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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전교하는 임현수 목사 특대형국가전복음모행위 종신노역형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12-23 (수) 13:37 조회 : 805
선교하다 죽으라면 죽어야지 순교지
목을 내놓으라면 내밀어야 바울이지
십자가에 누우라면 누워야 베드로지
국가전복음모죄國家 全福音謀罪라면
달게 받아야 전도하는 임현수 목사지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또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하리요.
북한선교에 앞서 주님께 기도했을 때
응답받고 사지에 들어갔서야 백번지당
아니라면 관광, 상업, 정치 목적이랄지
주님 말씀에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되,
아브라함의 하느님, 야고보의 하느님.
신자마다 은총과 사역이 제 각기 다름. 
몫은 임현수 목사님과 주님사이의 몫
주님이 피땀이 나도록 기도하셨건만
쓴 잔을 지나가게 하실 수 없으셨던 것.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고서 네번 째
'주여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라시며
일곱번 째 '아버님 부탁하나이다'라고
매 번 기도와 응답으로 행하셨음이 기록된 
것을 안다면 종신노역이 주님의 뜻인 겁니다.
그러나 주님은 대역죄, 소요죄에 대하여 
자아비판으로 인정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전도하는 이에게 전도서가 있으니
천하에 凡事가 期限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으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고 뽑을 때가 있고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고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고, .... 전도서 3장

은총이 이름이 아니로되
어렸을 때는 마음대로 하였지만
주님을 따르겠다고 목자가 되었으면
늑대를 자신이 감당하여야지 '늑대요! 늑대요! 늑대'라고 세 번 말하지말라.
그러게 좋은 자리에 않지말라고 하시지 않았던가?

그러므로 목사님 주님 뜻대로 하옵시고
캐나다 정부, 한국정부로 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으려 불쌍하게 보이면 안됩니다요.  

써니 2015-12-24 (목) 12:48

건성 건성 박수를 쳤다고 나이든 지 고모부를 기관총으로 사살하고 화염방사기로 
태워 버렸다는 얘기를 임목사가 전해 듣지 않았을 리 없었건만 아래와 같이
대중연설, 설교 식으로 말을 했으니 각오는 이미 했을 것이다. 
살벌한 공포독재 북한을 들락거리며 만용도 아니고 요행을 바랬나? 우습게 봤나?
이 번에 대선에 나설 반기문이 가서 데려 나오면 주님덕분이니 뭐니 주절 될 것 같다.

"(북한의) 정권을 잡고 있는 극소수의 사람. 그건 아주 악입니다. 악 자체에요", "텔레비전에서 보여주는 평양의 쇼하는 모습은 10%도 안 되는 모습을 우린 겉으로만 보시는 거고. 아주 공포정치가 돼가지고 점점 더 심해집니다" 
"(김정은 정권이) 빨리 망할 가능성이 굉장히 많아요. 어제 뉴스에 북한이 3년 안에 무력통일하겠다고 김정은이가 떠든 얘기는 3년 안에 내가 망할 거라는 얘기를 거꾸로 한 것으로 들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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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2-24 (목) 15:32
유튜브 재판장면, 고맙습니다. 그런데 재판과정에 피고측 발언이 없군요.

1. 고문에 의한 자백서. 검사의 논고, 증인의 일방적인 증언만 읽어댐.
2. 종교인이 정치에 대하여 묵비권 행사
3. 아마도 경제적인 면에서 재판. 임현수 교회 건물이 그들의 집회소로 필요하여 차압하지 않았나.
4. 계속 선교사들이 북한에 들어와 건축하기를 원하기에 세칭 '특대형국가전복음모행위'에 대하여 총살시키지 않은 것으로 여겨짐. 즉, 개방적이기는 하지만 한 손은 벌리고 다른 손에는 무종교 수령동지의 총검.
5. 예수님을 죽이려고 할 때에도 정치적으로 몰고 갔섰음. 따라서 죽을 곳에 들어간 선교이지만, 재판을 곧게 받을 곳이 아닌 곳에 들어간 것. 이 것이 선교, 순교자적 사명.
6. 그의 범법사항이 진실하다면 김정은이 림현수를 살려두지 않을 것임. 더 돈 나올, 선교비용이 없는 걸 알자 손 털게 한 것 같다. 
7. 논고 및 그러한 경우에 '비참한 말로'를 보도한 아나운서가 미제국주의자라는 반미정치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남조선과 미국의 책동에, ..사회주의를 멸살하려고, 신성한 공화국의 최고 존엄을 모독하고 사회주의의 안전을 침해하고 국가전복을 획책.
이에 북한 헌법 제 60조에 의거하여 엄중하게 처단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선처해달라는 변호를 받아 종신노역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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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2-25 (금) 02:47
개인의 종교신념이 어떻든 간에
하지 말라, 자제하라는 캐나다정부, 한국정부의 권고를
무시하는 임목사의 개인적 태도가 문제라는 것이죠.
세상은 나혼자만이 생각나는대로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아래도 비슷한 예입니다. 
여행자제 게시물 앞에서 사진까지 찍어가며 가서 참변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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