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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은 일리있는 불분명한 분야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12-14 (월) 17:51 조회 : 747
▒ 관리자님께: 죄송하지만 위화감(違和感). 
밤이면, 지금도 두 번 다시 보기 싫은 들개 코요테(Coyote)가 출몰하는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포분위기를 조장하는 그 있지도 않는 '개뿔(dog horn)' 천당-지옥 악마 교리의 예술적 표현 중에서 아래 두 가지 이미지를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dkp.

1. 무슬림의 공포감: 살만 루시디(Salman Rushdie)의 <악마의 시(詩). The Satanic Verses. 1989년> 책표지에 '허공에서 왼 손으로 목을 조르고 오른 손으로 오목가슴에 칼을 쑤셔박는 두 사람 결투' 장면. 단검에 찔린 용사의 철퇴(鐵槌 an iron hammer)는 부러졌고.

2. 로만 가톨릭의 공포심 조장:          
사람에게 겁을 주는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시스틴(Cistin) 성당, 신부가 강론하는 강대상 뒤에 붙여진, 죄진 사람 벌거벗겨 고통 속에 심판받는 장면 또는 보스 히에로니무스(Bosch Hie- ronymus 1450?-1516)가 그린 <악마의 환상적 그림 fantastic representations of devils>.
ㆍㆍㆍㆍㆍ

철학이 그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입문서에는 '철학을 해봐야 한다'고 답한다.

물론 철학이 무게가 없는 넘어 동네의 그 평가할 수 없는 불가량물(不可量物 imponderable)을 다루는 형이상학(形而上學)이라기에 정신, 생명, 신(神), 착함[善], 진리를 다루는 학문임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열, 빛, 진공, 감정, 여론은 다른 분야에서 취급되고, 그 본질적인 철학 테마는 일리있는 불분명한 말로 해석되어지고 있음.

그래서 프랑스 철학자, 수학자였던 파스칼(1623-'62)의 유저 <팡세[생각. Pense'e. 1670>에 '철학이 웃기는 것이 정말로 철학화하는 것'이라고 힐난했고, 
영국 작가, 정치가였던 마콜리경(卿)(Macaulay Thomas 1800-'59)의 <베이컨경(卿)에 대한 소고 (小考) 1837>에 '철학의 목표는 인간을 신(神)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힐난했음.

그 편심(偏心)적 재담가, 시인, 미학적 기인(奇人)이었던 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1854-1900) 의 말을 부연하자면 과학이 신앙의 신비, 미학의 신비, 철학의 신비를 벗기고 있다'는 유추를 할 수 있을 것임.

사실 다빈치, 미켈란제로 시절 이전에도 조각, 건축에서 인체미학을 과학적인 해석기하학적으로 해석하고 있섰음.

다른 예를 들어 엘레베이터에 게시된 적정 하중을 초과하여 사람이나 피아노를 들여놓아 사고가 났다면 누구의 잘못인가를 따질 때에 사람이나 피아노, 엘레베이터 관리인을 나무랄 수 없는 것.

그 고장난 엘레베이터에 갇힌 사람이 기도를 하여도 지혜자의 입에서 나온 신(神)의 말을 모르는 엘레베이터는 말이 없고, 사실 걱정할 필요가 없는 까닭은 하중이 초과되면 그 엘레베이터 문이 닫히지 않기에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즉, 마구 싣지 않는 것이 사용자의 생활철학이 아니라 생활윤리인 것.

예를 들어 풍랑을 만난 배에서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에 의미가 있을까?
까닭은 비록 그 배에 물이 채워져 삐걱거리며 좌초할 뿐이지 큰 물고기를 준비(1:17)하신 하느님이나 용왕에게 빌어도 요나의 경우가 아닌 다음에야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은 설명으로, 불가사의한 신(神)을 철학에서 다루지만, 모르는 것을 더욱 불분명한 어려운 말로 설명할 뿐, 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신앙은 사랑이라는 추상명사에 대한 생활윤리 항목.

종교의 교리는 그 불분명한 사실에 대하여 섭리를 주재하는 명령자가 틀림없이 존재한다는 추리를 계속 묶어놓은 일종의 율법이 아닌가?

