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악단의 베이징공연 철수를 보면서 느낀 점.
1. 임금인가 황제인가 지 맘대로 철수를 시키는 황당함.
2. 외교라는 상대를 인정해야 하는 태도의 기본적 결여.
3. 중국이나 말거나 뭔지 알필요도 없다는 김정은 하룻강아지.
4. 있는 수소폭탄 갖고 뻐기는지, 없는 수소폭탄을 들켰는지 망동.
5. 아직 젖비린내나니 잘해봐야 걸그룹 매니저나 할 정도의 시시콜콜 아해.
6. 남남북녀라더니 이쁜 북녀만 모아 놓았는지 볼만한 모란봉악단.
7. 군예대 소속인지 군복입었지만 좀 생경한 느낌이지만 그냥 봐줄만한 복장수준.
8. 베이징이 추운가, 북한이 추운가 두꺼운 털모자가 인상적.
9. 이유야 여하던간에 공연 못하고 철수하는 모란봉 걸그룹은 아쉬울 듯.
10. 빨리 평화통일이 되야 할 이유를 또 하나 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