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닭대가리.큰 일에 소꼬리 되기 싫은 사람이 선열반.
이를 일컬어 '닭대가리가 될지언정 어찌 소의 꼬리가 될소냐.'- 영유계구(寧有鷄口), 무위우후(無爲牛後)
그래서 선열반이 동창회에서도 쫓겨났다고 한국일보 열린마당에 글이 올라 왔지 뭡니까!
그러면서도 여전히 '작은 새(제비와 참새)들이 어찌 큰 기러기와 따오기 뜻을 알리요'라고.
이런 사람하고 일을 같이 할 수 없기에 사방에서 그를 피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말라'는 묘한 성경구절만 염불하거던요.- 신명기 28:13, 44
까닭은 뽐냄, 인정욕구, 지배의식이 아집으로 뇌수에 꽉 차있기 때문인데 이 것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 앞에서 파리가 손 부비듯, 손에 비누칠하듯 싹싹 비는 노예의식, 못난이에게는 깡빨 잡으려는 쓸만한 바보로 취급당하는 걸 모르기 때문.
'선열반(禪涅槃)'이란 아이디 자체가 아주 건방진 의미.
자신이 열반했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자신을 속이는 거라고 설법된 범망경(梵網經. Brahmajara-sutra)조차 모르는 무식때문일 겁니다. ㅋ
부처의 가르침을 쥐뿔도 모르면서 그저 위키피디어, 구글에 목 매답니다.
그리고 대장 노릇은 굴뚝같이 하고 싶은데 리더쉽이 굳세지 못한 불령(不逞)선인. ㅋㅋ 옴(Ω)도로 도로 열반 도로도로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