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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침략적 야욕과 인권 흥정. 소녀상은 존립되어야 한다.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1-02 (토) 08:25 조회 : 724
일본군이 침략근성으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 울릉도]라며 독도경비대에 전사자를 내고 보상하는 경우나, 인권을 짓밟은 정신대에 사과하고 보상하는 것이나 진배 없는 것.

또는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를 사형에 처한 재판결과가 나오고도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설치한 것이나, 정신대에 대하여 보상을 받고도 '소녀상'을 계속 유지, 건립하는 것이나 진배 없는 것.

예를 들어 일본이 전범이 사형되고도 야스쿠니(靖國)신사에 위령을 모시고 있는 것과 진배없는 것.

까닭은 죄를 용서받아도 죄가 없서지는 것이 아니고 원한의 기억은 절대존재하기 때문.
아담의 원죄가 거세(去勢), 에덴에서 축출된 것처럼, 또는 용서한다고 업(業)이 인멸되지 않는 법. 

그러므로 소녀상은 존재되어야 하고, 차제에 일본 정부에 독도 소유권 착각 망말을 포기시켜야 함. 
한국정부가 미국에 그 합리성을 외교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 1952년 이스라엘 민족지도자 나훔 골드만(Nahum Goldmann)과 독일 아데나워 수상 사이의 1 빌리온달라 보상(reparation) 협상(negotiation) 후 이스라엘 정치지도자 벤 구리온(Ben-Gurion) 이 아데나워와 회합을 가졌지만 홀로코스트(Holocaust) 야만성을 기록하는 그 기념관(手名 Yad Vashem)은 미국을 포함한 도처에 세워지고 있는 것.

그리고 저명인사 방문 때는 꽃다발이나 (이는 유대인 습속이 아니지만) 그 필지를 방문했다는 기념수 한 그루씩 심고 있지 않은가!
............................................................................................................... dkp. 1-1-16

써니 2016-01-02 (토) 13:28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청와대로 연락해서 위안부 협상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이)비전을 갖고 올바른 용단을 내린데 대해 역사가 높게 평가 할 것"
이라고 했다니....

대통령 후보 지명 받으려고 많이 비비는 군요.

박통도 앞뒤판단이 잘 안되는 스타일이다 보니
만일, 반기문이 박통의 지지로 새누리당 후보가 된다면,
문재인하고 안철수가 동시에 출마하지 않는한
다음 정권은 야당으로 넘어 가게 된 거 같습니다.

어쩌면 문재인에게 기회가 올 모양입니다.

반기문이 거품의 지지율을 믿는 모양입니다. 
고건 전 시장 처럼 늦게라도 깨 달아야 할텐데요... ㅉㅉ

그냥 곱게 사무총장을 마지막으로, 그의 관운이 다했다 생각 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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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1-02 (토) 19:49
1. 9살 많은 벤구리온이 골드만의 대독협상 전권을 침해하지 않았음.
데이빗 벤구리온(David Ben-Gurion 1886. 10. 16-1973. 12. 01. 87세) 러시아 출신 
이스라엘 초대 총리 1948. 5. 14-1953. 12. 7
이스라엘  3대 총리 1955. 11. 2-1962. 6. 21 

나훔 골드만(Nahum Goldmann     1895. 07. 10-1982. 08. 29. 87세) 러시아 출신 유대인 학자, 시오니스트 리더. 
"보상은 보상이고 추념은 추념. 별개 문제."

반기문: 1944. 6. 13~
박근혜: 1952. 2. 22~ 일본의 경제, 정치, 군사 침략에 대하여 전혀 실감이 없는 경력.

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복순 할머니는 피해자 나눔의 집에서 정부 주도로 대일협상에 응한 한일 위안부 협상경과를 설명하러 온 조태열 외무부 2차관을 희한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섰음.
이유는 혁명정부 박정희 대통령이 그들 모르게 대일청구권을 행사했고 또 다시 그의 딸 대통령이 일본의 제의에 응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아프로 아메리칸 半黑人 오바마가 총기단속 입안을 touch하기를 원하지 않는 백인층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정신대 인권문제를 박근혜 대통령이 종결짓기를 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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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1-03 (일) 13:32
백색 야만인과의 대화가 불통입니다. 
Since1856 London House provisional proof of English Barrel.
60% grading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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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1-04 (월) 05:46
일본 정부 외교는 교묘한 문서작성. 미국에 넘겨줌.
한국 정부는 이에 끌려가는 쉬운 외교술. "내꺼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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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1-04 (월) 06:13
동감하는 한국일보 글:
여주영 한국일보 뉴욕지사 주필:"일본의 검은 속내" 12-21-15 A11
장인철 논설위원:"외교와 거짓말" 01-01-16 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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