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마찬가지.
성무(尙武)의 풍(風)이 없는 문약(文弱)한 지도자.
역대하 28장을 보면 16년 재위의 아하스(Ahaz)가 문약하여 12만명의 용사, 비서관, 총리가 죽었고 송(宋)나라 제후 양공(襄公) 역시 문약하여 덕(德)을 찾으며 주빗쭈빗하다가 군사가 적은 초(楚)나라에 패했고, 백제 의자왕 역시 성충, 계백장군을, 이조 선조왕 역시 이순신을 미쁘게 여기지 않았음.
이들은 모두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줄로 알고 있던 무능한 통치자들.
그러나 이 것은 적군을 완전히 패배시키고 그 쪽 지도자가 죽는 꼴을 본 다음에 한숨을 놓으며 이로부터 13년 후에 무기를 내려놓을 때까지는 무기를 세워둘 것.- 주서 무성(武成) 1章. B.C. 1074년 임진년 4월에 무기로 농구를 만들고 말(馬)을 화산(華山)에, 소를 도림(桃林)의 벌판에서 풀을 뜯게 하다.
그 유엔본부에 러시아 예술가가 '무기를 두두려 농기구를 만드는 이미지'대신에 스웨든 작가가 콜트 .45 다블 총신 변형 모델의 총구를 잡아맨 청동상 권총이 전시.(A.D. 1980. 12.)
이는 유엔본부 필지(미국 땅이 아님) 내에서의 일.
한국은 잠시, 이 잠시가 61년 5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휴전중. 언제 터질지 모름.
그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반격을 계속하겠다며 휴전회담을 반대하는 전국시위와 함께 회담장에 미국, 중국, 북한 대표만 참석조인(1953. 7. 27).
그런데 북한은 현재의 수폭개발까지 지나온 60여년 간 호시탐탐 전쟁준비에 광분하고, 남한/대한민국은 위대한 군장성들이 군장비 조폭처럼 조작ㆍ뒷돈 11조원을 흝어 먹는 大軍피아가 드디어 탄생됨.
이늠들을 한국 고사포 포탄에 매달아 평양을 향하여 발사할 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