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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프로이드의 종자돈(種子豚)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5-07 (목) 10:45 조회 : 624
핵심단어, 슬로건:

예수님은 '사랑'.
프로이드는 '히스테리는 회상[연상, 추억]으로 되어 있다.'-이 말이 프로이드 18번!
As in Freud's well-known dictum "hysteria consists of reminiscences." p. 444

회상, 연상(free association), 추억이란 것은 그 무엇을 보고 생각나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 생각이 성 컴프렉스 일종.

그 생각이 뭔가를 알아보려고 Rorschach(롤샤크, 로르샤흐)는 잉크 얼룩을 일정하게 여러 도형으로 만들어 '이 그림이 뭣같이 보이느냐'고 물어 '남녀 애정 장면같다', '귀신이 나타나는 것 같다', '사람을 죽이는 것 같다'라는 대답을 얻어 그 사람의 숨은 의식을 찾으려고 했지만 그의 생전에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까닭은 검사받는 본인/환자가 '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것 같네요'라고 거짓말로 대답하기 때문.

하여지간에 공자의 핵심단어는 '충서(忠恕)', 
부처님은 '고통이 진리이다. 자비로 살아야 한다'가 말씀의 씨앗이었던 것 같고, 무슬림 마호멧은 '내 편이 아니면 적이다'로 가르침의 골간(骨幹)을 세운 것 같지요? 

써니 2015-05-08 (금) 01:54

롤샤크의 시도는 숨은 의식을 찾으려 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점쟁이가 젓가락 점술로 인생을 알아 봐 준다하는 것과
크게 틀려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부처, 예수, 마호멧도 슬로건에 조금 차이가 있을 뿐
결국은 잘 살다 잘 죽자는 데, 별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서로 아옹다옹하기에 전인류가 끝없는 진행형 불행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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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5-08 (금) 17:46
인류가 항상 '서로 아웅다웅하는 이유'를 현대심리학이 나오기 훨씬 전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설명하기 위하여 인용한, 아리스토텔레스보다 더 먼저 적혀있는 어느 문구가 있섰습니다. 
델파이 아폴로 신전에 아폴로 어머니 레토(Leto) 성소(聖所) 현관에 걸린 현판에 다음과 같은 글;
"행복은 사랑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그러므로 아옹다옹하는 이유는 사랑하는 것을 차지하여 보다 행복해지려는 욕심에 의한 행동작전일 겁니다.-Aristotle:Eth. Eudem.,i I ... Aristotle:Ethic. Nic.,i,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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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5-09 (토) 00:24
일곱명의 현인전(傳)에 프루타크 <도덕. 델파이(Delphi) 신전의 명문> 항(項)을 인용하기를 다툴 일만 생기지, 그 '안되고, 그 게 아니고, 바랄 수 없는 것'을 귀찮게 점치러 오는 사람들을 반으로 줄이기 위하여 델파이 아폴로 신전 정문에 '너 자신을 알라 Know thyself', '욕심을 많이내지 마라 Nothing Too Much'는 두 구절 명문(銘文inscription)이 커다랗게 걸렸답니다. 
기록에 의하면 테베 외디푸스(Oedipus) 왕이 지속되는 흉년, 전염병 원인을 알아보려고 사람을 시켜 알아보게 하고, 리디아(Lydia) 크로이소스(BC 595-547?) 왕도 자신의 영광을 확인하러 물으러 오고, ...
 '헹복은 사랑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라는 현판은 아폴로 어머니 묘당 현관에 걸렸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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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5-09 (토) 15:00
아옹다옹하는 까닭은 서로 마음에 차지 않아서, ....
그럼 그 마음이 무엇이라야 될까요?
어쩌면;
사랑. ...................... 제일 큰 덕목. 제일 미련하고 우직하고 만나보면 말하는 폼도 별 볼 일. 남의 일에 '그러면 그런가 보다, 이우가 있기에 그럴연하지.'  이 거? 저도 못했습니다!
수기(修己). 자신수양. 수양 안해도 사랑이 있고 
책임. 책임 따질 일이 아니어도 사랑이 있고
우정. 친구가 없다고 해도 친구노릇 할 수 있는 건 우의 사랑
작업. 실업자라도 사랑은 있고
용기. 환자와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질 일이 아니 까닭은 이 분야에 전문가가 있고
인내. 사랑은 One Way. 대가를 기다리지 말아야.
정직. 솔직하다고 사랑이 있는 게 아니고, 자신의 경우가 아니면 솔직은 상대의 잘못을 자칫 지적하기에 가만히 있는 게 차리리 나을 때가 있겠지요.
성실. 이 건 자기 일이고 
믿음. 하느님과 자신의 수직적. 믿음이 커지면 사랑이 넘치고 도(道)에 이르게 된다지요. 믿음이 얼마나 큰지 자기 됫박으로 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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