(종교)철학자는 철학이 철학이 되기 위한 이유가 일일히 없다고 말함.

펭귄은 빙산 위에서 발이 왜 얼지 않는가?
이는 펭귄이 착해서가 아니고 팽귄이 종교철학적으로 빙신(氷神)이라서가 아니고 발가락의 동맥이 정맥으로 곧바로 이어져 대기 중으로 대류와 전도가 적게 일어나기 때문에 동상에 걸리지 않는 것이지 펭귄의 발이 전혀 차겁지 않은 게 아님.

그 깊은 바닷 속에서 꿀꿀(croak)대며 알을 낳을만한 적당한 곳을 찾는 조기[굴비 croaker] 알이 8만개가 되는 것은 다산(多産)의 영험이 있서서가 아니고, 거의다 잡혀먹히기에 그 정도 알을 낳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진작 멸종되었을 것이고, 

그 3000년 전 이집트 제 18왕조에서 소똥벌레(kheper. scarab beetle. Scarabaeus sacer)를 신 (神)으로 모시고 그 형상을 가슴에 단 이유는 '소ㆍ말똥 속에 알을 낳아도 부화되는 그 질긴 목숨의 모델이 무병장수의 속성'으로 오해하고 있섰기 때문.

이로 볼 때 종교철학은 미몽(迷夢), 사몽(死夢)에 몽유(夢遊)하고 있지 않나라고 여기는 바입니다.  
마구잡이 총질하는 무슬림, 넉넉하게 폭격하는 가톨릭-개신교 국가, 그리고 .... 종단.
이해할 수 없는 미로의 교리 계단을 계속 쌓아올리면서 말입니다.
이 것이 요즈음에 악화되어가는 종교전쟁 트렌드의 동기요 점입가경의 과정.
............................................................................................................... dkp. 12-14-15 

써니 2015-12-15 (화)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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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2-15 (화) 02:27

The Last Judgment (Michelang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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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2-15 (화) 11:19
음험한 지혜자가 천국을 가정하고 보니 천국이 아닌 곳을 지옥이라 불렀고,
그러고 보니 청국형(形)과 지옥형이 서로 싸우는 사자(使者), 전령이 필요했고
사탄이 있다고 가정하니, 천사가 있다고 가정.
그러고 보니 천사가 사탄보다 약간 강하게 설정하고
그러다 보니 천사들 중의 서열을 만들어 구라 피우기를,
Michael, Gabriel, Raphael, Uriel(Anael, Haniel), Raguel(Zadkiel), Saraquel(Orifiel), Remiel(Camael, Uzziel, Sidriel)로 그림을 그리고,

악마를 만들어야겠는데 이 역시 전설적으로 성서에
Azazel 레위기/ Lucifer 이사야書/ Beelbub 마태, 마가, 루가/ Sammael 바룩 2장/ Satanail 에녹(Enoch), 

마호멧 코란[쿠란] 역시 이에 질세라
Iblis(Eblis, Haris)

이에 유태인이 질세라
Yetzerhara

이에 문인들이 들고 일어나
셰익스피어는 <헨리 4세> 1장에 '븍방 왕국 주공(主公)'
밀튼은 <복락원(復樂園. Paradise Regained)>에서 '천국의 도둑(Thief of Paradise)' 'Diabolus'이라고.

그리고 이런 만화를 성당 천장, 벽화로 그려 위화감을 주면서 회심의 미소를 띠우던 Carafa Cardinal(추기경)이 '사람들은 속기를 좋아한다'고. 미친 늠.- Populus vult decipi. The people like to be decei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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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2-15 (화) 11:33
벽화로 나타내다 보니 악마는 반드시 못 생기고 찡그리고 근육질일 것, 누가 언제 봐도 죽어도 죽여도 속 시원할 나쁜 인상, 뿔을 붙이거나 이 세상에서 가장 가증스러운 형상으로 천시 밑에 밟히는 권선징악의 쾌감을 보는 이로 하여금 느끼게 묘사.

