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48년 남한에서의 5월 10일 선거 이후, 68년간 남북간의 이념 전쟁.대마불사(大馬不死). 잘 죽지 않는 큰 말을 이용하여 남북간의 정권 전쟁.
백조 숫놈 둘이 서로 싸우며 물에서 깔아 뭉게 약한 놈을 물먹여 죽이듯,
그 고집, 공산 사상. 정권이 문제. 그 중의 민주주의를 개량하면 최선의 길.
동족상쟁이 아닌 것처럼 물고 뜯고, 서로 욕하고 스피커로 회유해 보지만
김가의 적화통일 정치욕망은 사상적인 시지포스 신화, 피루스의 희생 뿐.
딘 러스크(Dean Rusk) 대령, 찰스 본스틸(Charles Bonesteel)이 나눈 금,
그 38선. 북쪽이 남한보다 제주도 만큼 넓지만 러시아에게 항복한 북한과
미국에 항복한 남한이 각기 그들의 신탁통치권에 들어갔음. <트루만. 785쪽>
북한 김일성이 정권야욕으로 남침(1950. 6. 25)이 3년만에 무위로 끝나면서
휴전회담조인에 오히려 제주도만한 넓이를 잃어버리자 김일성의 와신상담
치욕으로 생각하고 절치부심, 미국을 불구대천지 원수라며 자손에게 유언.
그 고집, 그 사상, 그 유언이 대마불사인가? 후손에게 창피하다고 말할텐가?
남북통일이 롯토인가? 박근혜가 '통일 대박;'이라니 미쳐도 많이 미쳤지.
깁정은의 약을 올려서 무슨 좋은 꼴을 보고 싶은지 한참 황당한 정치발언.
지난 북한이 식량원조를 받는 대가로 핵미사일 개발을 중단한다는 2011년
2월 29 합의를다음 해 4월에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군사무기 개발에 박차.
그 동안 한국은 '통일대박'이라는 환상에 빠져 북한 핵문제를 방치하면서
군장성 츌신들이 11조원어치 무기개발자금을 열심히 빼먹는 부정부패꼴.
이 번에 북한이 수소폭탄 폭발실험을 하자 오바마, 아베 마리아, 시진핑-
북한의 형님 죄다 전화하여 불났다고 소란을 피우자 미 B-52 폭격기 시위.
기타규슈大 이동준 교수 말대로 '미국 핵폭격기를 보니 안심이 되십니까?'
굴러온다는 보난자 '통일 대박'론은 어디로 가고 외교적으로 구걸합니까?
신뢰할 수 없는, 경제상황이 나쁘고 폭정에 시달리는 북한주민의 봉기는?
고통을 주면 언젠가는 무릎을 꿇을 거라고 장담하던 그 박근혜의 헛소리.
마오쩨퉁이 말한 북한은 중공의 입술, 갑바치[갑옷 만드는 사람].
남한은 중국과 장사치 행수. 미일을 상대하는 중국이 남한을 편들 줄 알고?
Pax Americana를 싫어하는 중국이야 좋지. 핵무기의 동료가 나왔으니.
이에 대북방송 하고 기관총으로 위협사격이나 하는 어린애 병정놀이.
어제도 대남 전단을 살포하고 무인기(드론)로 MDL을 넘어 경기도 파주의
1사단 도라山 상공을 비행하는 물체에 대하여 경고사격하자 북으로 회항.
이 방휼지쟁을 고고도에서 내려다 보고, 냅두고 있는 미중일 어부의 관망.
이 참에 일본은 학수고대하는 핵무기를 가지고 싶었는데 핑계가 좋겠고,
미국은 한국에 '행수! 행수!'하면서 고도미사일 초 읽기 사드[떡짐] 지운다.
박근혜가 스위스 평화정책을 북한에 폈더라면 사드를 구입하라고 했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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