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단어, 슬로건:
예수님은 '사랑'.프로이드는 '히스테리는 회상[연상, 추억]으로 되어 있다.'-이 말이 프로이드 18번!
As in Freud's well-known dictum "hysteria consists of reminiscences." p. 444
회상, 연상(free association), 추억이란 것은 그 무엇을 보고 생각나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 생각이 성 컴프렉스 일종.
그 생각이 뭔가를 알아보려고 Rorschach(롤샤크, 로르샤흐)는 잉크 얼룩을 일정하게 여러 도형으로 만들어 '이 그림이 뭣같이 보이느냐'고 물어 '남녀 애정 장면같다', '귀신이 나타나는 것 같다', '사람을 죽이는 것 같다'라는 대답을 얻어 그 사람의 숨은 의식을 찾으려고 했지만 그의 생전에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까닭은 검사받는 본인/환자가 '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것 같네요'라고 거짓말로 대답하기 때문.
하여지간에 공자의 핵심단어는 '충서(忠恕)',
부처님은 '고통이 진리이다. 자비로 살아야 한다'가 말씀의 씨앗이었던 것 같고, 무슬림 마호멧은 '내 편이 아니면 적이다'로 가르침의 골간(骨幹)을 세운 것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