세기에 치열한 공방전에 패배한 종교가들은 예수님의 신격화,
삼위일체를 인정하지 않아 조직적인 종교세속에 버티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유니타리안(Unitarian)들이 삼위일체를 부인하고 하느님 한 분의 유일신.
그 유일신 하느님교회에 소속된 그는 유명한 목사요(허버드 출신이기도 함) 설교자로서 주변의 반대에 부딪쳐 4년을 못 버티고 이 교파를 떠납니다.
역으로 말하면 종교사에 길이 남을 종교개혁 운동가입니다.
1837년 하버드 파이 베타 캅파 소사이어티에서 연설: <미국의 학자>
1838년 캠브리지 신학교 졸업 축사
더구나 개혁주의자들이 말로만 개혁했지 틀에 박혀 신학문의 자유가 없는 기존관념에 억매어 있기에, 성서적으로, 교파를 떠나 초월적으로, 예수님 말씀의 근본요지를 따라 본성, 인간 행위, 대리역, 사회의 목적, 사회와 고독, 지(知)적 자연사(史)에 대해 시를 포함한 많은 수필을 남깁니다.
그 링컨과 같은 시대에 정치적으로 그가 노예해방운동을 지지하는 연설을 좋아할리 없는 선배들.
마치 '그 생각의 범위는 자신의 위치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고식적인 종교계.
역시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역ㆍ艮(간), 논어ㆍ헌문같은 소리.-
부재기위(不在其位) 불모기정(不謀其政)
그는 기존 세력들이 교리를 달달 외우기만 하는 매너리즘의 지적이기에, 무교파적 똑똑한 바보로 다루어지지는 않는지 그의 개혁 정신이 안타깝습니다.
그는 인간 영욕을 초월하려 했고. 그랬고 역시 그렇게 가르쳤으며 다음과 같은 시를 남겨놓았습니다.
위대한 자
금(金)이 아니요, 사람들을 위대하고 강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
진리와 명예를 위하여 꿋꿋하게 서서 고통을 오래 받은 사람.
다른 이들이 잠잘 때에 용감하고 다른이들이 덤벼들 때 도전하는 사람
이들이 나라의 기둥을 깊게 세우고 국격을 하늘 높이 세운다.
.............................................................................. 감사합니다. dkp올림 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