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위원장:러시아 승전(?)기념일에 자기를 초청했으면 사람을 알아보고 특별의전을 해주어야지.
러시아:다들 오는데 김위원장이라고 특별대우를 해 줄 수 없네.
김정은:하- 몰라도 너무 몰라. 내가 그래 봐도 러시아, 중국을 위해 미국, 일본을 막아주잖아!
러시아:똑같은 처지. 그러나 밖으로 나타내려고 하면 허물을 사지.
김정은:평범한 무리 중에서, 흔히 없는 불세영웅이 나왔으면 인정해줌이 당연하잖은가? 보통대우라면 거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그럼 안 가!
러시아:아- 우리 잘못은 아닐세. (손이나 벌리지 말아야지.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