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예학자가 육종한 하이브리드(잡종). (기분이 뭣하지만 기술이 좋음.)
병충해에 강하고 맛이 좋다기에 야마가타(山形) 아보카도[persea 펄시아] 두 그루를 싹을 내어 키우고 있음.
이 나무는 유별나게도 잘 자라 잎이 나올 싹눈이 60도씩 돌아가며 6잎이 360도.
떡잎의 가장 넓은 폭 ¼인치, 길이 ½인치, 잎사귀 두께 1mm.
6번 째 윗 잎이 처음 떡 잎과 두께는 1mm로 같지만, 잎사귀 폭이 10배, 길이가 15배.
나뭇잎이 위로 갈수록 커진다는 대표적인 사례.
그 잎새 빛깔은 떡잎이 연두색이 강하고, 윗 잎은 초록 빛이 강함.
그 윗 잎에 눈으로 살펴도 잡히지 않는 진드기 분비물 곰팡이에 의하여 조그만 황흑점이 생기면 아래 떡잎에도 어김없이 감염되어 잎사귀들에 같이 구멍이 뚫림.
동서남북, 상하좌우에서 각도가 같은 줄기, 같은 잎은 같은 방향의 뿌리와 영양관계.
그 나무 기둥, 줄기와 뿌리의 상호의존관계에 일정한 질서.
떡잎과 새로 난 잎은 물관, 체관의 혈맹 관계.
초록(草綠)이 동색(同色)이기에 형제 관계.
그 혈맹에서 윗 쪽이 망하면 아랫사람도 자연히 그 영향을 받아서 온전할 수 없다는 속담; "대들보가 부러지면 서까래도 무너짐."-
左傳: 子于鄭國棟也, '棟折榱崩(동절최붕)', 僑將壓焉 704
그 지나온 휴전 68년간 남북긴장관계를 무마하면서 교묘히 무기를 한국과 일본에 판매하려는 미국 패권주의나, 북한의 무기개발을 묵인하고 위기를 부채질하여 일본과 미국을 견제하려는 중국 패권주의나 美ㆍ中 모두가 한국, 북한, 일본의 군사적 동량재 역활.
이 들 중국과 미국이 쓰러질리야 없지만 쓰러진다면 한국과 북한이 쓰러지고 호랑이 없는 곳에 삵이 왕초라고 군국주의 일본이 대들보 노릇을 하려고 극성일께다.
지금 북한에서 수소폭탄 폭발 시험을 수행하여 한국과 일본이 시끌덤벙하는데 미국은 사드를 판매하려고 들썩들썩 로비하고 중국은 미국이 발진시킨 B-52 폭격기 출격 시위에 "(북한) 벼룩 한 마리 잡는데 도끼 드냐?"고 힐란.
음흉한 중국.
그래 북한이 '벼룩'이던가?"
원조를 해줘도 여전히 배고픈 북한 스라소니, 늑대인 줄 알면서 남 말 하고 있다.
고슴도치 어미가 '제 새끼 털은 (부드럽고) 함함하다'더니 북한의 그 핵 오발탄이 페이킹[북경]에 떨어져 폭발하면 그 얼마나 좋을까!
중국이 북한을 제 새끼로 아는가?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목이 떨어져도 두려워하지 않을 만큼 서로 친한 문경지교(刎頸之交)인가?
김일성이 스탈린의 지원을 받아 남침(1950.6.25)하기 한 달 전 5월 2일에 김일성과 초은라이(周恩來) 사이에 중조공군연사(中朝空軍聯司)를 창설하면서 작전권을 중공에 넘겨줄 때에 마오체퉁 (毛澤東)이 김일성에게 전국책(戰國策)의 사자성어 순망치한(脣亡齒寒)을 인용하면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이웃 나라가 멸망하면 자기 나라도 위태하다'고.
그 참말로 김가 3부자가 북한주민을 굶어죽게 만들고 사람을 무참하게 죽이고 군비확장, 무기판매, 마약판매, 위조달러를 만드는데도 중국이 편을 들어주다니 중국과 북한이 언제나 철이 들까?!
그 얼마나 후안무치의 고슴도치 가시가죽의 김정은인데 박근혜 대통령은 남북통일 운운, 중단된 고성능 심리전 대북방송이나 하려 하고 있으니 그 고슴도치보다 더한 철면피 김정은의 욕설과 보복을 왜 사서 받으려는지 한심한 미련덩어리. ㅉ
ㅉ
이는 국내 경기부양, 증권시장에 대하여 전혀 관심없는 맹물 정치가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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