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하다 죽으라면 죽어야지 순교지목을 내놓으라면 내밀어야 바울이지
십자가에 누우라면 누워야 베드로지
국가전복음모죄國家 全福音謀罪라면
달게 받아야 전도하는 임현수 목사지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또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하리요.
북한선교에 앞서 주님께 기도했을 때
응답받고 사지에 들어갔서야 백번지당
아니라면 관광, 상업, 정치 목적이랄지
주님 말씀에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되,
아브라함의 하느님, 야고보의 하느님.
신자마다 은총과 사역이 제 각기 다름.
몫은 임현수 목사님과 주님사이의 몫
주님이 피땀이 나도록 기도하셨건만
쓴 잔을 지나가게 하실 수 없으셨던 것.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고서 네번 째
'주여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라시며
일곱번 째 '아버님 부탁하나이다'라고
매 번 기도와 응답으로 행하셨음이 기록된
것을 안다면 종신노역이 주님의 뜻인 겁니다.
그러나 주님은 대역죄, 소요죄에 대하여
자아비판으로 인정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전도하는 이에게 전도서가 있으니
천하에 凡事가 期限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으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고 뽑을 때가 있고
죽일 때가 있고 치료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고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고, .... 전도서 3장
은총이 이름이 아니로되
어렸을 때는 마음대로 하였지만
주님을 따르겠다고 목자가 되었으면
늑대를 자신이 감당하여야지 '늑대요! 늑대요! 늑대'라고 세 번 말하지말라.
그러게 좋은 자리에 않지말라고 하시지 않았던가?
그러므로 목사님 주님 뜻대로 하옵시고
캐나다 정부, 한국정부로 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으려 불쌍하게 보이면 안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