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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명언:'원더풀!', '아이 돈 노우!'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05-03 (일) 08:31 조회 : 1047
입 다물지 말고 무조껀 이쁘다고 해!

'아이 돈 노우' 잠지는 말이 없다. 귀도 없고 눈도 없고 뭣도 없고 냄새 맡는 코, 혀가 없다. 
되게 미련한 농맹아로서 감촉밖에 모른다.

주무르고 쓰다듬으며 침 바른 말을 하지 말고 침을 발라야.

보고 들을 곳이라고는 머리에 붙어있다.

그러니까 눈에 보이는 것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릅답다,-눈, 코, 귀, 귓부리가 아름답고, 눈매, 목소리, 턱, 목덜미, 삼단같은 머리채, 파마했으면 파마머리, 피부, 다리, 젓, 가슴, 배꼽, 잠지, 그 어느 하나도 아릅답다고만 말해!

눈꺼풀 수술했으면 안 해도 될 뻔 했는데 예쁘다고 말해!

"당신 없으면 죽을 것만 같아. 이 세상에 살 맛 안 나! 
달래고개에서 잠지를 돌로 팍팍 친, 나도 팍 쳐서 죽고싶어!"
여인의 동정 사는 이 말 빼놓고는 제발 정 떨어지는 말을 하지마!

창세에 '여인은 소담스러운 것을 좋아한다. 먹기에 좋고 보기에도 소담스러운 나무.' 결국 따 먹고 눈이 열렸다잖은가!

자기 가슴, 어깨, 근육질 하체를 보여주며 무엇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게 잘 생겼다고 해! 
자기 잠지는 눈꺼풀 수술 안 했다고 자랑해! 
했으면 더 예뻐졌다고 칭찬해!
애기 배는 것 아니냐고 물으면 모른다고 해!
절대로 죽지 않는단 말을 해!    
"온리 고우 스트레이트. 돈 노우!"- Only go straight. Don't know
오직 모른다면서 솔로몬 아가 1장 원더풀로 칭찬해!

여인에게 사랑때문에 병들게 해야 합니다.
이리하여 이 세상에서 제일 잘난 년놈들이 oikoshi(추월)하는 겁니다.
벌건 대낮에도, 홍등의 침실에서, 모텔에서, 돈 없는 늠은 골짜기에서.
이래도 내 말 못 알아들으면 콱 디져버려!

선열반 2015-05-03 (일) 08:38

많이 해보고 나서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그저 상상해서 그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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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05-03 (일) 08:46
잘 쓰던 글자가 아니기에 지난 번에는 좆대신 좃이라 했고, 윗 글에는 젖대신 젓이라 했음을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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