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와 예수님의 가르침은 동이불화(同而不和), 뿌리는 같으나 꽃이 다르고,예수님과 교황의 교리는 화이부동(和而不同), 첫 모양새부터 다름.
로마 교황은 예수님 민들레 밭에서 생겨, 화분으로 옮겨 심은 엉겅퀴.
중독증상을 은폐하는 엉겅퀴(milk thistle)가 간(肝)에는 좋겠지.
유대교와 예수님은 화합할 수 있지만, 가톨릭과 유대교는 두 가지 꽃.
성서를 살펴 보면 유대교와 예수님 말씀은 교리를 초월한 동이불화를 이룰 수 있지만, 예수님과 마리아를 성화한 가톨릭 교리는 예수님 참 뜻과 유대교, 이슬람교에 맞지 않기 때문.
까닭은, 그 처음이 십계명을 깨고 사도신경에 삽입한 교언영색, 삼위일체 가설.
이 가설을 정설, 신학이론으로 삼기 때문.
이는 예수님 12제자와 바울 사도가 모르는 일.
그러면서 베드로를 초대교황으로 추서하다니 이는 권위를 이용한 정치성.
예수님의 검법은 맨 손, 인간애의 포용력.
그런데 가톨릭, 개신교 사도신경에는 뿔이 돋치듯 벽창우 고집.
그리하여 까뮤는 교회가 예수를 두 번째 못 박는다고.
'나자렛 유대왕'으로 못 박혀진 십자가에 '하나님과 동격사역, 왕관 쓴 마리아'.
따라서 십자가에 두 번 못 박힌 예수님을 구원하는 길은 조악한 사도신경 개혁.
그 무슬림의 임란(Imran). 'Emran, Omran, Umran'이란 단어는 '예언자'란 의미.
그 쿠란 <The Family of Imran 예언자의 가족>에 예수를 '메시야, 선지자(예언자)'로 인정.
'세례 요한의 복음이 전해지고, 무염시태의 마리아로부터 태어날 예수. 55쪽
무염(immaculacy), 무염시태(無染始胎) '청순한 첫 임신'
하나님이 보내신 고원(高遠)한 예수.
마호멧 자신은 단지 메신저'로 기록.
마호멧 자신은 쿠란 7장 188절에서 '자신은 오직 경고자,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표현.
랍비 탈무드에서는 바울에 이르러 유대교 종파를 만들었다고 평가.
당시에 사람에게 보이며(示), 능력을 펼친(申) 신(神).
이로서 예수님의 위격은 충분하지 않은가?
예수의 12제자, 바울 그리고 나중에 태어난 이슬람교의 개조 무하멧(570-632)의 신앙고백 이상으로 예수님의 위격을 고원하게 하여 득이 될 것이 없음.
오히려 한갓지게 불화의 사과.
마리아를 구속중보자(救贖中保者 mediator salutus)로 위격화하는 가톨릭은 고의적인 큰 잘못.
우둔해도 한참 우둔한 가톨릭의 교리는 참으로 큰 사회적 문제.
땅파기 바보, 하늘파기 가톨릭.
평화의 사도가 아닌 불화의 전령,-메신저(Eris., the Goddess of Discord)
이 것이 전쟁史로 일관한 모세5경 유대교, 전투적인 쿠란의 이슬람교, 북한 선군(先軍)주의 김정일과 인간적으로 화합하려는 가톨릭, 개신교의 선결문제.
지난 1월 17일 그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유대교 회당을 방문했지만 근본적 교리를 바꾸지 않는 한 인간적인 우정을 논하는 우둔함.
이상하다며 그저 고개만 갸우뚱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아무리 고대광실에서 보쌈김치, 돼지 삼겹살을 상 차려 놓고 이웃을 불러도 근본이 안된 교황의 노력은 헛수고.
마호멧이 태어난 후로 그 십자군 전쟁. 그 후로 무수한 전쟁에 이용한 십계명을 깬 그 사도신경.
세상 평화를 위한 미로의 단초(端初)는 삼위일체 가설.
이를 풀어가며 실꾸리 속으로 들어가면 무수히 붙어 있는 예술품.-
명인의 콘설토, 거장 미켈란제로 그림, 라파엘의 성모상,..
그 실꾸리 미로를 더 들어가면 교황청의 잔인한 미소밖엔 없서!
카라파(Carafa) 추기경 말대로 '사람들은 속기를 좋아한다'며!- Populus vult decipi.
오직 가증스러울 뿐. 아니면 石頭(돌 대가리)라 그래서 그런가?
교황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유대교와의 화합.
교황이 그 선결문제 미해결에 대하여 알기에 무슬림 사원을 절대로 방문하지 않는 것.
그 삼위일체를 강력히 주장하는 그 사도신경에 니오는 '거룩하고 공번된 교회와'의 공번(共繙)은 '모두를 포함한 보편(普遍)', 1세기 말 '이냐시오' <이단자와의 대화>에 나온 'catholique, catho- lic, universal, equitable, juste, commune, general, public, impartial'이란 진리와 정의스러운 법칙의 용어.-
Ignatius Antiochenus(안티오키아 이나시오. 35?-110?). 신학자. 그리스도의 인성(人性)을 강조했기에 교황청은 이를 배격하고 '교회의 공번성(보편성)'이란 용어만을 발췌 인용함.
그러나 문자 그대로 그 '보편성=가톨릭', 등식(等式)이 아니라는 논리적 증거.
그러므로 종교를 초월한 화해의 손길을 내밀 수 없는 것.
종교 초월한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지만 종교를 빼면 서로 무역을 할 꺼야, 문화교류를 할 꺼야?
축구 8강전을 할꺼야, 올림픽 게임을 유치할 꺼야, 바티칸 궁전에서 그 모짤트 콘서트를 열꺼야?
알파에서 부터 오메가까지 종교 뿐인데 교리를 초월한 화해의 하나님 손길이어야 되지 않을가?
준비할 능력도 없으면서 설치고 다니는 여행에 눈 꼴이 안 올라갈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틀어 박혀서 가만히 기도하는 게 현하 난감한 IS 사회를 돕는 길.
가톨릭 신관수장(神官首長)은 역대 교황 삼위일체 고슴도치 털이 함함하다며 예수님 말씀대로 골방에서 인류의 평화책이 무엇인가를 기구(祈求)하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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