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님께: 연못의 앙금 흙을 뿌리에 조금 쥐고 있는 개구리밥(부평초浮萍草) 그리고/또는 그 연못에 정처없이 떠있는 한 개의 버들잎 이미지를 부탁해도 될까요? ^-^ dkp▒
새정치민주연합을 떠난 이, 남은 이.─ 양주동: Go man go, is man is.버들잎 안철수, 개구리밥(부평초) 문재인.
버들잎과 개구리밥은 연못의 주인은 아니다.
해금내 더러운 연못의 주인은 연꽃, 아니면 수련.
그런데 연근이나 수련의 씨앗은 없고 메기가 살고 있을 뿐.
그 버들잎은 성질이 차고 맛이 쓰고, 개구리밥은 성질이 차고 맵기에 새정치민주연합의 염증이나 두두레기를 가라앉히는 효능.
만약에 그 버들잎을 사레들리지 않게 물잔 위에 띠워 반기문 떠도는 그 왕건에게 주었더라면 정권이 잡혀진 고려왕조의 유천궁의 딸 신혜왕후[국무총리]가 되련만 ㅊㅊ
만약에 버들잎이 제 물에 시들어질 때까지 물 위에서 같이 있섰섰더라면 '감히 청하지 못하지만 바로 바라던 바'라던 그 노다지 만난 박원순같은 문재인이 되련만은 ㅊㅊ
아무리 보아도 세 치 앞을 모르는 문재인은 6개월 안에 김한길 신세. ㅊㅊ
카리스마도 없고 눈치는 커녕 관용도 없고 오리무중의 안개, 아서라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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