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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THAAD). 맞지도 않는 감자 던지기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1-09 (토) 07:54 조회 : 617
유승민이 주장하는 '한반도 사드 배치론'.- 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

그런데 문제는 목표물을 맞추는 정밀성을 꼬마 부쉬는 팔아먹으려고 명중율이 좋다고 했지만 실전에 배치된 이스라엘 총리는 그 것이 형편없다고 비평함.

사실상 그 것은 날아오는 고니새 정곡(正鵠)을 돌맹이로 맞춰보겠다는 의지일 뿐 시진핑이 볼 때에는 그 것의 한국영토내의 배치는 불쾌한 뜨거운 감자일 뿐만 아니라, 한국전략전술면에서 미국에 돈 벌어주는 연습물인 것.

만약에 못 맞추면 그 것이 부메랑되어 자신이 죽을 줄 모르는가?-
中庸 禮記正義 62ㆍ1 射有似乎君子, 失諸正鵠, 反求際其身

그 것이 한 두푼, 1억달라 정도인줄 아는가?
유승민은 적군이 발사한 3발의 공격용 미사일을 사드로 공중폭발시킬 수 있다고 보는가, 아니면 차세대 개인의 정치욕에 편향한 미국정부에 침바른 아첨인지 묻고 싶다.

그 것의 명중율이 높았던 이유는 미군이 일정한 속도로 날려보낸 일정한 방향으로 비행하는 무인정찰기 한 대를 지상에서 패트리엇 미사일로 후려 폭발시킨 것일 뿐 4차원 세계의 자유운동이 무엇인지 아는가? 참말로 한심한지고!
유승민은 탄도학을 전공한 전문인이 아니면 필자같이 귀동냥이나 하거라. ㅊㅊ

써니 2016-01-09 (토) 12:28

사드가 지금은 안 맞을지도 모르지만
배치에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

경비가 지금은 적잖이 많이 들지만
그 값을 언젠가 하리라고 믿는 편입니다.

맞히는 기술은 발전할 것이고
배치자체가 의지의 표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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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1-09 (토) 14:19
한국과 공동투자 연구분야도 아닌데 실험중인 공장(pilot plant) 물건을 억억불을 드려 사줄 단계가가 아니겠습니까?

전두환 때의 팬텀機처럼 미국늠들이 다음 해가 다가오자 a part는 못 쓰게 됐다, 3개월 후에는 part B를 더 나은 C형으로 바꾸었다, 1년이 지나니 그 모델 부품은 더 안 만든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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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1-09 (토) 14:41

내가 모든 경우를 알지는 못하지만
개인의 경험으로는
미국과 크게 거래를 하다 보면
크게 밑지지는 않았습니다.

미국은 대국입니다.
세계를 이끌어 갑니다.
미국달라는 세계통화입니다.
미국의 무기는 우방 모두의 무기입니다.

내가 만일 사드를 한 세트를 산다면
설사 그 값이 많이 비싸 보이더라도...
아니, 진짜로 바가지식으로 비싸다고 하더라도...
정당하게 얘기를 풀어 가면 답이 옵니다.

비싸게 사드를 한 세트 산다면
나중에 리펀드는 안해 준다 하더라도
주한 미군에 사드를 한 세트 더 배치해 주는 여유를 가진 나라이지요.

사드 한 세트를 비싸게 산 것 같지만
결과로 보면 비싼 한 세트가격으로
두 세트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아직도 미국은 정당하고 윤리적으로 움직이는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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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1-09 (토) 17:45
사드로 미국을 위하여 중국을 방어해주지 당장 발등에 불 떨어지는 건 맞대응하여 장사포를 계속 생산.
그런데 나가지 않는 대포를 납품받는 삼군, 국방 담당자가 문제. 
사드 비용이 250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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