그 <최후의 심판> 장면을 묘사하라고 지시받은 미켈란제로는 수 백명 '악마의 심볼'이 생각이 나지 않자, 평소에 그를 괴롭히던 교황의 의전장관(the pope's master of ceremonies)이 그 벽화(fresco)에 악마에게 고통받는 죄인으로 그려 넣었음.

이에 그가 교황 바우로 3세(Pope Paul III)에게 불만을 호소하며 선처를 바라자, 교황이 '하나님은 나에게 천국과 지상의 권능을 주셨지, 지옥까지 내 권능은 안 주셨다'고. 

그 후 친구 하나가 미켈란젤로에게 그림의 진위 여부를 묻자, '나는 최후의 심판하는 날(the Day of Judgement)에 무슨 일이 벌어질 줄을 모른다. 많은 이의 몸둥이가 구제되고, 까닭은 아무 것도 남지않게 되기 때문'이라고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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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2-15 (화) 11:51
나는 다음 구절이 과장되었음을 믿는다.
요한복음 마지막 구절에 '예수의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돤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한 줄 아노라.-요한복음 21장 25절. 요 20:30와 일부 중첩.

나는 예수님의 행적을 믿는다.
그러나 예수님 이후의 나온 기록물의 거짓말을 낱낱이 기록한다면 이 구라뻥 기록을 이 세상에 두기에는 부족한 줄을 아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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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2-15 (화) 12:08

그 예전  대학 초년생으로 들어 갔을 때
학교에서 추천도서로 강제구입하게 된 '방법서설'.

낸 돈이 아까워 읽어 보았느데, 읽다 보니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듯 했습니다.
충격같은 강렬한 느낌을 가지고 몇 달을 보냈지요. 철학적이 되더군요.

그러다 그 읽은 책이 영어번역본의 한국어번역이란 것을 알고
영문판을 읽었는데 한글판을 읽었을 때 애매했던 부분이 명확해 지더군요.

그 후 욕심이 더 나, 영어원본이 아닌 불어원본이 어떤가 알아 보니
영어번역본이 불어원본과 비교해 차이가 없이 아주 잘 번역되어 나왔다는
서평을 읽고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수십여년도 전에 읽은 '방법서설'은 아직도 있는지 궁금하군요.
이중번역을 읽고 지났지만 첫 리딩에서는 그 만한 것도 없었으니까요.
아마 지금은 불어원본의 직역한글판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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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2-15 (화) 12:46
안녕하세요, 써니님.
댓글을 달만한 지식이 없습니다.
이에 담방 눈에 띠는 책이 오직, 
The Macmillan Writer. Rhetoric, Readers, Handbook 1997 (Mercy College 1학년 때 배우던)
Manuel On Research And Report. Dartmouth College 1937
近藤洋逸, 好並英司 論理學 1964
유태인이기에 이튼 고교, 옥스퍼드, 케임브리지大를 입학시킬 수 없기에 아들 벤자민 디즈레일리를 영국에서 출세시키려고 문장작법을 지도하느라고 가정교사로서 무진장 애쓰고, 며누리를 영국 여인으로 제한했던 은행가 아버지 Isaac의 피나는 노력의 글을 4권으로 펴낸 벤자민; <Curiosities of Literature>. 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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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2-15 (화) 13:17

그 때 철학과에 갔던 친구가 하나 있었지요.

'방법서설'을 읽기 전,

       성적이 안 좋고 공부를 못하는
       그러나 '개념있는 척' 하는 녀석들이 가는 과.
       쓸 데 없는 과.

'방법서설'을 읽은 후,

       아 ! 이런 식으로 세상을 보기도 하는구나!   
       이런 것 알지도 못하고 그동안 공부는 어떻게 했나?
       또라이 몇몇만 빼면 그래도 괜찮은 과.

신학대를 가던 녀석들에 대하여 했던 생각.

        공부 못하고 성적이 안좋지만
        대학은 가야겠고
        그 바닥 성적으로 받아 주는데는 신학대 밖에 없으니...
        이 부분은 아직도 생각을 바꿀 계기를 미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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