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년 11월 19, 목요일, 펜실베니어 게티스버그 국립묘지 봉헌식;
主연사 명연설가 하버드 총장 69세 에드워드 에베렛(Edward Everett 1794-1865).
원고작성 40일 시간 여유. 13,607단어, 2시간 연설. 진지함.
이 연설문은 기억되지 않고 문헌에 기록되었음.
헌정사: 54세 에이브라함 링컨(1809-1865) 대통령. 진지함과 유머꾼.
원고작성 17일 시간 여유. 281단어, 2~3분 연설.
링컨은 민주주의 정신 및 자유의 재탄생을 위한 정치투쟁을 역설.
이 연설문은 세계적으로 교과서에 두루 수재됨.
1863년 1월 1일 목요일자로 발효될 노예해방령.
링컨이 유머작가 브로운 찰스 화랠(Browne Charles Farrar)의 책을 읽다가 들어오는 각료들에게 "왜 웃지 않아?! 나는 공포의 긴장감으로 잠이 안 오고 내가 웃지 않으면 죽어버릴꺼야."
그리고 노예해방령 초고 카피를 각료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2번 언픗 생각하고 말하는 명 정치가의 우울증.
그리고 촌철 유머와 신문기자가 항상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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